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케이팝 걸그룹 517

르세라핌, 로살리아와 재재 논란에 대해서

르세라핌이 컴백을 앞두고 약간의 논란에 휩싸였었다. 1. 르세라핌의 컨셉과 로살리아의 컨셉이 흡사하다는 사실은 이미 르세라핌의 멤버들조차 적당히 인식하고 있을 정도였다. 새삼스레 이제와서 말해서 뭣하느냐는 게 팬들의 생각이었는데, 뜬금없이 컨셉이 흡사하다는 이유로 '표절'이라며 있는 대로 욕을 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게다가 이게 제대로 먹혀들어서 여성들이 모이는 사이트에 지옥문이 열렸다. 순식간에 르세라핌에게 표절이란 낙인이 찍힐 뻔했다. 2. 그렇게 여성들 사이에서 부정적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최근 르세라핌의 자체 컨텐츠에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재재가 나오는 바람에 남성들 사이에서도 부정적 기운이 흐르기도 했다. 일단 유튜브 댓글부터 완전히 와장창 상태인 데다 디씨와 같은 쓰레기 커뮤니티에선 대놓고 조..

여신이 다 되어버린 아이브 장원영, 최신 찍덕 사진 모음

우리 갓기 아이즈원 막냉이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선을 맞춘 사람들이 살아 있나 궁금해질 정도의 여신이 되었다. 여전히 눈을 흐리게 뜨는 점이 몹시 마음에 안 들고 누군가가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장원영의 표정도 모델 활동을 할 때는 분명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음을 인정한다. 원영이 나름대로의 계산이 서 있는 표정이라는 의미다. 과해서 문제일 뿐. 최근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장원영보다 예쁘다'는 언니, 장다아의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이로써 원영이네 집안도 두 딸을 모두 연예계에 진출시킨 집안이 되는 건가. 딸들이 차례차례 데뷔하는 걸 보는 부모님은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궁금해진다. 아시다시피 원영이의 언니 역시 데뷔하자마자 악플에 노출되..

서울패션위크에서 미친 미모 뽐냈던 에버글로우 왕이런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서울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자 지켜보던 사람들 사이에서 터져 나온 외마디. "와..." 그 정도로 왕이런은 예뻤다. 예뻤고 스타일링도 정말 잘 어울렸다. 뭐랄까, 헤메코 담당자가 칼을 간 느낌이랄까. 어설픈 드레스 같은 거 입으면 계단 내려갈 때 뻘쭘해지니까 당당하게 슈트 스타일링.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그런 당당함도 있었다. 그나저나 역시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우기도 그렇고 중국만 다녀오면 완전히 살이 쏙 빠지는 걸 알 수 있는데, 정작 왕이런은 '몸무게 체크는 하고 있지만 식단 관리는 안 한다'라고 밝혔다. 그럼 운동만 미칠 듯이 한다는 얘기가 되나? 중국 연예인들의 비정상적인 체중은 식단 없이 오로지 운동만으로 탄생한 것? 그건 그거대로 놀라운 일이겠다. 아래로 에버글로우 왕이..

(여자)아이들 미연, 인스타그램의 프라다 협찬 사진

역시 나는 얼굴과 두상이 전부 드러나는 포니테일이나 똥머리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에 (여자)아이들 미연이 인스타그램에 프라다 협찬 사진을 올렸는데, 너무 예쁘고 또 예뻐서, 최근 봤던 어느 사진이나 영상보다도 예뻐서 감탄했지 뭔가. 조미연 얼굴력은 정말 레전설이다. 이번에 아이즈원, 르세라핌 김채원과 함께 들어가는 예능만 하더라도 솔직히 미연의 미모를 보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티빙을 결제할 뻔했지 뭔가. 뭔가 불협화음이랄까, 어색함이랄까. 그런 게 예고편에서도 느껴져서 너무 오바만 하는 예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바람에 예능으로서 보기에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여자)아이들 미연의 미모가 너무 초현실적이라 자꾸만 보게 되더라. 그나저나 미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이면 어딘가..

