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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레드벨벳 31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레드벨벳 아이린

변함이 없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저 빛나는 외모. 갑질 사건 이후로 초췌해지고 앙상해져서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를 듣는 모양이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대로 예쁘다. 여전히 레드벨벳을 견인하고 있는, 견인할 수 있을 비주얼. 언론이나 방송 노출이 거의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이린'이라는 이름 하나로도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한다. 아이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래로 레드벨벳 아이린의 지니 뮤직 어워드 찍덕 사진들. 얼마나 살이 빠졌으면 부드러웠던 턱선이 뾰족해졌다. 볼살도 완전히 실종. 가끔 '갑질한 여자 비주얼을 좋다고 찬양하고 싶냐'는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을 보곤 하는데, 난 한 번도 톰 크루즈나 크리스찬 베일이 갑질을 했다고 보이콧당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찬 ..

아이린 부활, 퀸덤으로 컴백한 레드벨벳 티저 고화질

돌판에서 마음이 상당히 떠난 상태라 레드벨벳이 컴백한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잊어버렸고, 그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도 다시 잊어버렸다. 결국,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걸 보고서야 레드벨벳의 완전체 컴백을 인식했다. 마음이 한 번 떠나니 나 자신이 정말 매몰차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린이 돌아왔다. 이에 대해서 말이 많은 거로 아는데, 난 아이린을 마냥 책망할 생각이 없다. 아이린이 갑질을 한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왜 갑질을 했느냐에 대한 정보가 0이기 때문이다. 갑질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1) 터무니없이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갑질. 2) 불법마저도 서슴지 않는 갑질. 3) 화를 낼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갑질. 1), 2)는 조현아의 갑질이 되겠고, 3)은 ..

레드벨벳 아이린 생일 축하 직찍 모음

사고 터지는 타이밍은 최악. 정신없이 고통 받던 아이린의 팬들도 이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아이린을 찾아헤메고 있다. 우리 아이 대체 어디로 갔냐는 팬들의 울부짖음에 오랜만에 타임라인이 완전 도배 상태. 실트 총공 화력은 80만을 넘겨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들었다. 아이린 팬들이 얼마나 많고 또 얼마나 아이린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다. 전에 말한 것처럼 아이린이 팬들에겐 기가 막히게 잘했다. 그렇게 팬에게 잘해준 결과가 긍정적으로 돌아온 거라 봐도 될 것이다. 아래로 아이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레드벨벳 홈마들이 올린 직찍들. 얼굴이 이 정도로 예뻐버리면 냅다 다 저장하게 돼서 곤란하다. 더 많은 사진은 트위터에서 인장을 검색해보시길.

레드벨벳 예리의 해맑은 웃음이 그리워지는 데이즈드 화보

벌써 레드벨벳의 공백이 1년을 넘어간다. 작년 여름에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이 있었지만, 그걸 레드벨벳 컴백으로 보긴 어렵다. 조만간 웬디의 솔로가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레드벨벳의 완전체 컴백은 여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즉, 우리가 예리의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상큼한 웃음을 보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 예리의 자체 컨텐츠였던 예리한 방의 시즌2가 예고편까지 공개해놓고 캔슬되는 충격적인 일까지 있었고, 빠른 시간 안에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완전체 컴백도 미뤄진 상황이라 예리의 팬들이 정말 많이 당황하고 있다. 원래 줬다 뺏는 게 제일 기분 나쁘다. 그래도 예리는 인스타그램과 화보 등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꽤 빈번하게 화보에 등장하고 있는데, 이번엔 데..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에 대해서 끄적여보다

최근 연예계 이슈가 참 많았다. 10월부터 11월 사이의 연예계는 스펙터클하다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일이 터진 셈이다. 원래 같으면 사건이 터진 직후에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았겠지만, 최근 유튜브 쪽에 사이버 렉카들이 너무 많아서 나까지 참여하면 정신이 없을 것 같아 이제야 이야기를 꺼내본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탭에게 대한항공의 조현아가 떠오를 정도로 심하게 대했다는 폭로가 올라왔다. 이 이야기는 일파만파 퍼져서 동료 관계자들이 댓글로 지지를 해주기도 했고, 좋아요를 눌러서 간접적으로 응원해주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도 있었다. 그간 돌고 돌았던 안 좋은 썰들이 사실이었던 모양으로 이를 접한 대중은 아이린을 가열차게 비난했다. 나도 폭로글과 아이린 측의 사과를 봤기에 딱히 그녀의 편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은 ..

