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鞠婧祎 63

이제 끝난 가남전,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리플레이

이 끝났다고 한다. 몇 부작인고 하니 40부작. 중국 드라마의 장대한 길이는 처음 맛본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비주얼의 끝장을 찍었다고 한다. 솔직히 중국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데다 연예인들 자체에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 중국 드라마에 기대할 건 비주얼 파티뿐 아니겠나. 쥐징이만 예쁘게 나오면 그거로 만족할 수 있을 드라마 되시겠다. 아래로 마지막 스틸 사진 속 쥐징이. 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1도 감이 안 온다.

중국 연예인 2021.11.25

쥐징이가 사생 홈마에게 대처하는 표정

사실, 홈마 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에선 낯설고, 한국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다. 이 문화가 중국 쪽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중국의 경제 발전으로 고급 기종의 카메라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한한령과 우한 폐렴 2연타로 한국에서 홈마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중국인들 중 상당수가 중국 연예인에게 몰려든 것이다. 덕분에 재작년엔 공항 안에서 지속적으로 사진을 찍는 홈마를 보고 안젤라베이비가 엄청 당황해서 '???'한 표정을 짓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처음엔 홈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국 연예인들의 반응도 점차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당연하다. 공항 안에서 찍는 것부터 시작해 촬영장까지 나타나 사진을 찍어대니까. 중국은 한국처럼 홈마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질 않아서 연예인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버린다..

중국 연예인 2021.11.19

쥐징이, '가남전'에서 기품있는 카리스마

한참 방영 중인 드라마 이 전환점을 맞이한 모양이다. 올라오는 스틸 사진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무엇보다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옆에 어린아이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쥐징이가 맡은 역할의 아들로 보인다. 아이와 함께 있는 쥐징이의 눈시울이 붉어져있다는 것, 그 옆에 남자 주인공이 없는 것을 보아 시청자들 마음을 긁어버릴 내용이 되지 않았나 싶다. 게다가 쥐징이의 표정이나 태도도 바뀌었다. 이전에 올린 사진 속에선 그냥 젊은 여성 정도였다면, 이번 포스팅의 일부 컷은 여왕이다. 궁금하긴하지만, 당장 볼 생각은 안 든다. 중국 정부가 정신을 차리는 날이 온다면 그때 볼 생각. 물론, 서쪽 돼지가 죽고 중국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쉽지 않겠지만. 아래로 쥐징이의 스틸 사진과 현장 영상.

중국 연예인 2021.11.18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고화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를 생각해서라도 묵직한 작품이기를 바라면서 클립을 훑어보곤 하지만, 언제나처럼 크게 실망하고 돌아서가 하는 . 그야말로 트렌디 고장극이다. 그간 쥐징이가 나왔던 여러 고장극과 딱히 다를 것이 없는 그런 고장극. 한국의 최근 사극들이 대부분 그런 것처럼 중국의 고장극도 이제 천편일률적인 느낌이 나서 그냥 우습다. 와 같은 작품은 이제 안 나오는 걸까?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중국이라는 역겨운 나라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하려면 그 만큼의 메리트가 있어야 함에도 그런 것은 전혀 없이 쥐징이만 예쁜,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을 기대해볼 수밖에 없는 걸까. 그리고 중국은 언제까지 더빙을 할 예정일까? 연기력도 엉망진창인데 네임밸류만..

중국 연예인 2021.11.09

쥐징이 '화융' 현장에서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들

다른 직찍들 다 퍼왔는데 이걸 놓친 것 같아서 올려본다. 이미 올렸다고? 그럼 예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와 고양이를 다시 보시면 되겠다. 쥐징이는 미치도록 예쁘고 고양이도 환장하게 귀엽다. 힐링이라는 게 따로 있지 않다. 이렇게 예쁜 존재들을 보면 마음이 힐링되는 거지. 새삼 말해 뭣하겠느냐마는 정말이지 쥐징이의 비주얼은 천상계다..