블랙핑크 로제, 설화수 지면 광고 화보 고화질

이번에 아모레 퍼시픽에 경영 수업을 위해서 들어온 누군가에 의해서 '설화수 젊어지기' 프로젝트가 가동되었고, 그 결과물이 블랙핑크 로제의 캐스팅이다. 아시다시피 명품 브랜드들도 블랙핑크 멤버를 모시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마당에 로제를 딱 하니 데려다 놓았다는 건 엄청난 돈을 썼다는 의미가 된다. 자, 이제 '설화수 젊어지기' 프로젝트는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착용했다 하면 무조건 품절부터 되고 보는 블랙핑크 멤버를 모델로 쓰고 있지 않은가. 과연 새로운 경영자는 이 프로젝트를 당연한 성공에 안착시킬 수 있을 것인가. 물론, 나 같이 화장품의 성패에 관심이 없는 사람(물론, 설화수면 나름대로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서 살짝 신경이 쓰이긴 한다. 망해서 좋을 게 없다는 얘기.)..

블랙핑크 지수의 보그 프랑스판 화보 고화질

이미 블랙핑크 지수가 아시아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표지를 장식했다는 소식, 프랑스 패션 업계의 편협함 등등을 언급한 적이 있고, 화보들은 이미 이곳저곳에 퍼져서 굳이 퍼 나를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접어뒀던, 블랙핑크 지수의 보그 프랑스 화보 사진들. 그런데 뭐 건질 만한 사진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디올 웨이보에 들어가 보니까 보그 프랑스판이 무려 3K~5K급 고화질로 올라와 있었다. 이건 블랙핑크와 지수의 팬들에게 좋은 보물이 될 것 같단 생각에 냅다 퍼와본다. 아래로 보그 프랑스판의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의 팬들로선 더할 나위 없는 2023년이다. 월드투어가 초대박을 터트렸고, 멤버들의 명품 브랜더 앰버서더 활동도 무탈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는 솔로 데뷔를 알린 것에 이어서 ..

아이브 장원영, 게스의 털모자를 쓰고 공항 나들이

며칠 전 공항에서 살인적으로 귀여웠던 장원영. 털모자를 쓰고 나타났는데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가 아니었음에도 장원영이 어찌나 귀엽던지 피식 웃어버렸다. 사진들을 본 이후로 장원영이나 아이브 찍덕들의 고화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그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길래 냅다 가져와봤다. 아래로 기겁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브 장원영이다.

'프로듀스 48' 당시가 떠오르는 아이즈원 김민주 팬싸인회 사진

정말 오랜만에 김민주가 팬싸인회를 진행해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을 장기간 하며 팬덤이 커진 것도 있겠고, 본래 김민주의 팬이 다양한 것도 있어서 정말 폭넓은, 그리고 각계각층이라 할 법한 사람이 모였다고 한다. 김민주는 그런 팬들의 성원에 최고의 비주얼로 화답했다는 모양이다. 그 증거라 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잔뜩 올라오고 있다. 참고로 김민주는 비주얼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아이즈원 시절 아이돌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었는지 눈썹의 결을 조금 날카롭게 다듬었었는데, 지금은 원래의 결을 그대로 살려놓았다. 덕분에 당시 쭈굴쭈굴하며 앉아 있던 생얼의 김민주를 오랜만에 발견했다. 사랑스럽도 사랑스럽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시절에 김민주가 눈썹을 바꾼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 반갑기도 하다. ..