치명적으로 변한 레드벨벳 조이 생일 맞이 직찍들

레드벨벳의 멤버라는 것만 알고 누군지 확실히 모르던 레드벨벳 조이를 처음 제대로 인식한 건 활동 당시.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에 비교적 작은 다른 멤버들을 훌쩍 뛰어넘는 장신. 에프엑스 설리의 뒤를 잇는 자이언트 베이비의 탄생인가 싶었는데, 설리와는 다르게 그로부터 딱 1년 뒤 자이언트 베이비에서 '베이비'를 쏙 빼게 하는 치명적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이후의 조이는 아시는 바와 같이 쾌활하게 본인을 '섹시 다이너마이트'라 소개하는 으른. 이후 레드벨벳 조이는 '연말 조이'라는 별명을 얻어냈을 정도로 연말 무대의 활약이 대단했고, 여러 예능으로 자신을 어필하더니 이제 말갛기만 하던 아기 조이는 보이질 않는다. 여성의 변화는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아래로 레드벨벳 조이의 생일 맞이 직찍 모음. 최근 사소한..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몬스터' 언박싱

언박싱이라는 단어는 택배를 받아서 박스를 풀고 내용물을 꺼내놓는 거라 생각해왔는데, 이젠 '오픈 케이스'라는 단어를 안 쓰고 전부 언박싱이라고 쓰더라. 그리고 동영상이 아니어도 언박싱이라고 적는 일을 빈번하게 보고 있다. 용어가 달라진 거다. 하기사 오픈 케이스라는 단어 자체가 디비디와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소수 유저들 사이에서 십수 년 전부터 쓰던 단어다. 사람들이 알고는 있었나 싶기도. 어쨌든 용어 문제는 차치하고, 본문의 사진들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아슬' 유닛의 언박싱이다. 전에 말한 것처럼 화장품 혹은 염색약 케이스처럼 생겨서 화장품 가게에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듯하다. 본래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걸그룹 앨범 사진을 올리진 않는데, 트루킹 사건 이후 레드벨벳, 아이즈원, 블랙핑크의 앨범은 올리..

레드벨벳 아슬 유닛 '몬스터' 티저 고화질 모음

트루킹의 필사적인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의 유닛 반응은 폭발적이다. 티저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두 사람의 미모와 매혹적인 컨셉에 감탄하고, 티저 뮤비 속 비트에 놀란다. 어쩌면 샤방샤방한 컨셉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조합인데, 상당히 쎈 컨셉인 듯해서 모두의 예상을 마구잡이로 깨고 있다. 하기사 제목부터가 몬스터인데 샤방샤방할 수야 없겠지. 사실, 이번 티저 사진을 보고 아이린과 슬기의 미모에 새삼 놀랐다. 특히 아이린은 트루킹들의 끝도 없는 까내림에 적응해버린 탓에 비주얼 클라스를 잠깐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촌철살인의 미모. 이렇게 예쁜 사람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 장담한다. 이런 아이린을 나이가 어쨌느니 뭐라느니하며 까내리다니 웃기지도 않는다. 하기사 지금 트루킹은 트와이스를..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유닛, 슬린의 티저 사진 고화질

화보 장인으로 불리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니 만큼 어느 정도 기대한 건 사실이지만, 이건 그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는 결과물인 것 같다. 두 사람의 고급진 부분만 끌어내서 담은 압도적 클라스. 하기사 아이린과 슬기를 데려다놨는데, 고급진 거 한 번 해야 맞다. 레드벨벳의 완전체를 봐야 하는 타이밍인데 이렇게 아이린과 슬기만 나오는 게 못내 아쉽지만, 웬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이번 앨범도 구매해본다. 아래 사진들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유닛, 이른바 '슬린' 유닛의 티저 사진과 패키지 디자인. 솔직히 패키지만 보면 뷰티 용품의 케이스 같다.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모두 고화질이니 눌러서 확인하시길.

