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팬싸인회의 에버글로우 김시현

즈라더 2019. 8. 27. 06:00

 <프로듀스48>으로 눈도장 찍고 에버글로우로 데뷔, 예상보다 훨씬 빠른 만남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했던 김시현이 팬싸인회에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벌써 두 번째 활동이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에버글로우의 컨셉은 계속 쎄게 나가는데, 정작 김시현은 사랑스럽고 다정한 누나 느낌이라 묘하게 언밸런스다. 김시현의 저 얼굴만 보면 에버글로우의 컨셉이 떠오르질 않는다.



 마지막 두 장은 아이폰 배경으로 쓰기 딱 좋은 듯.


 에버글로우도 더 흥하고 또 흥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