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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59

얼굴이 살짝 살이 붙어서 귀여워진 이마다 미오

안 그래도 사진집 때부터 이마다 미오에게 살이 살짝 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화보를 보니 이제 볼에도 살이 붙었다. 안 그래도 범위가 넓은 동안, 그러니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동안(으로 유명했던 이마다 미오가 얼굴에 살이 붙으니 애기가 따로 없다. 하필 인터뷰 소제목에 적힌 내용도 "한밤중의 컵라면이 정말 좋아요"다. 너무 귀엽다. 다만, 여기서 조금 냉정하게 가보자. 하시모토 칸나가 브레이크를 잡지 못 하는 걸 이미 우리는 봤다. 게다가 이마다 미오는 패션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59cm라는 작은 키임에도 비율이 예술인 덕분이다. 그녀가 기획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 대세에 올라탄 것은 압도적인 미모와 스타일, 연기력 덕분이었다. 살이 찌면 이 중에 스타일을 잃게 된다. 97년생..

일본 연예인 2020.09.05

무쌍이 매력적인 모델, 홋타 마유

무쌍이라기보다 속쌍이라는 말이 정확한 것 같지만, 어쨌든 간에 커다란 쌍커풀이 없이 매혹적인 눈매를 자랑하는 홋타 마유가 빅코믹 스피리츠 39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차지했다. 어째 굉장히 익숙한 얼굴이다 싶더니 에 나왔고 TGC에도 나왔던 모양이다. 하얀 피부에 살짝 까칠한 느낌을 보였던 그 배우가 홋타 마유인 것 같다. 아직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는 아니지만, 모델로 잘하고 있는 데다 홋타 마유의 소속사가 아뮤즈다. 아마 계속해서 연기 쪽으로 일을 줄 거라 생각한다. 더 성장하기를 기대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09.02

아사히나 아야, 영화 그랑블루 홍보 겸 그라비아

비주얼 쩔어주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했던 것도 이제 한참 전의 일. 171cm의 장신에 예쁘고 작은 얼굴로 예능과 모델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는데, 이번에 아사히나 아야가 그라비아를 찍은 이유는 란 영화의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 그라비아라고 하지만 당연히 노출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화보다. 아사히나 아야가 출연하는 는 대학교 잠수부와 관련된 청춘물인 모양이다. 아사히나 아야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를 맡는데, 비중은 미세할 것 같다. 히로인 역할은 사실상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인 듯.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이시카와 렌과 오구라 유카가 나온다. 요다 유우키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비아 출신에 오구라 유카는 현역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크게 기대할 법..

일본 연예인 2020.08.13

오키나 메구미의 과거 그라비아와 현재를 교차

아마 일본 연예계를 가볍게나마 아는 사람이라도 오키나 메구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름만 봐선 감도 안 올 거고, 사진을 보고나서야 어렴풋이 '아!'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마저도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아이즈원 장원영이 태어나기도 전, 의 여자 주인공을 맡았던 그 배우다. 짙은 이목구비와 보이쉬함을 두루 갖추고 있던 오키나 메구미는 트렌디 드라마, 독립 영화 쪽에서 크게 강세를 보였지만, 메인스트림에서 길게 머물지 못 했고, 들쑥날쑥한 활동 기간으로 대중으로부터 빠르게 잊힌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유출 사건과 합성 사진 유포, 이혼 등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한 때 소속사를 나간 걸 두고 '은퇴'라고 못 박아버리기도 하는 등 일본 연예계 특유의 분위기가 작용한 바도 있다. 그..

일본 연예인 2020.08.11

모르는 새 다시 일본 스타일로 돌아간 오구리 유이

한 때 예쁘게 염색도 하고 헤어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매력을 발산했던 오구리 유이가 다시 검은 머리와 더듬이(...)의 일본 아이돌 스타일로 돌아간 모양이다. 왠지 어설프게 더듬이를 뒤로 넘긴 걸 보면 꼭 에 참여하기 전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라비아를 보는 듯도 하다. 철저하게 스타일링 관리를 하고서 나온 게 아니란 얘기. 코로나19 사태로 수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DH(AKS는 회사 이름을 바나로썸으로 변경하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해서 내보냈다. AKB48의 경우는 DH라는 회사로 분리되었다.) 측의 현실일 수 있다. 무엇보다 땀에 젖어서 관리가 안 된 상태의 앞머리가 거슬린다. 망가진 앞머리를 스타일리스트가 와서 말리고 다시 조정해줘야 하는데, 그런 과정은 없이 스프레이로 고정시켰다. 키가 크고 젖살..