뉴진스와 르세라핌, 하이브 레이블이 내놓은 대비적 그룹들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같은 레이블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완전히 다른 유형의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은 블랙핑크가 한참 유행시키고 있는 라틴 음악과 힙합의 교묘한 접합점을 그대로 계승한 그룹이고, 뉴진스는 민희진 특유의 감성을 처음으로 100% 드러내는 세기말적 디스트로이어다. 어쩌면 약간 새로운 것과 약간 익숙한 것의 대비인 셈이다. 재미있는 건 정작 안무 측면에서 힙합의 성향은 뉴진스 쪽에서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르세라핌은 음악과 달리 기존 케이팝에서 볼 수 있었던 SMP의 공식을 고스란히 따른다. 가벼운 뉴진스의 안무와 극기에 가까운 르세라핌의 안무. 이렇게 양쪽은 음악뿐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에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새로운 쪽에 더 환호를 보내겠거니 할 수 있는데, 실..

르세라핌 미야와키 사쿠라, 단아한 릴리 브라운 화보

르세라핌 사쿠라를 두고 '한국 사람이 다 되었네'라고 말하는 건 단순히 이런 부분, 저런 부분 골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아이즈원 당시에도 농담처럼 '우리 꾸라 한국인 다 됐네'라고 말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에 있을 때와 비교해서 많은 부분이 변했기에 그렇게 얘기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정말로 한국 사람처럼 보인다. 말할 때 어색함이 감지되기는 해도, 말을 '필링'으로 배웠기 때문인지 어휘 구사는 완전히 20대 한국인이고, 외모로 본다면 하이브로 들어간 뒤엔 그야말로 아예 한국인이 되어버렸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활동 시절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지금의 그녀를 본다면 '누구세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론 이번에 릴리 브라운 화보를 보고서 확실하게 느꼈다. 미야와키 사..

드물게 냉미녀 느낌이 나는 르세라핌 카즈하 공항 사진

르세라핌의 나카무라 카즈하가 드물게 도도함을 뽐냈다. 아마 공항에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던 순간 같은데, 카즈하의 청순함이 봉인되었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폭발하고 그 가운데 무표정의 도도함이 뿜어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카즈하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치 빙하에 고여 있는 물처럼 깨끗하디 깨끗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분위기라고 하면 적당하겠다. 언제나 청순함 그 자체인 카즈하지만 가끔씩 이런 도도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공항 사진 4장.

아이즈원 김민주가 '음악중심'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하여

아마 예전에도 한 번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배우가 음악 방송의 MC를 장기간 맡는다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아이즈원 김민주가 배우로 전업을 한 뒤 에서 하차한 것이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언젠가는 찾아올 일이었다는 뜻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라. 배우의 본업은 배우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음악방송의 MC가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다. 그리고 이 촬영 스케줄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일이며, 비중이 큰 조연 이상이 되면 생방송 예능을 위해서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일은 드라마 제작사에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다. 그래서 배우가 들어가는 예능은 배우의 공백기에 맞춰서 시즌제로 운영되거나 처럼 격주로 촬영이 진행된다. 과 같이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생..

정말로 완벽하게 디올의 공주님이 된 블랙핑크 지수

이미 지수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제품이 나왔을 지경이니 블랙핑크 지수를 두고 디올의 공주님이라고 해도 딱히 이상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날 디올의 이벤트에서 블랙핑크 지수는 그야말로 월드클래스 셀럽에 디올의 공주, 아니 여왕님이나 다름이 없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수가 나타나자 엄청난 숫자의 팬들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사진을 찍고 함성을 지르기 바빴고, 디올의 홍보 디렉터인 마틸드 파비에는 지수의 손을 꼭 잡고 에스코트하면서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보며 "울라라..."라고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그리고 지수는 이걸 또 따라서 초딩처럼 '우울랄라~'라고 함으로써 인터넷에 밈을 만들었다. 패션쇼 와중에도 디올의 지수 사랑은 말도 못 할 수준이었다. 지수의 주변에는 디올의 후계자를 비롯해 각종..