레드벨벳 슬기 DAZED 화보 고화질

7월도 걸그룹 업계는 들썩인다. 블랙핑크가 컴백해서 역시 한국 걸그룹을 대표하는 건 블랙핑크구나 싶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7월 싱글 앨범 발매까지 예약 판매 중이다. 여자친구 역시 컴백을 예고하고 멤버들의 스타일이 크게 변화했고, 레드벨벳은 슬기와 아이린의 유닛 활동이 결정되어있다.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의 유닛 앨범은 22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첫날에 중국 공구 3만 장을 넘기며 대박을 예고했다. 이로써 이른바 1군이라 불리는 걸그룹들은 6월부터 7월까지 전부 나온 셈이 된다. 그런데 이 와중에 불거진 문제 하나. 앨범의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 아이즈원은 예약 판매 당시 구매했던 사람이 아직도 앨범을 받지 못 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안 그래도 코로나..

짙은 화장의 아이린, 참이슬 광고 화보

본래 소주 광고는 짙은 화장과 약간의 노출이 곁들여질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린의 참이슬 광고는 보기 드문 경우였는데, 역시나 아이린 역시 마냥 참하게만 찍은 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눈썹이 부자연스러워서 조금 아쉽긴 한데, 어쨌든 아이린 역시 도발적인 사진이 있었다. 하이트진로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진. 이런 사진은 고화질로 풀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야 광고 효과가 더 크지. 아이린의 비주얼을 고화질로 보려고 클릭하면 덩달아 소주 사진도 커지니까 소주 땡기는 사람에겐 직효과.

아이린 얼굴 포화 공격, 마리끌레르 고화질 화보

레드벨벳의 얼굴 천재, SM 비주얼 라인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린이 이번 컴백을 맞이해서 마리끌레르 화보를 찍었다. 여윽시 천재적 비주얼. 연예인의 연예인 아이린. 얼빠들의 강력한 지지로 인기를 끌어온 만큼 오늘도 어김없이 얼굴 포화 공격을 감행하신다. 그나저나 아이린은 왜 연기 활동을 안 하는 걸까? 한 번 출연한 웹드라마에서 예쁘다고 난리였는데, 이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가 이제 곧 30대다. 그룹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는 드라마나 영화 활동도 빈번한 편인데, 아이린은 그런 게 하나도 없다. 뭐, 아주 약간의 아쉬움일 뿐이지만.

디즈니 공주 눈매의 새초롬한 아이린

원래도 아이린의 눈매가 예쁘지만, 이렇게 새초롬한 표정으로 눈을 내리깔고 있으면 눈의 곡선이 꼭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다. 아이린의 새하얀 피부와 화장도 저 표정에 찰떡 같이 어울리고. 앞머리에 준 펌도 꼭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다. 그나저나 아이린도 땀 진짜 없는 듯. 습기 장난 아닌 날씨에 다른 연예인들은 땀을 줄줄 흘리던데 아이린 혼자서 깔-끔. 저런 체질 진짜 부럽다. 어릴 때는 땀 흘리며 운동하고 그런 게 참 즐거웠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땀 한 방울 흘리는 것도 짜증 나서리.

아이린 미우미우 광고 화보 고화질

미우미우 공식 계정에서 아이린의 광고 화보를 올려줬다. 배어머니의 등짝(!)에 새삼 감탄. 이런 순간을 위해서 살짝 말랑말랑 살이 있는 편이었던 아이린이 다이어트를 감행한 거 아닐까. 등 라인까지 예뻐버리면 아이린 대체 안 예쁜 곳이 어디냐고. 미우미우에서 갑자기 아이린 관련해서 이것저것 코멘트를 하더니 바로 이 화보들이 뙇! 전부터 느낀 건데, 아이린은 의류보다는 가방이나 액세서리류의 화보에 더 어울린다. 얼굴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인상 때문인가.

아이린, 잠시 앞머리를 붙였었던 레드벨벳 팬싸인회

핑크톤 메이크업에 붙인 앞머리, 하얀 피부를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 아이린의 장점이 모조리 드러난 에버랜드 팬싸인회의 아이린이다. 이런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의 포텐셜이 그저 놀라울 따름. 여윽시 3세대 걸그룹 비주얼의 대표주자답달까. 이날 아이린 직찍들을 보고 있노라면 먹구름이 끼었어도 최고의 조명은 자연광이란 걸 느끼게 한다. 팬싸인회 와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 아이린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달했는데, 팬들 신경 써주는 말이 꽤나 스윗해서 설렜다눙.

