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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소녀시대 20

소녀시대 서현, 막내의 비주얼 리즈 갱신

작년부터 은근히 떡밥을 흘렸던 소녀시대의 2021년 컴백은 물 건너간 모양이다. 그래서 소녀시대 재계약 시즌에 계속해서 얘기했던 거다. 회사가 흩어지면 다시 뭉치기란 보통 힘든 게 아니라고. 서현이 '난 소녀시대 서현이에요'라고 말하고, 수영이 '곧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 언제든 다시 모일 수 있을 거라고 여긴 모양인데, 첫째로 멤버들의 개인 활동 공백이 한 번에 겹치리란 법이 없고, 둘째로 이젠 팬들 중에 재결합을 원하지 않는 이가 엄청 나게 늘어났으며, 셋째로 배우 기획사든 아니든 간에 한국 연예 기획사들은 절대로 수익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소녀시대 활동을 보장한다고 해봐야 기껏 구두 계약 정도로나 했겠지. 공백기 5년을 채울 기세다. 이건 그냥 해체하고 이벤..

소녀시대 윤아 Y 매거진, 소녀시대의 컴백은 언제

영원한 센터, 케이팝 걸그룹 비주얼 담당의 레퍼런스를 만들었던 윤아가 Y 매거진 화보를 찍었다. 당연하다는 듯 있는 한껏 예쁨을 뽐냈고, 이게 바로 소녀시대 윤아다 라고 말하는 듯한 소화력도 뽐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컴백 이야기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만 나오는 중이다. 멤버들의 인터뷰를 보면 올해는 반드시 나올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게 되기엔 지나치게 바쁜 멤버들이 있다. 특히 윤아, 서현은 작품이 밀려서 홍보 일정 소화만으로도 연습할 틈이 안 생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애초에 4년 공백기는 '공백기'로 불릴 수 없다. 해체한 그룹도 4년 뒤에 완전체 재결합 정도는 이벤트 식으로 해주는 게 현실이다. 군대간 보이 그룹도 4년 공백기를 가지진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소녀시대를 해체한 그룹으..

소녀시대 서현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노출 패션

나무 액터스에서 서현이 찍은 노블레스 맨 비하인드 사진을 고화질로 올려줬는데, 과거 소녀시대 막냉이 서현만 기억하는 분들에겐 꽤나 파격적으로 느껴질 노출 패션을 볼 수 있다. 이젠 귀엽다거나 청담동 맏며느리상이라는 얘기보다 섹시한 셀럽이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듯. 도도함을 뽐내는 거 보면 이제 연기력뿐 아니라 화보 찍는 스킬도 만렙이 되어가는 듯하다. 소녀시대가 정말로 컴백한다면 이렇게 대담해진 서현의 모습에 많이들 놀랄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로 나무 액터스가 올린 서현의 사진들. 비교적 고화질이다.

소녀시대 컴백? 서현의 노블레스 맨 화보

아무래도 분위기가 심싱치 않다. 최근 소녀시대가 컴백을 진지하게 추진 중이라는 얘기가 나오더니, 티파니는 계속해서 한국 방송에 출연하고 SM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수영은 '오래 기다렸어'라는 식의 멘트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서현 역시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컴백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던가. 만약, 소녀시대가 컴백한다면 약 4년의 공백기를 가진 셈이 된다. 소녀시대 이야기는 나름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서도 핫했다. 아무래도 소녀시대에서 다른 그룹 덕질을 하지 않고 바로 아이즈원으로 넘어온 팬들이 상당히 많은 터라(많다기보다 30대 팬은 대부분 그런 듯하다. 위즈원의 15% 정도가 30대니까 만만치 않은 숫자) 꽤 신경이 쓰이는 모양. 게다가 소녀시대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준히 '롤모델'로 언급했던 그룹..

소녀시대 윤아 에스티로더 광고 화보와 싸인

올해 소녀시대가 컴백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살살 흘러나오는 가운데 [허쉬]로 황정민과 열심히 드라마 촬영 중인 윤아가 에스티로더 앰버서더이자 아시아 모델이 되어 화보도 나왔다. 2월부터 [공조2] 촬영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라 2021년, 윤아에게 완전히 일복이 터졌다고 해도 될 듯. [허쉬], [공조2]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데뷔일에 맞춰 컴백한다고 생각해보시라. 한편, 윤아가 에스티로더 앰버서더가 된 것에 관해 일부 트와이스 팬들이 공격이 있었다. 트와이스의 자리를 뺏었다던가. 대체 어떤 부분을 보고 그렇게 추측한 건지 모르겠지만, 안 그래도 트루킹 이후로 트와이스 팬덤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인 마당에 윤아까지 건드리는 자충수는 안 두기를 바란다. 요샌 트와이스 팬덤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섹시한 척하는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 태연 anan 2227호