설날을 기념하며 셀피를 올려준 에버글로우 왕이런

작년의 설날이 너무 험악했기에, 이번 설날의 왕이런은 어떤 스탠스로 나올까 살짝 관심을 두고 지켜봤는데, 중국과 한국 어느 쪽에도 예를 갖춘다거나 특정된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적당하게 인사만 하고 넘어가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니까, 중립(?)을 지켰다는 얘기. 중국 소분홍의 극히 일부가 왕이런에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차이니즈 뉴이어, 루나 뉴이어 논란에 대해 뭐라고 말 좀 하라'며 윽박지르긴 했지만, 왕이런은 원래 소분홍들 발작은 깔끔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에도 당연히 무시. 설날임에도 에버글로우의 자체 컨텐츠가 없는 데다 중국에 있었다면 찍었을 설날 기념 개인 화보도 없는 상태다. 그래서인지 왕이런은 떡밥 부족으로 애가 타는 팬들을 배려라도 하듯 가볍게 찍은 셀피 몇 장을 업로드..

블랙핑크 제니의 도발적인 보그 코리아 화보

한참 아시아권 월드 투어를 돌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 그 가운데서도 패션의 신이라 불리는 블랙핑크 제니가 보그 코리아를 장식했다. 도발적이다. 도발적인 의상과 포즈로 사람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다른 연예인이었다면 자칫 과하다는 얘기가 나왔을 법한 컨셉임에도 제니가 하니 스무스하게 넘어가게 된다는 사실. 과연 패션의 여왕이라 할 만하다. 아래로 블랙핑크 제니의 보그 코리아 화보. 내가 하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놀라운 화보다. 고화질이 아니면 다 패스하는 사람임에도 이건 포스팅할 수밖에 없었다.

앞머리 있던 시절이 잘 기억 나지 않는 미야와키 사쿠라

처음 미야와키 사쿠라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살을 빼고 르세라핌이라며 나타났던 시절만 하더라도 "난 그래도 앞머리 있는 꾸라가 좋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그런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 정도로 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타일링이 확고해졌고, 그녀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의 마지막 전성기의 핵심 멤버였다. 그리고 미야와키 사쿠라의 센터 활동 이후로 AKB48은 엄청난 하락세를 맞이했다.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는 졸업을 이미 생각하고 있었는지,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 대신 일반적인 그라비아를 찍었고, 이는 분명히 본인의 의지였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본인의 의지에 의해 노출이 심한 그라비아를 안 찍던 시기, 그녀는 앞머..

블랙핑크 지수 찍덕 사진, 지수의 유튜브 채널 개설, 인간 디올이 된 지수

월클 오브 월클. 현시점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맏언니인 지수가 며칠 전에 생일을 맞이했다. 언제나처럼 블랙핑크의 찍덕이 지수의 사진을 올려줬고, 그중에 일부를 적당히 퍼다가 올려본다. 아래로 블랙핑크 지수의 생일에 올라온 사진들. 전부 월드투어 사진들이다. 정말 말도 못 하게 아름답다. 지수의 이 미모에 반해서 디올이 새로운 립스틱을 내놓았다고 하던가. 그것 때문에 '디올마저 홀린 지수의 미모'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니 굳이 뭐라 하는 사람도 없다. 이제 디올은 곧 지수, 지수는 곧 디올이라 할 수 있게 되었지 않나. 실제 지수가 립을 바른 사진을 보면 그녀와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녀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는 말이 마냥 립서비스만은 아니란..

(여자)아이들 미연의 위대한 콧날에 박수를 쳐본다

자기가 너무 예쁜데 왜 TV에는 예쁘게 나오지 않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는 (여자)아이들 미연. 아무래도 그 이유를 다이어트에서 찾은 모양으로, 지금은 미칠듯이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극한의 다이어트에 탈색.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게 뭔지 제대로 찾아낸 미연이다. 본래 지나친 다이어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미연이 엄청난 다이어트 이후로 비주얼에 꽃이 피었다는 것마저 부정하기는 어렵다. (물론, 다이어트 없이 그냥 살이 빠지는 체질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나저나 미연의 저 콧날 좀 보시라. 위대하다는 말 밖엔 안 나온다. 저런 콧날에 예술적인 눈썹까지. T존이 완벽에 가까웠으니 자기가 엄청 예쁘다고 생각했겠지. 물론, 그건 팩트였다. 아래로 (여자)아이들 미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빡..