중국 연예인 2021.11.03

'가남전' 스틸 사진 속 쥐징이의 신랄한 자태

신랄하다. 남성의 가슴을 후벼 파는 신랄함. 왜 저 빌어먹을 중국에서 태어나 사람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스틸 사진들이다. 싫어하는 국가는 일본 하나로 충분한데 시진핑 새끼 때문에 중국까지 추가되어버려서 속이 터진다. 어린 시절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홍콩 영화들은 윗선의 지침을 그래도 이행하는 홍콩 연예인들 때문에 전부 퇴색되어버렸다. 쥐징이도 아마 뭐 하나 결정적 사건이 있으면 정이 떨어지게 되겠지. 류시시가 창당 기념식에 참여한 사진을 올린 이후 류시시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거의 안 하고 있는 것처럼. 한 편, 의 클립을 보니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다. 와 같은 묵직함이 아니라 기존 중국의 유치 찬란한 영상미가 그대로 적용된 트렌디 고장..

중국 연예인 2021.10.27

폭우로 물에 흠뻑 젖은 쥐징이

살면서 이런 컨셉 사진은 처음 본다. 폭우, 수영장에서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찍은 사진이라니. 그런데 저런 상태에서도 기가 차도록 예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대체 무슨 생명체인지? 애초에 사진을 찍기 위해 저 폭우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쥐징이의 비주얼 클라스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 비주얼을 본인 역시 자각하고 있는 것. 머리가 미역처럼 변해 달라붙은 것마저 청순하고 소화하다니 저게 무슨........ 무엇보다 수영장 사진은 필름으로 찍었다는 게 킬링포인트. 어두운 공간에서 스트로보를 터트려 찍으니 필름 특유의 조명 관용도 덕분에 쥐징이 얼굴이 더 하얗게 나온다. 병약미 +1 아래로 물에 흠뻑 젖은 쥐징이 사진들. 여러모로 놀라운 배우다.

중국 연예인 2021.10.26

예쁨 치사량의 쥐징이 '가남전' 스틸 사진

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나온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 될수록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생하는 중. 그러나 꾹 참고 중국 드라마는 끊어야 맞다. 언제 저 드라마들에 공산당의 사상이 들어갈지 알 수 없거든. 일본 망가나 재패니메이션에 일본 자민당의 사상이 심기기까지 10년도 걸리지 않은 걸 떠올려보시라. 하, 그런데 쥐징이가 너무 예쁘단 말이지. 쥐징이씨 우리 인간적으로 삽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하필이면 중국에서 태어나서 사람을 이렇게 곤란하게 하나. 아래로 의 쥐징이 스틸 사진들. 한참 방영 중일 텐데 반응이 어떤지 모르겠다. 일단, 클립만 봐선 전형적인 중국 고장극 느낌이라 끌리지 않더라. 와 같은 스타일의 드라마였다면 못 참고 봤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중국 연예인 2021.10.21

쥐징이 공항 모먼트, 마스크를 쓰니 꼬마처럼 보인다

심각한 마름, 작은 키 등등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를 꼬마로 오해하게 할 요소는 참 많지만, 얼굴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퇴폐미와 사랑스러움이 그걸 상쇄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그냥 꼬마가 된다. 이건 비단 쥐징이 한 사람의 일은 아니다. 중국 연예인의 끔찍할 정도의 다이어트 경쟁으로 인해 안젤라베이비처럼 성숙한 이미지의 여배우조차 마스크를 쓰고 찍힌 전신 사진을 보면 그냥 꼬마다. 디리러바처럼 170cm 정도는 되어야 '설마 저렇게 키가 큰데 꼬마는 아니겠지'란 생각이 드는 지경인 것을. 지금까지 마스크를 쓰고 사복을 입은 중국 여배우들의 직찍을 보고 꼬마처럼 느껴지지 않은 경우는 쉬쟈치, 구리나자뿐이었다. 대체 얼마나 꼬마처럼 느껴지길래 그러냐고? 아래..