덤보 모자 쓰고 해맑게 웃는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린을 즐겁게 해주는 저 모자 덤보 맞으려나. 어째 확신이 안 서네. 이번 레드벨벳의 활동은 아이린이 얼마나 예쁜지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다. 언제나 예뻤지만 나이들 수록 더 예뻐지고, 더 고혹적으로 변해간다. 며칠 전엔 앞머리도 자르고 나왔던데, 그건 또 얼마나 귀엽던지. 여성이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진입하고 있으니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질 거라는 계획을 말한 바 있다. 지금 SM에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이라곤 레드벨벳 하나뿐이라서 조금 더 분발하겠다는 의미로 들리기도 한다. 회사의 사정이 어떻건 간에 알 바 아니고 레드벨벳을 자주 볼 수 있으면 그거로 오케이지만.

아이린을 봐서 레드벨벳 짐살라빔은 짐잘라빔으로 부르기로

이번에 레드벨벳이 '짐살라빔'으로 컴백합니다. 워낙 독특한 노래 제목이라 사람들이 많이 헛갈려하는데, 팬들조차도 '짐살라빔'이 아니라 '짐잘라빔'으로 잘못 불렀더군요. '짐잘라빔'이란 말을 들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경악 모먼트 직캠이 떴습니다. 앞으로 짐살라빔은 짐잘라빔으로 부르기로 통일합시다. 아이린 이런 표정 더 보고 싶어서리. 경악하는 아이린의 애기 같은 모습이 귀엽고 떠나면서 '짐살라비임~'하고 가는 모습은 성숙한 어른 느낌이라 설레고. 제발 계속 틀려주세요. 아래는 '짐잘라빔'의 아이린과 예리 사진들. 고화질입니다.

아이린, 드림 콘서트에서 쇄골 드러낸 핑크 의상

워낙 예쁘다보니까 웬만큼 예뻐선 코멘트도 안 달던 아이린 홈마들이 일제히 'X발 X나 예뻐 미치겠어'와 비슷한 느낌의 주접들을 쏟아내던 드림 콘서트의 아이린. 안 그래도 핑크톤 메이크업을 잘 받기로 유명한 아이린이 핑크 의상까지 더하고 쇄골 노출 및 뽀얀 피부를 고스란히 드러냈으니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레전드 하나 탄생하는 거지요. 어깨뽕 빼고 전부 마음에 드는 헤메코. 올해 드림 콘서트의 아이린은 사진뿐 아니라 유튜브 영상까지 닥치는 대로 다 수집하는 중입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뭔가 야릇한 새 홈마

최근 생긴 레드벨벳 아이린의 홈마 중에 조금 묘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그 분이 찍은 정상적인 아이린 사진들을 보시죠. 참 예쁜 아이린. 이 사진들 보고 아이린 미모에 감탄했다가, 이 홈마가 올린 다른 사진을 보고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마음대로 크롭한 사진 아닙니다. 찍은 본인이 직접 올린 사진이에요. 셀렉과 크롭이 아이린의 미모나 예쁜 몸매가 아니라 어느 포인트에 두고 있네요. 홈마라면 웬만해서 쓰지 않을 컷들이 존재하지 말입니다. 게다가 사진을 한 번 클릭해보셔요. 조명상태가 좋아도 나오기 어려운 감도 상태에 질감이 '사진'이 아니라 '영상'처럼 보입니다. 영상을 찍어서 캡쳐한 느낌이랄까. 일단, 이 홈마는 자신을 여성이라 소개하고 있고, 모든 소개글이 영어와 일본어입니다. 가끔 ..

언니들 따라 화보 장인 된 레드벨벳 예리

레드벨벳 예리는 잘난 언니들 따라서 계속 화보 촬영 스킬이 늘어납니다. 뭐, 태생이 연예인이란 소리 들을 만큼 카메라 앞에서 끼부리는 데 능한 예리니 만큼 실력이 느는 거야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새삼 레드벨벳도 참 얼굴 잘하는 집이에요. 그러고보니 항상 애기처럼 느껴지던 예리도 99년생이라, 최근 데뷔하는 그룹이었으면 최연장자 수준...... 이제 본격적으로 예뻐지기 시작할 나이가 됐어요.