경이로웠던 연말의 르세라핌 허윤진

선순환. 르세라핌 팬덤이 올팬기조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면 선순환이라는 말 밖엔 안 나온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두들겨 맞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멤버들이 고루 매력이 가득하고 그룹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룹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것에 있어서 꽤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허윤진 역시 많은 팬, 아니 많은 사람이 그 매력을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다. 정말 잘난 구석이 많은 아이라는 걸. 이번 연말은 허윤진의 급부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났는데, 과거 그룹의 인지도에 비해서 조회수가 높다고 하기 어려웠던 직캠의 조회수도 급격하게 늘어났고,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줬던 허윤진의 성악과 카즈하의 발레 무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르세라핌에 너무나도 이상적..

가녀리기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르세라핌 카즈하

가녀리다고 해야 할까, 가냘프다고 해야 할까. 르세라핌 멤버들이 전부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지니고 있지만, 카즈하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하다. 발레를 한 사람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근육이 빡세게 들어간 가녀림과 올곧은 자세. 우아하다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 그런 몸선이다. 발레로 한 번 다져진 몸매는 평생 간다고 하던가. 그런 마당에 카즈하처럼 지속적인 관리까지 들어가는 연예인은 어떻겠나. 여덕들의 로망이라고까지 말하는 카즈하의 몸선은 아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쭈욱 유지될 것으로 여겨진다.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연말 가요 축제 모먼트.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비주얼에 살짝 장난기가 섞인 눈빛. 카즈하에 치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도 남는다. 이렇게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일본인..

가져올 수밖에 없었던 블랙핑크 제니의 헤라 지면 화보

그야말로 월클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헤라의 광고 모델이 된 것도 상당히 시간이 흐른 바, 헤라가 언제나 그런 것처럼 레전드급 지면 광고 화보 하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화보가 며칠 전 떴다. 그야말로 블랙핑크 제니의 매력을 한껏 잡아낸 화보가. 제니의 귀여우면서 고혹적인 얼굴을 그대로 담아낸 훌륭한 화보가. 아래로 블랙핑크 제니의 헤라 캠페인 지면 화보. 여윽시 헤라가 광고 모델의 비주얼은 잘 뽑아내는 것 같다. 와, 제니의 미쳐버린 직각 어깨와 쇄골, 귀여운 토끼 이빨에 도톰한 입술, 뇌쇄적인 눈빛과 늠름한 T존. 사람들이 왜 제니에 미쳐버리는 건지 알 것 같은 화보다. 내가 바로 제니다!라고 하는 듯. 올라온 지 한참 지난 화보인데, 이걸 이제..

가녀리디 가녀린 르세라핌 김채원, SBS 가요대전 모먼트

아이즈원 시절부터 흉통이 작아서 여덕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던 김채원이지만,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이후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엄청난 운동으로 거친 다이어트 덕분에 더욱더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갖추게 되었달까. 하이브의 철저한 관리가 들어가고, 항상 틈이 나면 운동을 하는 카즈하의 영향을 받아서 안 그래도 말랐던 아이가 더 말랐다. 르세라핌로 데뷔한 이후의 김채원과 아이즈원 시절의 김채원의 분위기가 다른 이유에는 칼단발 풀뱅 헤어뿐 아니라, 더 단련된 몸매도 한몫을 할 것이다. 아래로 SBS 가요대전에서 가녀림을 한껏 자랑한 김채원의 찍덕 사진들. 개인적으로는 김채원의 중단발을 보고 싶다. 지금 딱 아슬아슬하게 중단발이 되기 직전인 것 같은데, 한 번 하이브 측에서 고려해주면 고마울 듯. 르세라핌은 기..

