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쥐징이 '화융(花戎)' 크랭크인 사진에서 귀여움 폭발

즈라더 2021. 7. 1. 12:00

 최근에 앞머리를 자른 것 같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쥐징이는 앞머리를 내놓은 상태로 화융을 촬영할 모양이다. 저런 식으로 앞머리를 내놓는 시절에 중국에 있었나 싶다는 점과 쥐징이는 앞머리가 없는 게 더 어울린다는 점 때문에 '아니 왜요?'라는 생각밖에 안 들지만, 아무리 미모에 디버프를 줘도 쥐징이는 쥐징이. 살인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 나처럼 앞머리 없는 모습을 보고 주목하게 된 사람과 달리 쥐징이의 코어 팬들은 앞머리가 있는 쥐징이가 더 익숙하긴 할 것 같다. SNH48 당시는 대체로 앞머리를 내놓고 있었으니까.

 

 그나저나 쥐징이는 소인가? 공백기가 아예 없네. 이러다가 1년에 드라마 4개씩 방영되는 건 아닌가 싶다. 일본처럼 10회 안팎인 드라마도 아니고 최소 30, 최대 70회까지 가는 중국 드라마인데.

 

 아래로 화융 크랭크인 현장의 쥐징이 사진, 직찍. 94년생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귀엽다. 썬캡을 쓴 것도 귀엽다. 본래 귀여운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좀 예외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귀엽다.

 

현장이 많이 더웠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