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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38

서울패션위크에서 미친 미모 뽐냈던 에버글로우 왕이런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서울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내자 지켜보던 사람들 사이에서 터져 나온 외마디. "와..." 그 정도로 왕이런은 예뻤다. 예뻤고 스타일링도 정말 잘 어울렸다. 뭐랄까, 헤메코 담당자가 칼을 간 느낌이랄까. 어설픈 드레스 같은 거 입으면 계단 내려갈 때 뻘쭘해지니까 당당하게 슈트 스타일링.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그런 당당함도 있었다. 그나저나 역시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 우기도 그렇고 중국만 다녀오면 완전히 살이 쏙 빠지는 걸 알 수 있는데, 정작 왕이런은 '몸무게 체크는 하고 있지만 식단 관리는 안 한다'라고 밝혔다. 그럼 운동만 미칠 듯이 한다는 얘기가 되나? 중국 연예인들의 비정상적인 체중은 식단 없이 오로지 운동만으로 탄생한 것? 그건 그거대로 놀라운 일이겠다. 아래로 에버글로우 왕이..

설날을 기념하며 셀피를 올려준 에버글로우 왕이런

작년의 설날이 너무 험악했기에, 이번 설날의 왕이런은 어떤 스탠스로 나올까 살짝 관심을 두고 지켜봤는데, 중국과 한국 어느 쪽에도 예를 갖춘다거나 특정된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적당하게 인사만 하고 넘어가는 방식을 택했다. 그러니까, 중립(?)을 지켰다는 얘기. 중국 소분홍의 극히 일부가 왕이런에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차이니즈 뉴이어, 루나 뉴이어 논란에 대해 뭐라고 말 좀 하라'며 윽박지르긴 했지만, 왕이런은 원래 소분홍들 발작은 깔끔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번에도 당연히 무시. 설날임에도 에버글로우의 자체 컨텐츠가 없는 데다 중국에 있었다면 찍었을 설날 기념 개인 화보도 없는 상태다. 그래서인지 왕이런은 떡밥 부족으로 애가 타는 팬들을 배려라도 하듯 가볍게 찍은 셀피 몇 장을 업로드..

한국에서 즐거워 보이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셀카와 영상 클립 2개

많은 사람의 예상을 깨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아직 활동 소식은 없고, 다른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해외 공연을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보이는 가운데 왕이런은 일단 한국에 대기하면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그 준비라는 게 한국에서 활동을 할 준비일 수도 있고, 그냥 다음 중국 활동을 위한 준비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한국에 나타나서 사이버 렉카들의 멘탈을 잠깐이나마 부숴버려서 재미있다. 나 개인적으론 어떻느냐고? 솔직히 왕이런의 활동에 대단히 큰 기대를 안 하고 있기는 하지만, 활동해주면 참 좋을 것 같다고 항상 생각을 한다. 왕이런이 있는 에버글로우와 없는 에버글로우의 차이는 꽤 크다고 보기 때문에. 아래로 왕이런의 근황 셀카와 영상 클립 2개. 털이 부슬부슬 난 모자가 유행이기라..

에버글로우 왕이런, 한국으로 돌아와 사이버렉카들을 충격에 빠트리다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을 때 사이버렉카들, 아니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인플루언서랍시고 찌라시 퍼다 나르는 블로거들이 뭐라고 했었나. '왕이런은 중국으로 도망갔고 영원히 한국에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왕이런은 멀쩡하게 한국에 돌아왔다. 다시 중국으로 넘어가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만, 이제 그 인플루언서도 '왕이런은 절대 안 돌아옴'과 같은 헛소리를 나불거릴 수 없게 되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인플루언서'다. 아래로 에버글로우 왕이런의 최근 셀카. 물론, 왕이런이 잠깐 들어와서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출국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지금 안 그래도 해당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여러 에버글로우 안티들이 왕이런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중이다. 나도 그럴 가능성을 배제..