일본 연예인 2020.08.07

와타나베 미유키 오랜만의 그라비아 나들이

NMB48 시절 요염함으로 방점을 찍었던 와타나베 미유키. NMB48을 졸업한 이후에 요시모토 흥업의 방해로 연예계 활동을 못 하다가 2년이 지난 뒤에야 활동을 시작했는데, 비활동기동안 몸매 가꾸기에 올인했는지 고혹적인 몸선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건 성희롱성 발언이 아니다. 와타나베 미유키가 복귀 후 가진 무대에서 아예 란제리 차림으로 나타났으니까. 그녀의 여성 팬들이 왜 저렇게 입었냐며 불만을 품다가도 여리여리한 몸선에 감탄을 내뱉는 모순적 태도를 보여준 걸 보면 확실히 와타나베 미유키가 포인트 공략을 잘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와타나베 미유키의 영챔피언 16호 그라비아. 와타나베 미유키의 사진집을 본 이후라서 그런지 이렇게 얌전한 그라비아가 여러모로 신기하다.

일본 연예인 2020.08.05

남미 히스패닉 같은 아카네코, 사이조 7-8월호 그라비아

솔직히 말해서 처음 보는 이름이다. 얼굴은 본 적이 있다. 처음엔 '아카네코'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 예명으로 아카네코를 쓴다고? 아카네코란 빨간 고양이를 의미하기보단 방화범을 의미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글자가 달랐다. 茜子. 물론, 의도한 게 없다고 장담할 순 없지만, 그냥 평범하게 성 없이 이름만 적어서 따로 읽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다. 완전히 남미의 히스패닉 같은 비주얼의 아카네코는 주간 플레이보이의 '갸루 오디션 2016'에서 수상하면서 데뷔했다고 한다. 이후 패션 모델과 그라비아를 병행하며 모그라로 활동하고 있다고. 모그라 유행이 꺼진지 엄청 오래됐는데 아직도 이야기를 한다는 게 조금 당혹스럽다. 아래로 사이조 7-8월 합본호의 아카네코 그라비아.

카테고리 없음 2020.07.28

여전히 현역인 카시와기 유키 그라비아, 영챔피언 15호

아키모토 야스시가 만들어놓은 끔찍한 악개판. 아이돌 업계의 지옥불판인 48그룹에서 무려 10년 넘게 재적하며 지하돌 시절부터 전성기, 제2의 전성기, 몰락기까지 전부 겪고 있는 카시와기 유키. 심지어 30살까지 졸업할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으면서 최장 재적 멤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카시와기 유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연차가 쌓이면 안 찍는 비키니 그라비아도 문제 없다는 듯 찍는다. 여러모로 '현역'이라는 걸 강조하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본래부터 마르기로 유명했던 카시와기 유키지만, 지금은 더 마른 것 같다. 거기서 더 마를 수 있다는 게 충격적. 일본의 오랜 팬들은 탁월한 몸매를 자랑한 그라비아로 카미 세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던 카시와기 유키의 과거가 그립다는 반응.

일본 연예인 2020.07.21

전도유망한 아이돌이었던 오오와다 나나

AKB48에 절정의 미소녀가 있었다. 데뷔한 순간부터 비주얼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장담할 수 있었던 끝판왕. 오오와다 나나다. 그렇게 뛰어났던 그녀가 왜 AKB48을 견인하지 못 했느냐. 살을 빼지 못 해서였다. 갓데뷔했던 당시 끝장을 달렸던 오오와다 나나의 비주얼은 살이 찌면서 점차 미묘한 구석으로 갔고, 안티들은 살을 빼라며 난리를 쳤다. 피크에 올랐을 당시엔 팬들마저도 제발 조금만 관리해달라며 애원했다. 그녀의 놀라운 비주얼을 믿고 푸쉬해줬던 AKS는 상당한 타격을 입어야 했다. 이후 오오와다 나나는 결국, 자기 관리에 실패하며 소소한 스캔들을 일으킨 뒤 그룹을 떠난다. 개인적으로 그룹을 떠나고 절치부심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대세 반열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체형엔 변함이..