중국 연예인 2021.10.20

쥐징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는 '가남전' 스틸 사진

기존 크랭크업 직후에 공개된 사진들만으로도 이미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미모가 절정에 다다랐다는 걸 증명했던 가 방영을 시작하면서 스틸 사진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역시나 예쁨의 끝판을 찍는다. 독하게도 예쁘다. 창백하다고 할 법한 피부톤도 눈에 띄고. 가끔 안젤라베이비나 쥐징이, 트와이스 다현처럼 극단적으로 하얀 사람들을 보면 코카커스들이 자신들을 백인이라 부르는 게 우습게만 느껴진다. (정확히는 분홍색이잖아?) 솔직히 라틴 중에서도 피부톤이 어두운 날강두가 자신을 'white'라고 말했을 땐 어이가 없었다. 아래로 의 쥐징이 사진들. 아무리 쥐징이가 나와도 쭝궈 드라마를 볼 순 없다! 혹은 아무리 쥐징이가 예뻐도 웨이보에 가입할 순 없다! 하는 분들을 위해 의 스틸 사진 만큼은 꾸준히 퍼올 생각이다.

중국 연예인 2021.10.16

쥐징이 '화융' 크랭크업 현장 직찍 ft. 다크 쥐징이

유독 촬영 현장은 보안 상태가 엉망이고, 팬들의 접근을 막지 못하는 경향이 있더라. 덕분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개인 트레일러부터 의상 컨셉까지 모조리 다 유출되고 있다. 그냥 손을 놓아버린 걸까? 이젠 아예 크랭크업 현장 전체가 찍히는 충격적인 상황까지 나타났다. 되도록이면 중국 드라마를 안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로선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쥐징이의 팬들 중 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겐 꽤 당혹스러운 순간일 것이다. 쥐징이는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볼 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스포일러를 당하는 건 곤란하니. 이번 크랭크업 현장 직찍에 대해 기뻤던 게 있다면 아직 에 나오질 않아 볼 기회가 없었던 고장극판 '다크 쥐징이'를 조금 더 일찍 봤다는 점이다. 그리고 에 이어서 역시 선협이 아닌 무협, 궁..

중국 연예인 2021.10.13

쥐징이 '화융' 크랭크업 현장 사진에 팬들 기절각

계속해서 촬영 현장이 찍히며 보안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이거냐 싶었던 의 촬영이 드디어 끝났다. 그리고 팬들을 기절시킬 만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사진들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예쁨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심장을 쥐어짜는 쥐징이. 이번 촬영이 유독 힘들었던 건지, 아니면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크랭크업 사진의 쥐징이는 행복함을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내 놓은 상태다. 저토록 맑게 미소를 짓는 쥐징이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애초에 저렇게 맑게 웃을 수 있는 연예인 자체가 많질 않다. 웃어도 눈은 죽어 있는 걸 꽤 빈번하게 보기 때문에 쥐징이에게 고맙다. 미소만으로 남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연예인의 실력 아닐까. 아래로 크랭크업 현장 사진들. 이 사진들을 누군가에게 링크해주고 94년이라고 ..

중국 연예인 2021.10.12

쥐징이, 팬의 선물 하나에도 새삼스레 감동

최근 촬영하느라 활동 업데이트가 없었던 것도 있지만,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저런 표정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선물해준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표정. 마치 곧 눈물이라도 터트릴 것 같은 표정. 좋아하는 연예인이 저런 표정을 지어주면 선물하는 보람이 나지 않겠나. 아니, 보람 정도가 아니라 주는 사람도 눈물을 글썽이지 않을는지. 저 표정이 쥐징이의 프로페셔널함의 증거인지 아니면 정말 맑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느 쪽이든 뭐가 중요하냐는 생각이다. 팬에겐 어느 쪽이든 동일하다. 촬영 현장까지 쫓아가는 사생 찍덕들의 사진을 찾아보는 건 썩 긍정적인 일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러나 쥐징이가 팬을 대하는 태도는 한결같고, '이런 곳까지 오지 마세요'하는 표정조차 사랑스러워서 찾..