'항미원조' 기념의 원인이었던 에버글로우 왕이런에 대해

다들 왕이런이 신장면화 관련 게시를 했다는 사실 자체만 알고 그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있는 듯해서 아주 짤막하게 정리하는 글을 올린다. 사실 나도 에버글로우의 팬이라 하긴 어렵기에 자세히는 알지 못하므로 진짜 팬들이 와서 정보를 주시면 추가하거나 수정하겠다. 한국이 한국 전쟁에 대해서 중국을 '적군'으로 여긴다는 걸 중국 공산당이 모르는 것은 아니었으나, 불만을 얘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중국이 눈 가리고 아웅을 하기 때문이다. 일단 공식적으로 중국 공산당은 한국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당시 국제 사회의 눈치를 봐야 했던 중국은 소련과 미국의 지원으로 시작되는 전쟁에 휘말리는 게 싫었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한국 전체를 통제 하에 둘 경우 코 앞에서 미국과 마주해야 한다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에버글로우 '라스트 멜로디' 티저, 왕이런의 비극

JYP가 있지로 크게 뻘짓 한 번 하고, SM도 잘 나가다가 최근 티저에서 뜬금없이 복고 분위기를 풍기더니 에버글로우는 샤크라가 되셨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링이라 뭐라 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 걸그룹 통틀어서도 1티어 비주얼이라던 왕이런은 순간 '누구신지' 싶었을 지경. 티저 컨셉이 하나만 있을 리 없으므로 앞으로 계속해서 나올 티저를 기다려보자. 설마 나머지도 다 이런 식은 아니겠지. 에버글로우는 아주 많이 위태롭다. 그룹의 비담인 왕이런이 국군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에서 시작된 비극. 중국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위에화에 징계를 내렸을 뿐 아니라 왕이런에게 단독 웨이보를 개설하도록 했다. 왕이런은 웨이보에 단순히 셀카나 정보를 올리는 걸 넘어서 중국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려오는 각종 정치적 세뇌 ..

에버글로우 김시현이 꽃시현이라 불렸던 이유

당시 김시현의 별명은 (흙수저 물다가 금수저 물게 되었다는 의미의) 금시현 하나만 있던 게 아니다. 꽃시현이란 별명도 있었다. 의 김시현이 독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이를 악물던 '꼬맹이'였다면 의 김시현은 따뜻하게 주변을 보살피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사랑스러움 뽐내는 '누나' 혹은 '언니' 같았기 때문이다. 마치 한 떨기 꽃 같았던 김시현을 보며 많은 사람이 반했더란다. 그러나 정작 데뷔한 뒤의 김시현은 묘하게 스타일링이 이상했다. 합숙소에서 자기가 대충 묶고 나온 머리보다도 안 어울렸으니 말 다했다. 그나마 김시현이 시절의 분위기가 살아난 것도 최근 뱅헤어를 하고 나서부터다. 그리고 다행히 이제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드디어 위에화 코리아가 김시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은 모양이다. 뱅헤어를..

총몽 알리타로 변신한 에버글로우 왕이런

할로윈을 맞이해서 한 코스프레였을까?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알리타로 변신해서 화제였다. 찰떡 같이 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 정도면 진짜로 만화에서 튀어나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 왕이런의 얼굴이면 이런 그림이 나오는구나 싶어서 멍하니 쳐다봤더란다. 헐리우드 퀄리티 좀 받아서 그대로 영화를 찍어도 비주얼 만큼은 모자람이 없다. 오히려 의 CG 캐릭터보다 더 끌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계속해서 팬사랑이 도드라지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직찍들이 잔뜩 쌓였길래 올려본다. 진짜 팬사랑 절절하고 예쁘기론 또 무지하게 예쁘다.

항미원조 기념에 참여하지 않은 에버글로우 왕이런 직찍

에버글로우의 왕이런은 아직(?) 항미원조에 참여하지 않았다. 과거 국군 행사에서 경례를 했다가 위에화가 처벌을 받는 등 이런 정치적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지만, 굳이 미리부터 걱정하진 않기로 하자. 아직까지 왕이런은 한 번도 중국 공산당의 정책 관련해서 언급한 적이 없다. 왕이런 새삼 정말 예쁘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가 나중에 중국으로 도망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다 보면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다. 그냥 당분간 잊고 사려고 한다. 욕을 하더라도 일이 터지고 나서 욕을 하자. 참고로 에버글로우는 소속사 자체가 중국 기획사인 위에화의 자회사, 위에화 코리아다. 그런데 위에화 코리아는 적어도 지금까진 정치적 입장을 밝힌 바가 없다.