일본 연예인 2020.07.21

이토요 마리에와 닮게 나온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얼핏 표지만 보고는 '오, 오랜만에 이토요 마리에가 그라비아를 찍었구나'했다. 본래부터 이토요 마리에의 미니멀 버전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적어도 표지만큼은 요다 유우키가 아니라 이토요 마리에라고 우겨도 그럴싸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을 만큼 닮았다. 그나저나 요다 유우키의 똑단발이라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울린다. 아래로 요다 유우키의 소년 매거진 33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8

가면라이더 이즈, 츠루시마 노아 과감한 그라비아

네이버 블로그를 해보기 전까지 난 한국에 팬이 그토록 많은 줄 꿈에도 몰랐다. 신기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이 많았고, 를 다루는 블로그의 방문객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더라. 심지어 와 아무 관계가 없는 내 네이버 블로그의 조회수 1위 포스팅이 에서 이즈 역할로 출연한 츠루시마 노아 그라비아였으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히로세 스즈니 이마다 미오니 하마베 미나미니 하는 걸물들조차 츠루시마 노아의 그라비아에 비하면 한참 낮은 조회수를 보였을 정도다. 에서 츠루시마 노아는 꽤 치유계 캐릭터였던 모양이다. 사실, 외모부터가 그쪽 계열이라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 깊다. 모닝구무스메 시절 미치시게 사유미도 떠오른다. 그런 츠루시마 노아가 상당히 과감한 차림의 그라비아를 찍었다. 역시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보통을 넘..

일본 연예인 2020.07.16

과감한 차림의 이마다 미오 영점프 32호 그라비아

오랜만에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이마다 미오를 발견하고 깜짝. 작은 썸네일 속 이마다 미오는 꼭 비키니 차림처럼 보였기에 '비키니 이제 입는다고 했잖아?'라고 생각했었는데, 확인해보니 비키니가 아닌 조금 과감한 원피스 차림이었다. 하기사 이마다 미오가 '마지막'이라는 말을 깨더라도 그건 지금일 리는 없다. 엄밀히 말해서 이마다 미오처럼 핫하게 치고 올라가는 배우가 이런 분위기의 그라비아를 찍는 것도 사실 그리 이상적이진 않다. 게다가 사진 퀄리티가 뭐 이렇게 엉망진창인 건지. 처음엔 디지털판의 뽀샵 처리가 문제인 줄 알았는데, 표지 사진과 마지막 사진은 아예 셀렉부터가 개판이다. 이마다 미오의 얼굴이 알아서 다했달까. 아래로 영점프 32호의 이마다 미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7.16

앳됨도 몸매도 감춰지지 않는 요다 유우키

요다 유우키의 저 말도 안 되는 앳됨을 보고 '어떻게 요다 유우키를 보고 몸매가 떠오르느냐'고 화낼 수 있는데, 그건 사진집을 안 봐서 그렇다고 확신한다. 요다 유우키의 지난 사진집은 일본 안에서 성희롱성 논란이 줄을 이었을 만큼 파격적이었는데, 심한 노출이 없는 사진집이 그렇게 논란이 된 건 그 만큼 요다 유우키의 몸매가 상상초월이었기 때문이다. 이후로 그라비아가 나올 때마다 요다 유우키의 몸매를 자꾸 보게 되는 건 남자는 대체로 비슷하지 않을까. 딱히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도 아니고 얼굴은 저렇게 앳됨을 자랑하기에 죄책감에 사로잡히도록 하는 요다 유우키의 영점프 31호 권두 그라비아다.

일본 연예인 2020.07.08

뇌쇄적이고 사랑스런 미소, 키지마 아스카 스피리츠 31호

햇살처럼 아름답게 웃으며 인지도를 올려가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가 빅코믹 스피리츠에 등장, 권두 그라비아를 직었다. 표지 사진만 보고 키지마 아스카인 줄 몰랐다가 이름을 보고 나서야 깨닫고 퍼왔는데, 표지의 키지마 아스카는 본연의 비주얼과 꽤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저 사진을 표지에 넣었는지 1도 이해가 안 간다. 키지마 아스카를 처음 봤을 때 그녀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스런 미소에 완전히 빠졌던었다. 비록 딱히 배우 활동을 활발히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외엔 그저 사진만 볼 수 없었기에 깊게 파진 않았지만, 정말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이 바로 키지마 아스카의 매력이 한껏 담긴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아래로 키지마 아스카의 스피리츠 31호 그라비아. 아..

