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끝났다고 한다. 몇 부작인고 하니 40부작. 중국 드라마의 장대한 길이는 처음 맛본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 어쨌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비주얼의 끝장을 찍었다고 한다. 솔직히 중국 드라마에 대해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데다 연예인들 자체에도 큰 기대를 안 하게 된 지금 시점에서 중국 드라마에 기대할 건 비주얼 파티뿐 아니겠나. 쥐징이만 예쁘게 나오면 그거로 만족할 수 있을 드라마 되시겠다. 아래로 마지막 스틸 사진 속 쥐징이. 지금까지 나온 스틸 사진만으론 무슨 내용인지 1도 감이 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