팬들을 행복하게 하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LA DI DA 활동 모먼트

얼마 전 에버글로우가 컴백한 것과 팬들을 만난 걸 반가워하던 왕이런의 모습을 게재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 활동 직찍들도 마찬가지다. 이 아이는 정말 팬들을 많이 좋아한다. 대부분의 연예인이 너무 먼 거리에 있는 팬에게 인사하는 걸 반쯤 포기한 상태라 이동 과정을 찍은 사진 대부분이 무표정하거나 잠에 취해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인데, 왕이런은 어떻게 발견하는 건지 그 먼 거리에서 단순히 자기 팬을 찾는 것뿐 아니라 카메라까지 정확하게 봐준다. 주차장 직찍은 사실, 가수들에게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잦음에도 왕이런에겐 그런 게 없다. 역시 참 착한 아이다. 의 비주얼 센터 1, 2위는 어떻게 얼굴만큼 성격도 착해서 팬들 위하는 마음이 한결같다. 새삼 안준영 따위가 간섭하기엔 아까운 아이들이었..

에버글로우 김시현, 고혹적인 눈화장과 덮시현

한참 방송에서 덮시현을 유지하길래 이번 활동은 덮시현이겠구나 싶었는데, 정작 음악 방송 무대에선 깐시현이 되어버리던 에버글로우 김시현. 다행히도 음방 하나는 덮시현으로 돈 것 같고, 앞으로 활동도 덮시현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덮시현을 좋아하는 분들! 아직 기회가 남았어요! 그나저나 프로미스나인도 그렇고 에버글로우도 그렇고 추석이 끼어서인지 어째 활동이 짧게만 느껴진다. 기껏 장대한 공백기를 깨고 컴백했는데 이렇게 짧다니. 차라리 대형 그룹에 치이더라도 추석 이후로 컴백하는 게 낫지 않았나 싶기도. 아래로 에버글로우 김시현 최근 직찍들. 요샌 연예인 사진들 찾기가 참 쉽지 않다. 사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 홈마들도 연달아 클로즈를 걸고 있더라. 게다가 빌어먹을 코로나19 때문에 빌어먹을 마스크를 ..

컴백한 게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진짜로 신이 잔뜩 났다. 최소 50m 이상 떨어져서 찍고 있는 자신의 팬을 발견하고 손을 흔드는 왕이런을 보시라. 어떻게 저렇게 발랄하게 손을 흔들 수가 있는 건지. 그간 마음고생이 적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공백기가 꽤 길었고 중간에 위에화가 공산당으로부터 제재를 받는 등 안 좋은 신호도 분명히 있었으니 이해는 간다만 이렇게 좋아한다니.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인사가 아닌가. 저러니 왕이런의 팬들이 왕이런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지. 에버글로우의 이번 활동은 재차 커리어 하이를 찍는 모양새다. 유튜브 추이도 만만치 않고, 음반 판매량은 2.5만 장을 넘었다. 뜻밖에도 노래가 90년대 정서라서 베리알님은 특히 좋아하실 지도. 아니지. 베리알님이 좋아할 이유는 따로 있다. 이번 안무의 포인트가 '그곳'에 있지..

에버글로우 LA DI DA 티저 사진, 위에화 코리아는 역시 중국 회사

에버글로우가 로 컴백한다. 코로나19 탓에 길어진 공백기를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티저 사진들과 티저 영상을 보아하니 이번에도 걸크러쉬인 모양인데, 우리나라 대중이 이미 걸크러쉬에 질려버린 데다 그쪽 방면에선 끝판왕이라 불리는 블랙핑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상황이라 먹힐지는 미지수. 과연 에버글로우가 이번에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마 그룹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는 타이밍이 아닐는지. 최근 에버글로우의 모호한 정체성을 되새김질하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에버글로우가 국군 위문공연을 갔던 게 중국 공산당의 심기에 거슬렸던 모양. 본사인 위에화 측에 제재를 가했고, 이에 대해 위에화는 벌을 달게 받겠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이걸 보면서 뭐가 어쨌든 에버글로..