일본 연예인 2020.07.07

ZARD 사카이 이즈미 느낌 유지한 마키노 마리아

처음 마키노 마리아를 봤을 때 난 사카이 이즈미가 떠올라서 순간 설렜다. 아마 마키노 마리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나고 시간이 좀 흐른 뒤라서 묘한 감성에 사로잡힌 채 갑자기 자드의 노래를 있는 대로 찾아서 듣기 시작했었다. 그 정도로 당시 마키노 마리아는 사카이 이즈미와 닮아있었다. 사카이 이즈미에게서 단아함을 빼고 발랄함을 넣은 것 같았달까. 사실, 나이가 어렸던 터라 앞으로 성장하면서 그 사카이 이즈미 느낌이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성인이 된 마키노 마리아를 보니 괜한 걱정이었나보다. 이전처럼 확 닮았다는 생각은 안 들어도 여전히 사카이 이즈미가 눈에 보인다. 어쩌면 앞으로 마키노 마리아가 더욱 강조해야 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아래로 소..

일본 연예인 2020.06.16

얼굴력 만점 찍은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그라비아에서 보기 어려운 히로세 스즈의 얼굴력이 오랜만에 만개했다.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 누가 뭐라해도 동년배 최강은 히로세 스즈가 아닌가한다. 얼굴력뿐 아니라 연기력, 스타성까지 완벽한 절대적 존재. 이마다 미오가 그나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쪽은 회사가 워낙에 엉망이라서 제대로 된 배역조차 따오지 못 하는 상황이다. 즉, 당분간 라이벌이 없을 히로세 스즈 천하라는 얘기. 그런데 이 사실에 불만을 품을 사람이 있긴 할까? 히로세 스즈의 연기력은 이미 얼굴력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것을. 아래로 소년 매거진 27호의 히로세 스즈 그라비아. 화질이 안 좋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간만에 제대로 예쁘게 나왔는데 말이다.

일본 연예인 2020.06.11

호리 미오나, 으른인 척하는 애기

지난 주인지 그 이전인지 모를 플레이보이에 호리 미오나의 사진집 선행샷이 실렸었는데, 크롭해놓고 이제야 올린다. 사실,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관심 두고 있는 중국 연예인 사진들이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우선순위가 뒤로 밀렸달까. 사실, 이건 일본의 비키니 그라비아를 올릴 수 없는 탓이 크다. 호리 미오나처럼 사진집이나 나와야 이렇게 올릴 수 있으니 까먹어버리는 것. 호리 미오나는 아직 앳되다. 생각해보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혼자만 앳됨을 어필한 적이 있다. 호리 미오나는 96년생. 같은 나이의 케이팝 걸그룹 멤버는 조이, 예린, 오하영, 사나, 김세정, 청하, 제니, 승희, 조현, 진 등이 있다. 호리 미오나의 동안이 확 느껴진달까. 이건 굳이 케이팝 걸그룹까지 올 것도 없이 호리 미..

일본 연예인 2020.06.11

아이즈원 강혜원 패밀리, 호리 미오나 사진집 선행샷

아무도 모르게, 어느 새인가 누군가와 친해져 있는 아이즈원 강혜원. 그런 강혜원 패밀리(!) 안엔 노기자카46의 대들보인 호리 미오나도 있다. 호리 미오나와 강혜원이 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강혜원을 두고 미인만 골라서 사냥(?)한다는 평판이 생겨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쨌든 호리 미오나는 나름 강혜원 패밀리의 초창기 멤버로, 지금도 매우 친하다고 한다. 참고로 최근 강혜원과의 에피소드가 화제인 연예인은 아이오아이, 위키미키 김도연. 호리 미오나는 노기자카46의 2기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룹의 대들보 역할을 해내고 있다. 주력 멤버들이 연달아 졸업하는 지금 시점에선 그 위치가 더욱 중요해질 예정. 다만, 호리 미오나 역시 2기생으로 아주 오랜 기간 노기자카46에 재적해있어서 언제 졸업..

