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치 나츠키의 첫 번째 사진집이 나온다고 한다. 예전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던 데구치 나츠키의 비주얼이 사진집을 통해 한껏 발산될 예정이라는 것.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비주얼의 데구치 나츠키였기에 최근 계속해서 사람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는 걸 보며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역시 데구치 나츠키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인 듯하다. 다른 작품에서 활약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고, 세븐틴의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지만, 역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임과 동시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이름값이 입혀진 만큼은 아니다. 난 아직 보기 전인데, '마이코상'에 대한 일본 내 이슈 때문. 아래로 프라이데이 3월 17일 자에 실린 데구치 나츠키의 사진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