흑발로 무장한 에버글로우 이런

얼마 전부터 에버글로우의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왕이런이 흑발로 염색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언제나 웜톤보다 쿨톤을 좋아했기 때문에 왕이런의 흑발이 정말 반갑다. 이렇게 대대적인(!) 수정이라면 분명히 에버글로우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긴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건 왜일까. 타이밍이 안 좋긴 하다. 한국에서 만큼은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를 한국의 역사에 기록될 역대급 빌런이 나타나서 전국으로 퍼트렸다. 다분히 의도적이다.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면서 검사를 안 받으려고 필사적이더라. 아예 집을 떠나 도주한 인간도 있다는 걸 보니 한순간에 일본을 뛰어넘는 코로나19 배양국이 된 기분. 슬슬 컴백 티저 박아야지 하던 회사들은 절망에 빠졌을 듯. (이건 연예계뿐 아니라 경제 전체가 뿌리..

흙시현에서 금시현으로, 에버글로우 시현 생일맞이 직찍

시즌1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며 탈락한 김시현. 지금에 와서는 당시 김시현에게 정말 문제가 있었는지 갑론을박이 이뤄지곤 하지만, 어쨌든 그 일은 김시현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고, 지금은 에버글로우 시현으로 당당하게 데뷔해서 인기 걸그룹의 멤버가 되었다. 시즌1 당시 김시현의 별명은 '흙시현'.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참여한 개인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는데, 소속사의 힘이 팬들에게도 작용했던 시즌1의 특징 때문에 다소 억울해했던 팬들의 마음도 반영되어있다. 그렇게 탈락하고 만 김시현이 에서 얻은 별명은 '금시현'. 2년 사이에 위에화 코리아라는 자본 빵빵한 회사에 소속되어 참여한 덕이다. 그리고 성과를 바탕으로 왕이런과 함께 에버글로우로 데뷔했다. 그런 에버글로우 시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시현은..

에버글로우 왕이런의 최근 셀카 사진들

지난 앨범 이후 꽤 오래 쉬고 있는 에버글로우. 비슷한 시기에 컴백했던 신인급 걸그룹들이 속속 컴백하는 상황이라 에버글로우의 침묵이 아쉽다. 비슷하게 로켓펀치도 마찬가지. (사실, 사정을 따지면 로켓펀치의 상황이 더 안 좋다. 위에화는 중국 회사의 지점이라서 자금줄이 막히진 않겠지만, 울림은 지금 자금 사정이 끔찍할 정도로 안 좋다.) 어쨌든 에버글로우의 팬들은 김시현의 음악방송 진행과 멤버 개개인의 셀카로 힘겹게 덕질을 이어가는 중이다. 영혼을 갈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셀카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이 왕이런의 셀카만 봐도 느껴진다. 자컨도 끊겨버린 상황에서 덕심 유지하기 어려운 에버글로우 팬들을 위해 어떻게든 마음을 써주는 것 같달까. 최근 올라온 왕이런의 셀카들을 살펴보시라. 괜히 이 아이가 의 비..

도도하고 귀엽게, 에버글로우 왕이런 펩시 콘서트 출근길

그러고 보니 에버글로우도 공백기가 꽤 된다. 이번 케이콘텍트와 이 펩시 콘서트의 왕이런을 보고 깨달았다. 워낙 얼굴이 작고 예뻐서 눈치 채기 어려울 수 있는데, 아주 귀엽게 살이 살짝 올랐다. 아마 직찍보다도 무대 영상을 보면 더 느껴질 거라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비수기란 얘기다. 미국 공연을 갔다가 스탭이 코로나19에 걸려서 이래저래 제약이 생긴 탓에 공백기가 길어지는 모양이다. 에버글로우가 해외에서 괜찮은 반응을 일으키며 흥미로운 유튜브 성적을 거두자 왕이런의 말도 안 되는 저 비주얼이 뒤늦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었다. 내 네이버 블로그의 유입 경로 7할이 왕이런이었던 때가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달까.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나가면 왕이런을 시작으로 에버글로우에게 진정한 전성기가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 ..