일본 연예인 2020.06.06

이젠 핫바디가 티가 나는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지난 사진집에서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며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요다 유우키가 이번엔 그라비아로 돌아왔다. 그 충격적이었던 몸매는 이젠 옷을 제대로(?) 차려 입어도 티가 난다. 대체 첫 번째 사진집과 두 번째 사진집 사이에 요다 유우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어쨌든 앞으로 요다 유우키의 사진집은 나올 때마다 불티 나게 팔릴 것으로 보인다. 그게 마냥 좋은 일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단 말 밖에 안 나오지만, 어쨌든 돈 버는 건 좋은 거니까. 아래로 영매거진 26호의 요다 유우키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06.02

사이토 아스카와 야밤에 놀이공원, 호텔 데이트

노기자카46의 버팀목이 되어 후배들을 지탱해주고 있는 사이토 아스카가 그라비아를 찍었다. 어째서인지 야밤에 놀이기구를 타고 호텔에 들르는 설정. 낮에 놀이기구 타는 사진은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은 걸까? 너무 부자연스럽다. 사진 퀄리티도 별로고. 반면 호텔과 사이토 아스카는 잘 어울린다. 사이토 아스카 역시 깔끔한 인상 덕분에 (실제와 별개로)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곤 하는데, 이 그라비아에선 그 특징이 잘 드러난 것 같다. 특히 창가에 앉아있는 사진은 기가 막히게 예쁘다. 아래로 소년 매거진 25호의 사이토 아스카.

일본 연예인 2020.05.28

화사한 중단발의 호리 미오나 FRIDAY 5월 29일자

시라이시 마이와 니시노 나나세라는 양대산맥이 모두 졸업하게 된 시점에서 호리 미오나는 분명히 노기자카46의 대들보 중 하나다. 그녀가 어떤 식으로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많은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그 방향성을 살짝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호리 미오나의 이번 사진집 선행샷과 과거 사이토 아스카의 사진집을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온다. 노출은 가능하면 적게, 다양한 뷰티 패션을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쉬하게. 정작 그 직속 후배인 요다 유우키는 엄청난 거유로 변신해서 몸매를 뽐내긴 했지만, 잘 되새겨보면 요다 유우키 역시 노출이 심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비키니조차 야하게 느껴졌을 뿐이지. 아래로 호리 미오나의 새로운 사진집 선행샷. 참 예쁘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

일본 연예인 2020.05.20

오랜만에 보는 우에토 아야, 살이 조금 돌아왔다

다이어트로 그토록 고생했다던 우에토 아야. 그 고통은 결실을 맺어 시즌2 무렵부터 대단히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출산 이후부턴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변화를 겪었다고 했던가. 우에토 아야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게 였으니 이마저도 벌써 몇년 전의 일인지 모르겠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스마프의 해체가 2016년이었다. 이후 우에토 아야는 결혼, 육아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반쯤 접다시피했고, 혹시나하는 기대를 하게 했던 시리즈에서도 떡밥만 남기는 특별출연으로 만족해야 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필모그래피가 망가지는 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패션잡지나 뷰티잡지가 아닌 주간지 그라비아에 우에토 아야가 나오는 걸 얼마 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다...

일본 연예인 2020.05.09

노기자카46의 과감함은 시라이시 마이 담당

일종의 선구자라고 해도 되겠다. 점차 노출 일변도로 변해가던 일본 여자 아이돌 사진집 러쉬에서 '노출을 해도 저렴하지 않다'는 이미지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 시라이시 마이고, 이후 사카미치의 사진집은 그 퀄리티와 별개로 모두 크게 성공했다. 시라이시 마이가 편견을 깨고 기반이 되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사실, 시라이시 마이의 과감함은 노출을 하지 않는 만화잡지, 주간지의 그라비아에서도 유명했는데, 아래 사진의 의상을 보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영점프 22, 23호 통합본 표지, 권두 그라비아에 시라이시 마이가 등장했다. 지금이야 사카미치에서 이 정도 의상, 노출은 당연히 가능하지만, 시라이시 마이 시도하기 전에는 몹시 드물었다고 장담할 수 있다. 또한, 패션 모델 업계 진출에 시라이시 마이가 확실하게 선구..

일본 연예인 2020.05.05

화사한 봄의 여신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22,23호

이렇게 '봄이 왔다!'라고 외치는 듯한 화보는 참 오랜만에 보는 듯하다. 빅코믹 스피리츠 22, 23호의 사이토 아스카는 그야말로 봄 그 자체를 상징하듯 화사하게 빛났다. 한참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노기자카46의 비주얼 핵심 다운 퍼포먼스다. 초중딩 시절의 사이토 아스카를 기억하는 입장에선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그녀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할 뿐. 코로나19 사태로 이래저래 심각한 문제에 처한 일본이라서 노기자카46 역시 꽤 타격을 입고 있는 모양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에선 유래가 없을 만큼 콘서트 동원력이 뛰어난 노기자카46인데, 코로나19로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시라이시 마이의 졸업 콘서트도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 사이토 아스카의 활동 영역에서 알 수 있는 것처..