중국 연예인 2021.10.06

쥐징이의 사기적으로 예쁜 근황 사진 ft. INTO YOU

중국 연예계의 아이린이라 할 만한 사기적 비주얼의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INTO YOU라는 제품의 광고 사진을 찍고 있다. 아마도 화장품인 것 같고, 브랜드 이름이 아닌 제품 이름인 모양인데, 어떤 브랜드인지 전혀 모르겠다. 중국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코스메틱에 대해 너무 몰라서기도 할 거다. 어차피 이 블로그를 찾아주는 분들이 쥐징이의 비주얼이 아닌 저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 같지도 않으니 넘어가기로 한다. 쥐징이...... 정말 사기적으로 예쁘다. 그냥 말도 안 되게 예쁘다. 안 그래도 저 예쁜 얼굴과 털털한 성격 때문에 안티들이 들끓는 마당인데,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걸려서 엄청 욕을 먹었더란다. 적국의 드라마를 보는 거냐면서 안티가 더 난리를 치니까 엿이라도 먹으라는 듯 다..

중국 연예인 2021.09.26

보호본능 작렬하는 쥐징이의 촬영장 직찍들

퇴폐적 청순의 병약 소녀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94년생의 여배우에게 이게 맞는 묘사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쥐징이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들을 나열하면 저렇게 된다. 무엇보다 본인 역시 자신의 그런 매력을 잘 알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쥐징이는 병약 소녀. 촬영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병약한 표정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누군가가 쥐징이 덕질은 동생 덕질이라고 하던데 그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쥐징이보다 어리면서 저 병약 소녀 느낌에 끌리는 팬들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듯도 하다. 아래로 촬영 현장의 쥐징이 직찍. "아, 찍지 마... 힘들어 TT" 하는 것 같다. 중국 홈마들도 참 대단하다. 촬영장이 만만한 지역은 아닐 텐데 저기까지 갔어?

중국 연예인 2021.09.17

만월지하청상애의 쥐징이, 청초함 오지게 발산

오랜만에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포스팅. 쥐징이의 만월지하청상애가 방영을 시작했다. 이것 말고도 방영 예정인 작품이 2개.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이 하나. 이렇게 바쁘다 보니 쥐징이의 소식이 한동안 뜸하기도 했다. 정말 소처럼 일한다는 말이 딱 알맞다. SNH48 활동 때문에 20대 중반까지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없었으니까 급한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좀 쉬엄쉬엄해도 되지 않을까. 아직 28살이 아닌가. 아래로 쥐징이의 만월지하청상애. 아이치이에서 방영하는 중. 동남아에서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중국의 자본은 그렇게 자국의 대중문화를 차근차근 세상에 퍼트리고 있다.

중국 연예인 2021.08.27

쥐징이 '화융(花戎)' 크랭크인 사진에서 귀여움 폭발

최근에 앞머리를 자른 것 같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쥐징이는 앞머리를 내놓은 상태로 화융을 촬영할 모양이다. 저런 식으로 앞머리를 내놓는 시절에 중국에 있었나 싶다는 점과 쥐징이는 앞머리가 없는 게 더 어울린다는 점 때문에 '아니 왜요?'라는 생각밖에 안 들지만, 아무리 미모에 디버프를 줘도 쥐징이는 쥐징이. 살인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 나처럼 앞머리 없는 모습을 보고 주목하게 된 사람과 달리 쥐징이의 코어 팬들은 앞머리가 있는 쥐징이가 더 익숙하긴 할 것 같다. SNH48 당시는 대체로 앞머리를 내놓고 있었으니까. 그나저나 쥐징이는 소인가? 공백기가 아예 없네. 이러다가 1년에 드라마 4개씩 방영되는 건 아닌가 싶다. 일본처럼 10회 안팎인 드라마도 아니고 최소 30, 최대 70회까지 가는 중국 드라마인..

중국 연예인 2021.07.01

생일을 맞이한 쥐징이, 신의 영역이라 할 법한 비주얼을 뽐내다

최근 쥐징이의 비주얼 폼이 엄청나다는 걸 계속해서 언급하고, 소개하고 있으므로 더 놀랄 게 있나 싶겠지만, 이번에도 놀랄 거라고 확신한다. 지난 18일 생일을 맞이한 쥐징이의 웨이보에 비하인드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이게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듯한 쇼킹한 비주얼로 팬뿐만 아니라 헤이터들까지 사로잡았다. 쥐징이의 뒤를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며 욕을 하던 헤이터들조차 쥐징이에 대해 '노출이 과하다'와 같은 지금 중국 연예계의 트렌드에 반하는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에 그쳤으니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알 법하지 않나. 쥐징이는 얼굴도 저 세상 수준이지만, 어깨각과 피부도 저 세상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하얀 피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쥐징이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저 얼굴, 저 흑발, 저 어깨각이 하얀 피부와 대..