레드벨벳 슬기의 필름라이크한 컨버스 화보

웃을 때 사랑스러운 곰돌이 같은 레드벨벳 슬기. 그러다가 무표정으로 춤 출 땐 또 그렇게 멋질 수가 없고, 철처한 몸매 단련은 여성들의 워너비죠. 그렇게 레드벨벳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레드벨벳 슬기가 컨버스 광고 화보를 찍었습니다. 화보의 특징이라면 역시 필름라이크함. 실제 필름을 사용한 건지 후보정으로 들어간 건지(칼 같이 디지털화하면 필름으로도 이 정도 해상력을 낼 수 있어요.) 모르겠지만, 어쨌든 꽤 마음에 드는 효과입니다. 왠지 고전적 미녀상의 슬기에게 필름 분위기가 어울리기도 하고요.

하나 같이 예쁜 레드벨벳 Ray 5월호

표지만 떴을 때는 이건 뭐냐 싶었던 Ray 5월호. 그런데 본편 화보를 열어보니 꽤 괜찮네요. 레드벨벳 멤버 전부 다 예쁘게 나왔어요. 한 사람도 안 빼놓고 전원 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공식을 그대로 써먹는 화보입니다. 레드벨벳이 표지를 장식한 Ray 5월호 분량입니다. 요새 웬디 미모가 완전히 미쳤습니다. 이 화보에 패션 위크 직찍이 더해져서 청순, 멋짐 다 가진 걸크러쉬 멤버가 되었네요. 사실, 지난 활동 때부터 엄청 예쁘구나 싶었는데, 이젠 완전히 물이 올라서 볼 때마다 감탄해요. 게다가 연예인으로서 스킬도 만렙된 모양. 화보 찍는 거만 봐도 다르다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모가 전부 잘 드러난 Ray 5월호. 팬이라면 무조건 질러야 할 잡지가 아닌가 합니다. 음, 이쯤되면..

레드벨벳이 Ray 5월호의 표지에 등장해서 깜짝

케이뷰티 특집 때문인지 레드벨벳이 Ray 5월호 표지를 장식했네요. 일본 연예인들에게도 패션잡지의 표지는 의미가 아주 큰 건데, 그걸 레드벨벳이 해냈으니 놀랄 수밖에. 그런데 미용천국이라 말하면서 한국의 뷰티를 소개하면서 정작 레드벨벳 멤버들이 하고 있는 메이크업은 한국과 일본의 메이크업이 섞인 것 같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조이는 왜 안 어울리게 갸륵한 표정 짓고 있나요. 정신차려! 넌 그거 아니야! 오른쪽 아래 보니까 아카링이 한국 코스메틱을 소개하는 모양입니다. 저 아카링이 요시다 아카리를 말하는 것 맞죠? 그리고 왼쪽에 보니까 에프티 아일랜드...................................... 타이밍이.... 그냥 레드벨벳과 박보검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

레드벨벳 아이린이 뉴어크에서 떽띠한 뒷태 자랑

레드벨벳의 뉴어크 공연에서 배어머니가 떽띠한 뒷태를 공개했습니다. 아이린에게도 이런 모습이....라기 보다 아이린이 운동으로 몸매 단련하기 시작한 이후, 은근히 어깨 라인이나 등을 노출하는 의상을 잦게 입었죠. 화제였던 하바나 댄스도 그렇고. 단련한 만큼 보람이 있는 모먼트가 아닐까 합니다. RT Parisp35938224: #IRENE #아이린 🐰💕 190217 #RedVelvet_REDMARE in Newark 2P #레드벨벳 #REDVELVET pic.twitter.com/osypPBgYRN— Irene (@poissedon) 2019년 3월 12일 어머어머 배어머니 으른이다. 이젠 뒤태까지 예쁘네요. 마약 같은 아이린... 우리 아이린 이제 연기도 좀 해야지?

