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소녀시대

소녀시대 윤아 부산국제영화제로 타임라인을 뒤집다

즈라더 2019. 10. 5. 00:00

 딱히 윤아의 홈마를 많이 팔로우한 건 아니다. 그래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윤아가 참여한단 소식을 들었을 때도 딱히 많은 사진을 건질 거란 생각을 못 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윤아 미모에 기겁(?)한 여러 홈마가 자기 사진도 아닌 기사 사진을 왕창 올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덕분에 내 타임라인은 윤아 사진으로 도배되어있었다. 그 정도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윤아는 임팩트가 컸다.



 게다가 <엑시트>가 초대박치고 영화에서 윤아가 너무 예쁘게 나오니까 덕질을 접어뒀던 소녀시대 팬들이 대거 컴백한 것도 한 몫한 모양이다. 역시 히트작의 위력이란..


 어쨌든 이번 윤아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자태는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