최근 소녀시대 태연은 많이 행복해보인다. 솔로 활동은 아이유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왔고, 올해 말에는 SM에 남아 있는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이서 시즌 그리팅도 찍었다. 게다가 에서 혜리가 하차하자 그 자리에 들어가는 등 예능 활동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시절 우울함과 행복함을 번갈아 드러내며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 태연은 이제 대체로 행복 쪽으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그런 태연이 anan 2227호에 등장해 섹시한 척을 한껏 해봤다. 물론, 그래봤자 꼬꼬마 리더 소리 듣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마냥 귀엽기만하다. (진짜 섹시한 건 최근 서현이가 에서..) 최근 태연이 일본에 미니 앨범을 낸 걸 계기로 인터뷰를 게재한 모양.

미모가 꽃을 피웠다, 소녀시대 서현 마리 끌레르 화보 (Feat. 고경표)

역시 여성의 아름다움은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가 최고라더니 (요샌 이것도 더 연장된 기분) 소녀시대 서현의 근래 퍼포먼스가 예사롭지 않다. 쭉 뻗은 기럭지와 가느다란 몸선까지 장착하고 남심을 공략한다. 이번에 서현이 나오는 드라마 은 컨셉이 사기꾼이다보니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게 될 듯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다. 윤아, 수영, 서현이 연달아서 영화, 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역대 걸그룹 아웃풋 중 최고가 소녀시대란 생각도 든다. 여자 솔로 가수 중 탑티어인 태연까지 더하면 빽빽하다. 아래로 소녀시대 서현의 마리 끌레르 화보. 의 남자 주인공인 고경표와 함께 찍었다. 참고로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약간 묘한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팬들은 유닛이나 완전체 컴백이 있을 거란..

고혹미 작렬하는 '사생활' 포스터 속 소녀시대 서현

연기자로서 한 꺼풀 벗는 느낌이다. 그간 여러 작품을 오가며 나름대로 경력도 쌓았겠다, 논란이 되어온 연기력 부분도 보완이 되었다. 포스터와 스틸 사진 속 서현의 모습은 소녀시대 막내의 그 이미지와 완전히 다르다. 마치 '이제부터 소녀시대 서현의 2막이 시작됩니다'라고 말하는 듯하달까. 이런 변신은 언제나 환영이다. 본래 소녀시대가 올해 하반기에 컴백한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서현과 윤아의 드라마, 영화 스케줄을 보아하니 헛소문이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얼마 전 티파니의 생일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모인 모습은 참 보기 좋았다. 효연의 솔로 활동 틱톡 챌린지도 해주는 등 팬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선물이 되었달까. 아래로 포스터와 스틸 사진의 서현. 은 김효진이 10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하..

소녀시대 윤아 부산국제영화제로 타임라인을 뒤집다

딱히 윤아의 홈마를 많이 팔로우한 건 아니다.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윤아가 참여한단 소식을 들었을 때도 딱히 많은 사진을 건질 거란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윤아 미모에 기겁(?)한 여러 홈마가 자기 사진도 아닌 기사 사진을 왕창 올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덕분에 내 타임라인은 윤아 사진으로 도배되어있었다. 그 정도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윤아는 임팩트가 컸다. 게다가 가 초대박치고 영화에서 윤아가 너무 예쁘게 나오니까 덕질을 접어뒀던 소녀시대 팬들이 대거 컴백한 것도 한 몫한 모양이다. 역시 히트작의 위력이란.. 어쨌든 이번 윤아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자태는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나을 것 같다.

엑시트 천만 돌파 기원, 윤아 직찍 고화질들

영화사 내부자로부터 '로 천만 바라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바한다 싶었던 것도 옛날 이야기. 시사회 반응이 좋았고, 평론가 반응도 좋았으며, 지금 대중의 반응도 매우 좋은 걸 보아 정말 천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천만까지 안 가더라도 700만은 무조건 넘지 않을까. 그걸 기념해서 요새 무대 인사에 인터뷰에 정신없는 윤아의 직찍 몇장을 고화질로 퍼왔다. 제발 천만 넘어서 윤아에게 천만배우 타이틀이 달리기를. 매번 실패와 평타만 반복하느라 윤아 멘탈도 꽤나 갈렸을 거다. 이제 히트작이 생길 때가 됐다. 그나저나 소녀시대는 언제 컴백하누. 12주년이 됐는 데도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역시 쉽지 않은 모양이다. 잘 생각해보면 지금 소녀시대는 아이즈원과 흡사한 형태가 되었다. SM을 나간 멤버들이 소녀시대..