화제를 몰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이브 장원영의 비주얼

아이브 장원영 말인데, 공주가 따로 없다.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에도 공주가 있다'라면서 보여주면 '오오 공주처럼 생겼어'라고 말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원영이도 조만간 성인이 되기 때문에 얼굴에서 성인의 낯빛이 떠오르게 마련이지만, 저렇게 말랐음에도 여전히 아기 같다. 난 아이즈원의 영원한 막냉이 장원영이, 평생 그렇게 아기 천사 같은 얼굴의 사랑둥이로 있어주면 좋겠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아래로 아이브 장원영의 최근 방송사 연말 행사 사진들. 누가 애깅이 아니랄까 봐 저렇게 애깅이 얼굴을 하고 있으니, 언니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겠지. 어느 여덕이 장원영 덕질에 대해서 '육아 덕질'이라고 하는 걸 보고, 남자들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정작 장원영..

고혹적이었던 KBS 가요대축제의 에스파 윈터 찍덕 사진

돌돌 말린 단발머리가 유효한 건지, 아니면 저 하얀 피부와 상반되는 짙은 메이크업이 유효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KBS 가요대축제에서 에스파 윈터는 무시무시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건가 싶어서 살짝 침울해있다가 뒤늦게 있지 유나 다음으로 화제가 되는 걸 보면서 괜히 뿌듯해하며 사진들을 더 긁어모아 봤다. 이날의 에스파 윈터는 그야말로 찬란하다.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다.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드디어 찾아낸 것 같다.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KBS 가요대축제 모먼트 찍덕 사진. 저 빵실한 볼이 고혹적으로 느껴지다니, 윈터를 스타일링한 헤메코 담당자는 상을 받아야 한다. 윈터의 나무위키 프로필에 길이 남을 법한 사진들이 한가득 나왔다. 윈터 본인도 사진을 보며 뿌듯하게 생각할 법한, 그런 헤메코다..

창 너머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아이즈원 김민주

딸랑 네 장이라서 아쉬운 사진들이 올라왔다. 아이즈원 김민주가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 원래부터도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애틋함을 보인 김민주지만, 이번 사진들은 특히나 더 그런 것 같다. 애절한 표정을 지을 때 김민주의 얼굴력은 그야말로 100점 만점. 그리고 저 따스한 웃음에는 그저 감탄사만 튀어나온다. 놀랍고 또 놀랍다. 아래로 김민주의 퇴근길 찍덕 사진.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으로 김민주가 더 도약할 수 있을 거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란 괴물을 비롯한 인기 드라마들과 정면으로 경쟁하는 바람에 시청률이 밑바닥이다. 작품의 세트장이나 소품 등을 보아할 때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을 쓴 작품인데 이렇게 밑바닥을 때리면 답이 없다. 따라서 김민주에게 당장의 이득을 ..

레전드를 찍은 에스파 윈터의 KBS 가요대축제 무대 사진

의 무대를 직접 본 건 아니고, 전부 직캠으로만 봤지만, 그 직캠 속 모습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건 단연 에스파 윈터였다. 많은 사람이 언급한 베스트 후보들, 예를 들어서 있지 유나도 어마어마했지만, 그럼에도 내게 있어서 의 주인공은 에스파 윈터. 단발머리에 뱅헤어, 하얀 피부를 한껏 드러낸 오프 숄더 의상으로 무대를 빛낸 윈터의 모습에 그저 입을 쩍 벌리고 있었지 뭔가. 다소 짙은 메이크업도 의외로 잘 받은 편.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무대 사진 몇 장. 윈터의 표정도 레전드를 찍은 날이라 많은 팬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갑게도, 놀랍도록 사랑스럽고 예쁜 윈터. 가끔 걸스 무대를 보고는 하는데, 정말 이유는 단 하나다 철저하게 윈터를 보기 위해서. 그 정도로 올해 윈터의 비주얼은 매혹적이고, 그 방점..