중국 연예인 2021.06.22

쥐징이 국정의, 따스하고 털털한 상하이 국제 영화제 모먼트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미소의 쥐징이가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나타났다. 모남지의 홍보로 나온 모양인데, 모남지는 드라마 아니었나? 쥐징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면야 별로 상관은 없다만. 지난 텐센트 이벤트에서 쥐징이는 경이로운 어깨각과 처량의 끝을 찍은 듯한 표정 연기로 이벤트 전체를 찢어버렸는데, 이번에는 그 처량함을 베이스로 깔고 따스한 미소, 뾰로통하고 털털한 태도 등으로 매력을 방출했다. 2019년, 쥐징이라는 배우에 홀리게 했던 그 미소가 틈틈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벌써 그로부터 1년 반이나 지났다. 아래로 상하이 국제 영화제의 쥐징이(국정의, 鞠婧祎). 소속사가 뿌린 사진과 직찍, 영상들이다.

중국 연예인 2021.06.16

쥐징이, 텐센트 습광성전 2021을 찢어버렸다

날고 기는 배우가 모조리 등장하는 텐센트 습광성전의 매서운 경쟁 바람 속에서 이벤트 전체를 찢어버린 배우는 다름이 아닌 쥐징이였다. 그녀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쥐징이 예쁜 거 이제 알았냐라고 하는 분들도 아래 사진들을 보면 그런 단순한 수준이 아니라는 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찢었다. 텐센트 습광성전 2021은 쥐징이를 위한 이벤트나 다름이 없었다. 예쁘게 섹시했고, 청순한 데다 처량했으며, 서글프면서 도발적이었고, 사랑스러우면서 관능적이었다. 세상에나 저 스타일링 좀 보시라. 그리고 저 사기적인 어깨각 좀 보시라. 중국의 아이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까. 쥐징이의 유일한 단점은 국적이다. 그녀가 한국을 엄청 사랑한다는 건 반쯤 공인된 사실이지만, 중국이란 국적을 벗어던지지 않는..

중국 연예인 2021.06.12

한이 서린 퇴폐미의 쥐징이

예전부터 쥐징이가 이런 이미지를 종종 뽐내곤 했지만, 이 사진에선 특히 좀 강조된 것 같아서 흥미롭다. 최근엔 어쩔 수 없이 앳됨이 강조된 사진이 많았는데, 저래뵈도 쥐징이는 수지와 동갑이다. 퇴폐미 좀 뿌린다고 이상하게 볼 사람이 없다는 얘기. 잘 생각해보면 쥐징이에게는 과거 홍콩 영화가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의 중국 여자 연예인이 가지고 있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아마 내가 쥐징이에 계속 홀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그 당시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아래로 퇴폐미 한가득한 쥐징이(국정의, 鞠婧祎)의 사진. 홍콩의 밤에 한이 서린 채 올 수 없을 남자 주인공(유덕화? 양조위?)을 기다리는 그 시절 느낌이 확실히 난다. 물론, 저긴 홍콩이 아니고 유덕화, 양조위는 쥐징이의 아버지뻘이지만. 그런데 따지고 보면 유..