반응 좋은 <엑시트> 시사회 윤아 직찍들

영화사에 아는 분이 내게 은근히 소문을 퍼트려달라고 하시더라. 가 천만 나올 법한 영화라고. 이 아저씨가 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거냔 생각에 냅다 거절하고 웃어넘겼는데, 물어보니 내부에서 반응이 그렇게 좋았다고 한다. 본래 내부의 설레발이야 믿고 거르는 법이지만, 그냥 대박도 아니고 천만까지 얘기하는 걸 보며 영화가 정말 잘 뽑혔나보다 싶었다. 아니나다를까 영화 블로거와 평론가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에서 는 대박을 터트렸다. 코미디와 디재스터의 배합이 아주 기가 막히다고 한다. 신파도 없고 스피디함은 역대급이라던가. 시기만 잘 타면 크게 흥행할 수 있을 영화라고 말한다. 그런 의 시사회에 여자 주인공을 맡은 윤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윤아에게 흥행 영화가 생기나보다. 는 윤아가 주인공도 아니었..

우울증 고백하고 피어싱까지 한 소녀시대 태연

며칠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밝힌 소녀시대 태연. 악플러와 조롱성 질문에 지친 티가 역력한 메시지가 많았는데, 덕분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팬과 안티의 싸움이 벌어졌다. 우울증 커밍아웃으로 이미 멘탈이 바사삭 부서진 팬들은 안티들과 싸우느라 또 정신력을 소모했다. 그런 와중에.. 태연이 코에 피어싱을 하고 공항에 나타났다. 큐빅일 수도 있고, 궁예질도 그다지 권장할 만한 상황이 아니지만, 태연의 팬들이라면 그녀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피어싱으로 푼다는 걸 잘 안다. 그런 와중에도 코 같은 곳은 아플까봐 무서워서 못 한다고 했었는데, 결국 코까지 피어싱을 한 것. 대체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하는 걱정이 안 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코에 피어싱하는 거 이상한 일도 아니고, 예쁘..

소시 윤아가 예쁨 만렙 자랑, 소녀시대 컴백할까

하퍼스 바자에 등장한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입니다. 언제나처럼 안정적 비주얼. 얼른 윤아 연관 검색어에 예쁨을 넣어야 하지 말입니다. 최근 소녀시대가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종종 나오고 있지요. 영화 촬영 이후 윤아의 그럴싸한 스케줄이 없는 데다 데뷔한지 12년 만에 팬클럽 2기를 모집했어요. 태연은 혼자서 레드벨벳하고 비슷한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고, 얼마 전까지 음원 차트를 씹어드셨습니다. 작년 소녀시대의 유닛은 활동 하나 없이 뮤직비디오만 딸랑 내놓았음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유튜브는 1억뷰를 찍어버렸네요. 근 2년 동안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SM의 사정을 고려할 때 소녀시대의 컴백은 불가능한 플랜이 아닙니다. 다만, 걸림돌은 역시 SM 소속이 아닌 멤버가 있다는 점. 각기 소속사가..

소녀시대 태연의 엘르 화보 초고화질

'사계' 공개를 앞두고 엘르 화보를 찍은 소녀시대 태연. 선공개된 컷의 초고화질 버전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모든 잡지사가 이렇게 고화질로 풀어주면 고맙겠지 말입니다. 고화질로 푼다고 잡지 안 사는 거 아니니까요. 어차피 홍보용으로 공개하는 거 고화질로다가 뙇! 하고.. 여윽시 태연 살아있군요. 정말 사랑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 에뛰드 찍어도 이상하지 않을 비주얼. 태연의 '사계' 초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소녀시대도 얼른 군백기 끝내고 컴백했음 좋겠고요.

소녀시대 윤아의 미친 미모 작렬, 판도라 광고

SM이 소녀시대를 너무 막 대하는 것 아닙니까? 아직도 윤아 프로필에 '예쁜 윤아'가 아니라 '윤아'로 적혀있더군요. 왜 다른 보이그룹엔 앞에 수식어 붙여주면서 윤아에겐 당연한 수식어도 안 붙여주나요. 어디 판도라 광고 화보 보고도 안 붙여주나 두고 봅시다. 윤아는 사랑입니다. 조정석과 함께 들어간 그 영화, 꼭 대박 나자...

