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안젤라베이비 양잉, 심동적신호4 제작발표회 드레스 자태

몰루이지 2021. 6. 30. 18:00

 중국 의류 업계나 스타일리스트들은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중국 여자 연예인들이 드레스를 너무 많이 입어서다. 시상식을 비롯해 레드카펫에 서야 하는 대형 이벤트가 한 달에 2~3번씩은 있고, 연말 연초가 되면 일주일에 2~3번이 된다. 게다가 이렇게 안젤라베이비가 그런 것처럼 중국 여자 연예인들은 예능 제작발표회에서도 드레스를 입는다. 가벼운 드레스도 아니다. 상당한 노출의 과감한 드레스에 장식도 엄청 화려해서 '중국스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스타일링을 뽐낸다. 또 드레스 코드에 맞춘 여러 액세서리 등을 생각하면 스타일리스트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을지 상상이 안 간다.

 

 그나저나 안 그래도 모태 마름으로 니니와 함께 절대적 존재로 여겨지던 안젤라베이비인데 요새 더 마른 듯? 말랐어도 운동으로 어깨각을 유지하던 과거와 다르게 이젠 그냥 앙상하다는 말이 어울린다. 이제 저 나라의 트렌드는 가망이 없어.

 

 아래로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양영)의 심동적신호4 제작 발표회 사진들.

 

 

어깨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