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좀 말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 얼마 전 기자들이 일본의 초청으로 단체 여행을 다녀온 이후 계속해서 일본 여행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뉘앙스의 기사들을 내놓고 있는데 모두가 말이 달라서 괴상하고 의심이 생긴다. A 기자는 관광지에 한국인이 북적이고,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한국인이 줄어들지 않았는다며 익명의 현지인을 인터뷰했다. A는 일본여행 불매운동이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 쇼일 뿐이라고 말한다. - 웃기는 이야기다. 관광지에 한국인이 다소 줄어든 게 느껴지고 이전보다 한산해졌다고 현지 상인이 직접 인터뷰를 하고 있다. B 기자는 일본여행 취소가 급작스럽게 늘어나서 한국의 일본 전용 여행사들이 폐업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이게 정말 옳은 일인지 생각해볼 때라고 말한다. - 일본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