살인적으로 귀여운 에버글로우 왕이런

그간 중국에서 넘어온 케이팝 걸그룹 멤버들 중에 미인은 참 많았지만, (중국 출신들은 대부분 그룹의 비주얼 담당이었다) 왕이런과 같은 스타일은 없었다. 이렇게 올망졸망 귀엽고 작은 비주얼 담당은 분명히 없었다. 얼굴에서 애기애기함이 마구 뿜어져나오는데, 비율까지 좋아서 큼직한 에버글로우 멤버 두 사람 사이에 서면 마치 어른들 따라 나온 조카 느낌마저 난다. 참고로 왕이런은 그(!) 아이즈원 김민주를 2위로 밀어내고 의 비주얼 센터를 차지한 바 있다. 뭐, 전체적으로 표수가 너무 갈려서 위아래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어쨌든 예쁘다는 증거론 충분하다. 한편, 왕이런과 함께 에 참여했던 김시현은 오랜만에 앞머리를 자르고 돌아왔다. 아마 으로 김시현에게 입덕한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을 것이다. 꽃시현, 금시..

코로나19가 답답한 홈마들, 에버글로우 왕이런 직찍

최근 직찍, 직캠러들은 강제 휴업 중이다.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대형 행사를 수입원으로 삼아왔기 때문에 그 타격이 더 큰 모양. 행사, 콘서트, 공항, 음악방송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수입원이 뚝 끊긴 셈이다. 그런 탓에 직찍, 직캠러들은 과거에 찍어뒀던 것들을 방출하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전부 최근 올라온 에버글로우 왕이런의 과거 활동 사진이다. 작년 사진부터 최근 공항 사진까지 다양하게 올라왔다. 역시 실력을 버리고 비주얼만 가져왔다는 얘기가 있었던 의 원티어 비주얼 답게 언제나 유지하는 비주얼 클라스가 놀랍다. 최근 주결경 때문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연예인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생겼는데, 왕이런이 부디 그걸 깨주길 바랄 뿐이다. 왕이런은 기존 ..

비주얼 업그레이드해도 애기 같은 에버글로우 이런

으로 얼굴을 알린 뒤 에버글로우로 데뷔해서 핫하게 떠오르는 이런. 서칭하기 어려운 이름이라 예명이 생길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의 후광을 조금이라도 받으려 한 건지 본명 그대로 데뷔했다. 어차피 에 출연한 시점에서 예상된 바겠지만. 최근 비주얼에 꽃이 핀 왕이런의 직찍들이다. 중국 기획사인 위에화 소속이라서 그런지 '위에화 꺼져'를 외치고 클로즈 건 홈마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홈마가 왕이런을 찍고 있다. 저 비주얼 놓치기란 쉽지 않겠지. 팬이 아닌 홈마들도 왕이런 사진은 한 번 찍어본다던데. 이런의 팬들은 꼭 를 보시길. 나서지 않는 성격이라서 예능 쪽으로 재미있진 않지만(애초에 방송 자체도 별로 재미없다), 노메이크업이 보호본능 마구 생길 만큼 사랑스러워서 눈이 안 갈 수가 없더라. 그래..

천재 미모 왕이런, 에버글로우 뮤직비디오 4천만 돌파

신인 그룹이라곤 믿을 수 없는 에버글로우의 질주. 국내 인기는 한참 멀었지만, 외국의 반응이 장난 아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천만을 넘었는데, 중국인들은 유튜브 조회에 큰 도움이 안 되므로 왕이런의 중국 팬덤 힘이라 하기도 어렵다.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지에서 신인치곤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거로 봐도 될 듯하다. 에버글로우 팬싸인회의 왕이런. 정말 얼굴 천재다. 왕이런이 괜히 비주얼 센터를 한 게 아니랄까. 1회 방영 당시 얼빠들을 끌어모은 결정적 장면이 바로 왕이런과 김민주가 마주했던 순간이다. 두 얼굴 천재가 연달아 화면에 잡히는 걸 보고 '이번 시즌은 봐야해!'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현재 에버글로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추이는 거의 블랙핑크나 트와이스 수준이다. 레드벨벳의 ..