중국 연예인 2021.06.02

계곡으로 놀러간 쥐징이 사진들 모음

참 부드러운 사진들이다. 쥐징이가 계곡에서, 식당에서, 마루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물론 어떤 스케줄로 갔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편안한 차림과 편안한 표정이라 그런지 뭐든 부드럽게 느껴진다. 배경과 쥐징이의 청초한 외모가 찰떡 같이 어울리는 듯하다. 예전에 쥐징이가 이상하게 눈물을 글썽이면서 인터뷰하는 걸 보며 무슨 일이 있나 싶었는데, 관련 한국 커뮤니티에 해석본이 있더라. 인터뷰어의 질문이 문제였다. 인터넷에서 쥐징이의 성격이 외모와 다르다는 점이 빈번히 올라오며 악플이 달리는 사실을 언급했다더라. 그걸 들은 쥐징이는 '난 원래 이런 성격인데?'라고 반박했고, 그날 있었던 스케줄 내내 눈물을 글썽이면서 소화했다고 한다. 포토월에서 드레스를 입고 눈물 글썽이며 인터뷰하던 날도 그날인 모양이다. 청초..

중국 연예인 2021.05.27

쥐징이, 보호본능 자극하는 청년절 모먼트

무슨 청년절 관련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애초에 청년절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지만, 관심이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중국 기념일 따위 우리가 알아서 뭐한다고. 어쨌든 그 청년절 행사에 쥐징이가 참여했고, 이번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동영상도 살짝 봤는데, 무슨 중국의 전통가요 비슷한 걸 부르고 있더라. 실력 없는 성우들이 드라마와 영화 업계를 꽉 잡고 있는 걸 비롯해 저쪽도 폭삭 고여 냄새가 진동하는 것들 투성이다. '청년'절이라매... 한편, 최근 쥐징이가 욕을 좀 먹었다. 그 이유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가 딱 걸렸기 때문. 안 그래도 한국과의 관계가 안 좋은 마당에 중국을 대표한다는 미녀 배우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게 말이 되냐면서 난리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로부터 비롯된 재..

중국 연예인 2021.05.07

창조영 2021 쥐징이, 타고난 연예인의 끼

창조영 2021이 방영되고 있는 모양이다. 4월 24일 끝나며, 끝나기 전에 유명 연예인들과 콜라보 경연이 있었던 모양. 그 유명 연예인 가운데 쥐징이가 있었다. 남자 프듀 무대에 여자 연예인이 나오는 게 맞긴 한 건지 의문이지만, 어쨌든 쥐징이가 엄청 예뻤으니 그거로 됐다. 그저 안티만 안 생겼길 바라며. 쥐징이는 무대에서도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도 그야말로 타고난 끼를 발산한다. 데뷔 당시만 해도 무대 위에선 약간 목석처럼 표정 짓던 쥐징이가 이렇게 풍부한 감정을 표출해낼 줄 아무도 몰랐다고 하니, 어떤 계기로 본인의 끼를 깨우친 게 아닌가 싶다. 저 쑥스러움도 매력적으로 소화하는 쥐징이의 끼가 창조영 2021 참가자들에게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참고로 한국 기획사도 창조영 2021에 연습생을 보내려..

중국 연예인 2021.04.14

쥐징이의 어깨의 쇄골과 얼굴, 피부에 그저 감탄사

쥐징이하면 곧 어깨 라인이 예쁜 연예인에 종종 뽑히는, 어깨 깡패에 해당하는데, 그 어깨를 완벽하게 다 노출한 사진이 올라왔다. 내가 본 쥐징이의 사진 중에 가장 노출이 강력한 사진이 아닌가 싶다. 무슨 화보 촬영인 건지, 아니면 그냥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살갗을 드러낸 부분의 피부까지 그냥 완벽하다 싶은 비주얼을 뽐낸다. 내가 바로 쥐징이다라고 외치는 듯하다. 외모와 달리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라고 하는 그녀의 오묘한 아름다움에 팬들이 외친 환호성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리라고 본다.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 그저 쥐징이의 위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3.24

쥐징이의 마력적인 목선과 끈나시

보통 쥐징이의 깡마른 몸매와 청순다크한 외모 때문에 남자들에게 매력없게 느껴지지 않을까하는 사람도 있지만, 쥐징이의 셀카들을 보면 절대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이번에 올라온 셀카는 더욱 그렇다. 물론, 아무리 말랐어도 이 정도로 예뻐버리면 매력을 무조건 느끼겠지만, 그걸 일단 후순위로 두더라도 자신의 마른 몸매에서 요염함을 끌어내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게 쥐징이다. 마지막 연속 4장은 완벽한 여친ST. 찍어준 게 누군지 몰라도 여자든 남자든 그 눈을 사고 싶다. 목선, 끈나시, 집에서만 볼 수 있을 편안한 자세까지 완벽하다.