레드벨벳 아이린, 충격적인 미모의 북미 투어 모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막 부숴요. 얼굴로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막 때리고 다니더니 이젠 북미까지 가서 얼굴로 폭행을. 얼굴 하나로 무대 부수고 TV 부수고 이제 극장만 남았나요? 이런 폭행은 백만 대 맞아도 괜찮은데, 어째 맞을 기회가 없군요. 아이린의 얼굴 공격이 세계 사방팔방에 다 직격하기를. 북미 투어도 끝났으니 이제부터 컴백 준비 갑시다. 아이린 얼굴은 한국을 제일 많이 공격해야 해요. 그래, 막 부숴요. 내 심장도 부수고 다른 사람 심장까지 부수고 그냥 막.. 아이린 얼굴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저랑 같이 아이린 얼굴에 부숴질 사람 모집합니다.

아이린, 레드벨벳 토론토에서도 얼굴 열일

요새 레드벨벳은 계속해서 REDMARE 해외 투어를 돌고 있었죠. 그곳에서 아이린이 어마무시하게 예뻐서 또 화제입니다. 이른바 꽃단애. 연예계에서 꽃단애는 비주얼 멤버라는 게 정설 아니겠습니까? 레드벨벳의 토론토 REDMARE 콘서트 무대에 선 아이린입니다. 190219 REDMARE IN TORONTO 3P #아이린 #IRENE ˃̣̣̣̣̣̣︿˂̣̣̣̣̣̣ pic.twitter.com/7XCYIhZ1DW— 자꾸생각나 (@thinkB329) 2019년 2월 23일 언제나 얼굴 열일하는 아이린. 이러다 얼굴만 과로로 쓰러지는 거 아닌가 몰라요. 얼른 컴백해서 아이린 얼굴 잘하는 거 좀 자주 봅시다.

아이린, 다미아니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

레드벨벳 아이린의 예민미를 고스란히 담았다며 유명세를 타던 다미아니 광고 화보. 어째 저화질 사진만 돌아다녀서 팬들을 애타게 했는데, 이번에 블로그 쪽에 초고화질 사진이 떴습니다. 아이린 팬들을 주접떨게하는 전설적 화보가 하나 더 추가됐네요. 뽀얀 피부에 도도하고 청순하고 혼자 다 하는 아이린의 미모 열정. 봐도봐도 안 질리지 말입니다. 약간 블로우업된 느낌이지만, 바탕화면으로 쓰기엔 모자람이 1도 없는 고화질입니다. 다미아니 측에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엔... 참이슬에 다미아니에 연속으로 터지는군요.

레드벨벳 아이린, 참이슬 사진 하나로 다 뿌셔뿌셔

참이슬 광고로 리즈를 갱신했다는 얘길 듣는 아이린. 뭐, 언제는 안 예뻤겠습니까마는 참이슬 광고에서 아이린은 대중을 경악하게 했지요. 가끔 4K 블루레이를 감상할 때 도움을 주는 형님이 저보다 14살 많으신,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유튜브 보다가 참이슬 광고가 나오면 형수님 불러서 '아이린 나왔다'라고 외치고 부부가 같이 광고를 감상합니다. 그냥 저장해두고 보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러면 희소가치(???)가 없어져서 아끼는 마음이 약해지는 거라는 명언(...)을 내뱉고 히죽히죽. 부부가 '저런 딸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하는 거 듣고 있노라면, 참이슬 광고에서 아이린이 얼마나 예쁜지 확 와닿아요. 그런 와중에, 아이린이 또 대중을 놀라게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말이죠. 우아한 이..

아이린의 미친 미모를 4K 사이즈로

제 마음이 통한 걸까요? 항상 중국 찍덕들이 사진을 원본 사이즈로 업로드하는 게 부럽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린 입국 사진이 원본으로 풀렸네요. 무심코 눌렀다가 갑자기 커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기가 막히도록 예쁜 아이린의 이목구비를 4K로 대놓고 볼 수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홈마들이 계속 이렇게 보정, 포맷 변환만 거친 원본 사이즈로 풀어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1일 김포 공항의 아이린입니다. 아이린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홈마들이 찍는 맛이 있겠구나 싶습니다. 셀렉하는 맛, 보정하는 맛... 하면서도 나름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는지. 그나저나 드라마나 영화는 안 찍을 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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