팬싸인회의 에버글로우 김시현

으로 눈도장 찍고 에버글로우로 데뷔, 예상보다 훨씬 빠른 만남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했던 김시현이 팬싸인회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벌써 두 번째 활동이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에버글로우의 컨셉은 계속 쎄게 나가는데, 정작 김시현은 사랑스럽고 다정한 누나 느낌이라 묘하게 언밸런스다. 김시현의 저 얼굴만 보면 에버글로우의 컨셉이 떠오르질 않는다. 마지막 두 장은 아이폰 배경으로 쓰기 딱 좋은 듯. 에버글로우도 더 흥하고 또 흥해야 할 텐데..

이렇게하니 진짜 인형 같은 에버글로우 왕이런

의 비주얼 센터 왕이런. 에버글로우로 데뷔하고 벌써 두 번째 싱글이다. 이번엔 조금 멋쁨 돋는 메이크업도 했는데, 보시다시피 완전히 인형이 따로 없다. 솔직히 실력 조금 없어도 이 비주얼이면 이전 시즌처럼 끝까지 갈 법하건만 국프는 그녀를 3차에 머무르게 했다. (조작 건은 나중에 결론 나오고 나서 이야기하자) 잘 생각해보면 한한령 이후, 그리고 중국 출신의 케이팝 연예인들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깨고 중국으로 돌아가버리는 사례가 많았던 터라 사람들이 왕이런에 대해 편견을 가진 듯도 하다. 왠지 이런이란 이름 그대로 나올 예정은 아니었던 듯도. 우리나라에서 '이런'이란 이름이 얼마나 서칭하기 어려운지 다들 알 거라 본다. 나도 트위터에서 왕이런의 홈마들을 찾는데 꽤나 고생을 했다. 에버글로우는 비자가 나오지..

앓다 죽을 에버글로우 시현 멋져도 아련한 사진들

금시현으로 돌아와서 3차까지 올라갔던 김시현. 꾸준히 아끼던 참가자 중에서 결국 2픽으로 꼽은 건 김민주와 허윤진이었지만, 김시현을 놓아버릴 수가 없어서 어찌나 마음고생을 했던지. 그 묘하게 미안한 마음과 무대에서 김시현의 아름다운 자태에 홀려서 어떻게든 김시현을 살려보겠다고 움짤도 잔뜩 만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김시현은 이제 에버글로우 시현으로 돌아와 분명하게 데뷔를 했는데, 새로운 노래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어서 위에화에 화가 난다. 3차까지 진출한 데다 분명히 마지막까지 화제를 끌어모았던 김시현과 왕이런을 포함시켰음에도 그 화제성을 이끌고 가지 못 한 한심한 프로듀싱 능력에 서글픔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쇼케이스 무대의 멋진 시현을 봐도 이렇게 아련하게 느껴진다. 제발 잘 되기를 바랄 ..

아육대에서 귀염뽀짝 자랑한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

위에화의 에버글로우로 데뷔한 시현과 이런. 당시부터 응원해왔던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장면을 아육대에서 볼 수 있었다. 김시현이 데뷔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 같은 사람에겐 이런 광경은 아련한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김시현은 프듀 초반에 그토록 언니 느낌 잔뜩 풍기더니 동생이어야(?) 할 때는 또 깨알 같이 사랑스런 동생으로 변해있고. 채널 변환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세 번째 사진에선 이런이 어깨에 기댄 왕언니 느낌인데, 마지막 사진은 또 사랑스런 동생 모드. 하기사 흙시현에서 금시현이 되어 돌아온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신이었으니 놀랄 것도 없으려나.