말도 못하게 예쁜 르세라핌 카즈하

그 누구보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일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화제였던 데뷔 컨셉 포토 시절을 지나, '사진에선 한국인처럼 생겼을지 몰라도 영상이나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억지까지 이겨내고 굳건히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즈하. 이후로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웃는 점을 비롯해 각종 매력들이 파생되며 불굴의 인기 멤버가 되었고, 르세라핌의 비주얼 담당이란 얘기마저도 듣는다. 그런 르세라핌 카즈하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찍덕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저 특유의 눈웃음까지도 완벽. 참고로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카즈하도 팬들을 엄청나게 밝게 반겨주는 쪽에 속한다. 르세라핌 예쁘다, 르세라핌 예쁘다.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하고 있어서 다들..

연기력 호평, 아이즈원 김민주 '금혼령' 스틸 사진 고화질 4장

우리 애깅이. 내 영원한 최애. 아이즈원 김민주가 에서 맹활약을 했다고 한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이 배우가 누구냐'는 얘기가 속출했다던가. 덕분에 화제성 지수도 상당히 높았고, 적어도 을 본 사람들으로부터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한 듯하다. 비록 드라마가 아닌 클립으로 본 것에 불과하지만, 나도 김민주의 깊고 낮은 목소리와 또렷한 눈빛에 넋이 나갔었으니까 본편을 직접 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본다. 아래로 아이즈원 김민주의 스틸 사진 4장. 사실, 김민주는 경력직이다. 이미 고등학생 당시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두 차례나 있고, 독립 예술 영화 쪽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한 것도 한 번 있었다. 당시에도 연기력 측면에선 모자람이 없었기 때문에 에서 괜찮은..

정말 인형처럼 나온 르세라핌 허윤진 최근 찍덕 사진

뭐랄까, 때부터 응원해온 보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랄까. 최근 허윤진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투썸업. 큼지막한 이목구비 덕분인지 탈색 머리가 기가 막히도록 잘 어울리는 데다가 젖살이 쏙 빠져나가면서 절세 미녀가 되어간다. 게다가 무대 위에서 허윤진이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룹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하게끔 했다. 아래로 그런 허윤진의 최근 찍덕 사진들을 적당히 모아본 것. 정말 인형처럼 나왔다. 공항에서 저렇게 팬들에게 지어주는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허윤진이 얼마나 연예인에 어울리는 성격인지 알게 된다. 이런 아이가 월말 평가에서 탈락하고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탔었다니 큰일 날 뻔했다는 생각만. 이번 연말 허윤진은 정말 바쁠 예정이다. 일본 진출을 위한 연..

(여자)아이들 미연의 치트키를 쓴 것 같은 비주얼

며칠 전 (여자)아이들 미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치트키구나." 케이팝을 대표하는 비주얼 소리를 들으면서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이다. 비주얼이 되는 메인 보컬은 여럿 떠올릴 수 있지만, 미연처럼 완벽한 정석 미인인 경우는 드물었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던 (여자)아이들을 세상 사람들이 잊지 않게 했을 만큼 예쁘다. 저 비주얼로 본업도 아닌 드라마도 찍고 이런저런 예능에서 하찮은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말 (여자)아이들을 이끄는 치트키가 따로 없다. 지금 이 시점에도 (여자)아이들 미연은 계속해서 예뻐지고 있다. 살이 더 빠지면서 원래부터 전대미문 수준으로 오뚝했던 저 콧대가 더 오뚝해졌으며, 턱선이 더 갸름해지고 목선이 더 사슴처럼 변했다. 헤어 스타일을 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