일본 연예인 2020.05.02

아이즈원 팬들에게 미운털 박힌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엔 '나코미쿠'로 통하며 HKT48의 차세대로 인기를 누리던 타나카 미쿠지만, 정작 그 야부키 나코가 속해있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다. 그녀가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HKT48 복귀를 언급해서인데, 연장을 바라고 또 바라는 아이즈원 팬들에겐 불쾌할 수밖에 없다. 연장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아이즈원 팬들조차 저렇게 대놓고 복귀를 언급하는 건 싫어한다. 아래로 망가액션 21호 타나카 미쿠의 그라비아. 애초에 타나카 미쿠는 아이즈원의 연장 여부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다. 회사의 준간부급이었던 멤버조차 아이즈원의 전임, 겸임 여부를 모르고 있었던 마당에 타나카 미쿠가 그런 계약사항에 대해 뭘 알고 있겠는가. 그래서 아이즈원 팬들은 타..

일본 연예인 2020.04.30

마츠모토 마리카,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에

30대 중반의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한 마츠모토 마리카가 간만에 그라비아를 찍었다. 대단히 감성적인 제목과 함께하는 그라비아지만, 정작 마츠모토 마리카의 저 뇌쇄적인 분위기는 촉촉하게 젖을 듯한 시적인 감성과 한참 거리가 있는 편. 대단히 퇴폐적이다. 아래로 주간 플레이보이 18호의 마츠모토 마리카. 어째 겨울보다는 후끈한 여름 느낌이 많이 나는 컷이 보인다. 마츠모토 마리카의 강렬한 쇄골 라인에 감탄했다. 사진이 적어서 안타까울 따름.

일본 연예인 2020.04.26

빅코믹 스피리츠 20호, 역시 요염한 야마시타 미즈키

청초하고 고급스러운 '고급사립여자고등학교' 컨셉인 노기자카46에서 야마시타 미즈키는 튄다. 굉장히 요염한 눈빛을 지니고 있기 때문. 니시노 나나세의 와 야마시타 미즈키의 가 완전히 다른 컨셉이었던 이유를 저 분위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로 빅코믹 스피리츠 20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야마시타 미즈키. 역시 요염한 눈빛이다. 최근 노기자카46의 문제 있는 팬들이 자꾸 야마시타 미즈키로 아이즈원 팬들을 자극하던데, 부디 그만두길 바란다. 진짜 노기자카46의 팬임이 밝혀지자 아이즈원 팬들이 야마시타 미즈키의 런웨이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런웨이를 비교하며 심하게 공격한 바 있다. 아이즈원 팬들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싸우려들지 않는 대신 한 번 싸우기 시작하면 굉장히 무섭다. 생각해보..

일본 연예인 2020.04.21

아이즈원, 로켓펀치의 비키니 그라비아에 대한 이야기

아이즈원의 팬들 중에 함정 같은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하다. 아이즈원에 들어간 일본인 멤버 셋 중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그룹 (이하,48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인기 멤버였고, 야부키 나코는 하카타 쪽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라이징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한중일 AKB48 팬덤이 경악했던 것. 아무리 한국의 48그룹 팬덤이 작아도 함정이 하나도 없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 된다. 일본 대중문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가운데엔 '무조건 우리(?) 일본의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48그룹 당시부터 아이즈원의 일본 멤버를 좋아했던 사람들에 그들이 섞여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들은 대체로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른다.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의 사정을 잘 ..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게 된 이유, 머슬퀸 이연화

최근 노출이 심한 일본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고 있지요. 이제와서 제가 섹시한 사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된 거냐고 비웃을 분도 있겠는데, 전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제가 노출이 있는 그라비아를 잘 올리지 않는 건 그런 편협한 이유가 아니라 업계가 완전히 미쳐있기 때문이에요. 몇가지 사건이 있었죠. 그라비아 촬영이라 속이고 AV 쪽으로 넘겨버린 사건에 분명히 그라비아 관련 업체들도 관여하고 있었고, 최근 노출 경쟁이 심화되면서 모델이 원치 않는 화보를 강요했음이 드러났어요. 카케이 미와코 같이 나름 패션, 예능 쪽에서 적절히 자리잡은 모델마저도 강요로 대단히 수위가 높은 화보를 찍은 데다, 그 이후엔 사진집뿐 아니라 그라비아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화보가 많아졌어요...

일본 연예인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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