사랑스러움 작렬하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멜빵에 나시티, 오른쪽으로 내놓은 포니테일에 분홍색 리본, 그리고 최고의 준비물인 왕이런의 얼굴과 하얀 피부. 이날 공항의 왕이런은 찍덕들이 별로 없었던 게 안타까울 정도로 사랑스러웠지요. 초기에 그 많던 찍덕들 다 어디갔나 싶어서 안타까울 따름. 뭐가 어쨌든 그(!) 김민주를 이기고 의 비주얼 센터를 차지한 왕이런이니 만큼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화의 지사인 위에화 코리아가 아니라 위에화의 본사 소속이란 말이 있는, 어쩌면 위에화의 감춰뒀던 최종병기일 수도 있건만 첫 앨범의 노래를 괴상한 걸 들고 나와서....ㅡㅡ;; 한한령이 강화된다는 소문에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나빠져가는 것도 뜻밖의 악재네요.

정말 인형 같았던 에버글로우 왕이런

이미 때부터 왕이런의 인형 같은 미모는 널리 알려졌었지만, 최근 들어서 그게 더 와닿곤 합니다. 에버글로우의 멤버 중에 김시현이 168cm, 아샤가 174cm로 주변에 큰 멤버가 있으니까 비교가 되거든요. 왕이런도 163cm로 절대 작은 키가 아닌데 몹시 아담해보이죠. 며칠 전 공항에서 찍힌 왕이런의 미모 같이 보시죠. 의 비주얼 센터 답게 비율이 엄청나게 좋아서, 더 인형 같아 보이는 듯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간 케이팝 걸그룹의 중국인 멤버는 대체로 기럭지가 좋거나 도회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는데, 왕이런은 그런 스타일과 약간 거리가 있어서 좀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뿐 아니라 중국 연예계로 넓혀서 생각해봐도 왕이런 같은 스타일의 연예인은 드물어요. 이 차별점이 왕이런과 에버글로우의 활동..

김시현 왕이런의 에버글로우, 중국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

에 출연한 김시현과 왕이런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멤버가 포진한 에버글로우가 이번에 위에화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갑자기 중국으로 출국해서 무슨 공연을 한다길래 '아니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중국 쪽에서 오퍼가 들어왔어?'란 생각을 하다가 에버글로우가 위에화의 한국 지사 소속 그룹이라는 걸 잊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왕이런이 중국인이라는 것도요. 이번에 위에화 중국 쪽 계정에 올라온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사진과 위에화 콘서트의 현장 사진들입니다. 마지막 두 장은 중국으로 떠나는 김시현의 모먼트. 우리 꽃시현 다시는 흙시현되지 말고 꽃길만 걸어서 금시현으로 자리잡아주렴. 그나저나 왕이런은 어떤 사진에서든 매력을 잃지 않는군요. 여윽시 의 비주얼 센터 답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공연으로 위에화 코리..

에버글로우 김시현이 지마켓 광고에 등장하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에버글로우 김시현을 광고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지마켓 메가박스 프로모션에 김시현이 오나라와 함께 등장했어요. 당시 12픽에 꼬박꼬박 넣었던 김시현을 데뷔 무대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보게 되다니 진짜 신기하고 행복하네요. 데뷔도 했고, 팬싸인회도 진행하면서 김시현의 직찍과 직캠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요. 당시 다정한 언니 이미지가 여전히 그대로라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빛시현, 꽃시현 꼭 흥하길...

에버글로우 시현, 너무 예뻐서 별 수 없이 담아온 직찍

우리 꽃시현 데뷔하는 것만 존버하며 살았던 기억이 나서 트윗에 직찍이 올라오면 그저 반가운 얼굴로 보곤 하는데, 요새 시현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진짜 미쳤나 봐. 190324#시현 #SIHYEON#에버글로우 #EVERGLOW pic.twitter.com/ivxv83KUUN — shoot a violet (@shoot_a_violet) 2019년 3월 27일 이 미모가 사람일 리 없지 말입니다. 에서 팀원들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천사를 봤고, 에피소드에선 선녀를 봤습니다. 김시현이 동서양 대통합을 이뤄내는군요. 에버글로우 이번 노래는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노래는 대박칠 녀석으로 가져올 거라 믿어봅니다. 꽃시현 말 그래도 꽃길만 걷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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