중국 연예인 2021.03.19

청초하고 따스한 웃음의 쥐징이 Feat 7도 공간 생리대

쥐징이(국정의, 鞠婧祎)가 본인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7도 공간 생리대의 프로모션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했다. 아주 오랜만에 날 홀리게 했던 당시의 쥐징이가 돌아온 듯하다. 2019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서 이동하던 쥐징이가 이 헤어스타일을 하고서 입꼬리를 흐뭇하게 올리는 웃음으로 단아함을 뽐냈고, 그 사진을 보고 완전히 빨려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쥐징이의 존재 자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 미모가 장난 아니었다는 얘기도 쭈욱 들어왔으나 실질적으로 내 마음에 들어온 건 2019년 겨울이었다. 역시 사람은 20대 후반이 되어야 진정한 매력을 뽐내는 걸까. 함께 쥐징이의 아름다움에 감탄해보자. 뱀다리) 가끔 내게 아이즈원을 포함한 여자 연예인을 두루 좋아하는 잡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중국 연예인 2021.03.16

촌스러운 드레스도 덮지 못한 저 미모, 쥐징이 [웨이보의 밤] 모먼트

연예인들 사이의 드레스 경쟁, 노출 경쟁이 심화될 수록 '이건 좀 아닌데' 싶은 드레스가 튀어나오는 중국 연예계. 2021년 웨이보의 밤에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와 니니가 그 희생양이었다. 보는 순간 '어라?'하는 생각이 드는 수준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라. 두 사람의 사진 중 일단 쥐징이의 것만 가져와봤다. 별다른 방법이 없는 측면도 있다.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중국 연예인들이 시상식뿐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이벤트에서조차 드레스를 입어버리니 드레스가 남아돌 리가 있나. 한국의 그 얼마 안 되는 시상식조차 드레스 쟁취 경쟁이 치열한 마당에 중국은 시상식도 많고 광고 캠페인에서도 드레스를 입어버린다. 물론, 명품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협찬을 해주는 편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괜찮은 디자인의 드레스가 남아..

중국 연예인 2021.03.10

깡마른 몸매임에도 색기를 뿜어내는 쥐징이

신기한 일이다. 엄밀히 말해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가녀림은 거의 유아 수준에 가깝다. 얼굴을 가리고 몸매만 봤을 때 쥐징이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진지하게 본인에게 로리 성향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 사기적인 얼굴을 포함해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색기가 마구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쥐징이는 셀카를 찍을 때 본인의 마른 몸매를 커버하면서 묘하게 섹시해 보이는 방법을 잘 안다.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연예인이 갖춰야 하는 덕목. 그런 면에서 쥐징이는 천재적인 연예인이라 할 법하다. 쥐징이가 소오강호의 남봉황 역할을 맡으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비중 작은 조연에 불과한 남봉황 역할을 쥐징이가 맡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캐릭터엔 제대로 맞을 것 같단 말이지.

중국 연예인 2021.02.24

[만월지하청상애] 크랭크업 기념 쥐징이 사진

얼마 전에 만월지하청상애(满月之下请相爱)가 크랭크업을 했고, 그 기념사진이 올라왔다. 주인공인 정업성과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가운데에 서있다. 두 장의 촬영 현장 사진도 올라와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게, 만월지하청상애가 최근에서야 크랭크업을 했다면 쥐징이는 일주일 이상 촬영이 겹친 드라마가 3개가 된다. 현대극 하나 고장극 하나를 추가. 그런 와중에 연말, 연초 시상식 무대와 싱글 발매 준비까지 했으니 이게 가능한 건가 싶을 지경이다. 그러고 보니 예능도 하나 했던가? 2019년에 아이즈원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보면서 저건 사람이 할 게 못 된다고 생각했고, 2008년과 2009년에는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활동을 병행했던 윤아를 보면서 '저러니..

중국 연예인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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