소녀시대 태연 티저, 푸대접 오지는 SM

태연이 로 컴백합니다. 티저 사진이 풀렸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활동이 미니 앨범도 아닌 디지털 싱글. 이럴 거면 10년 만에 소원 2기를 모집한 이유가 뭐랍니까. 뭔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려고 팬클럽 가입을 열었나 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사진이 이게 뭘까요? 두 번째 사진은 그냥 바닥에 조잡하게 쌓은 꽃잎들이 그냥 드러나고 보정은 카메라 자체 보정마냥 대충 떼운 느낌이고. 태연이면 소녀시대의 대표주자에 SM의 솔로 여가수로 치더라도 최후의 보루 수준 아니었던가요? 10년 동안 소녀시대가 SM 이미지를 멱살 잡고 끌어갔는데, 태연에게 이런 푸대접이라니.. 심지어는 말입니다. 이렇게 태연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공식으로 풀린 사진보다 훨씬 좋습니다. 사진 셀렉도 개판으..

윤아 검색 자동완성에 예쁨 아직도 없나

소녀시대 윤아가 엘르에서 예쁨 뽐냈습니다.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윤아라고 치면 예쁨이라고 자동으로 떠야 한다니까요? 사시사철 계속 예쁘고 오늘 봐도 예쁘고 내일 봐도 예쁜데, 아마 10년 뒤에도 예쁠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직 윤아 예쁨이 자동완성 안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화보에서 윤아 헤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래서 아래에서 세 번째 사진이 베스트입니다. 윤아의 예쁜 얼굴 통째로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 자동 완성인데 그걸 모르네요. 언제 개봉할진 모르겠지만, 꼭 성공하기를. 이제 대표작 하나 추가할 때가 됐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미쳤다 소리 나오는 나일론 화보

소녀시대 태연이 나일론 3월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너무 예뻐서 다들 깜짝. 귀여운 얼굴과 데뷔 때부터 유명했던 하얀 피부, 거기에 깡 마른 몸매까지 더해지니 보호본능이 절로 생기지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태연이 10년이 넘도록 인기를 누리는 이유 중에 있겠죠. 본편 화보가 기대되네요. 간만에 나일론 구매할지도. 참고로 지금 소녀시대는 10년 만에 소원 2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데뷔한 그룹의 팬클럽도 이제 2기를 모집할 거란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 멤버 대부분이 30대를 넘은 데뷔 12년의 소녀시대가 이제서 2기를 모집한다는 게 어처구니 없긴 합니다만, 어쨌든 무언가가 갱신된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이니... 팬들도 황당함과 기쁨이 교차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고, 소녀시대가 올해엔 활동을 하는..

현대 면세점 행사에서 윤아, 간만에 보는 악어융

소녀시대 윤아가 현대 백화점 면세점의 기념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단발에서 머리를 더 기른 듯한 모습인데, 반묶음이 오지게 어울리지 말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묶음, 악어융에 실신하는 줄... 윤아,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알차다 알차. 그나저나 올해는 소녀시대 활동이나 소녀시대 유닛 활동이 있길 바랍니다. 무대의 윤아를 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오지지도 활동을 안 해서 눈물 겨웠는데 말입니다. 또 군백기가 돼버린 소녀시대. 이쯤해서 한 번 얼굴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하고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천상의 단아함, 소녀시대 윤아 가요대제전 모먼트

이번 가요대제전은 MC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아스트로 차은우, 샤이니 민호. 연예인 가운데 손꼽히는 비주얼의 남녀 연예인이 MC를 봤거든요. 윤아, 민호, 차은우는 클라스가 다른 비주얼로 유명하니까요. 방송이 재미없어도 세 사람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그냥 시간이 흘러갔을 지경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차은우와 민호라는 2세대와 3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미남 두 사람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을 거에요. 여자로 치면 윤아, 쯔위, 수지, 설현, 설리 중 두 사람이 MC를 맡은 격이니. 어쨌든 간에 소녀시대 윤아의 가요대제전 모먼트입니다. 단아함이 천장 깼네요. 요새 활동이 적어지고 소녀시대도 긴 공백기를 가지는 바람에 홈마들이 계속해서 떠나는 가운데 윤아를 놓지 않고 잘 찍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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