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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AOA 에이오에이 9

AOA 설현의 복귀, 완전한 활동 재개를 환영한다

웃기는 일이다. 예전에 의 스틸 사진을 올리면서 얘기한 바와 같이 설현은 민아 사태에 대한 의견을 직접 밝힌 적이 한 번도 없다. 방영이 끝난 후 남궁민, 태연, 이청아가 설현을 반겼던 것만으로 집중포화를 얻어맞을 때도 자신의 의견 혹은 주장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 반강제로 10개월의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에 민아는 꾸준히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지만, 설현은 끝까지 조용했다. 그리고 그렇게 조용한 가운데에서 민아는 알아서 설현에게 이렇다 할 죄가 없음을 인정해버렸고, 계속 민아의 편을 들어주고자 했던 대중은 경악했다. 그렇게 민아가 대중의 신용을 잃어가는 와중에 설현과 찬미가 자연스럽게 돌아왔다. 끝까지 자기 의견을 내지 않고 조용했던 게 유효했다고 해야 할까. 이제 사람들은 설현을 믿..

낮과 밤, 설현 고화질 스틸 사진들

점차 극에 적응을 해가고 있는 건지, 여러 사건에서 망가진 멘탈이 회복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설현의 연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2회까지만 해도 걱정 많았는데, 이젠 아무 걱정이 안 생긴다. 극의 스타일도 나와 맞아서 마지막회까지 달릴 수 있을 듯. 설현이 아니었다면 굳이 정보를 찾아볼 생각도 없었을 테니까 약간 횡재한 기분도 든다. 도 비슷했다. 배우 따라서 작품을 쫓아가다보면 이런 횡재가 생긴다. 다만, 지금 일단 감상을 멈춰두고 있다. 엔스토어에는 대여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어서 돈이 아깝다는 점이 제일 문제다. 이럴 바에야 티빙을 결제하고 말지. 그리고 밀려 있는 드라마가 너무 많다. 지금 한참 과 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산된 상태로 달리면 답이 없다. 다 접어두고 일단 부터 마무리해야 ..

AOA 설현 '낮과 밤' 사진 고화질, 때늦은 왕따 사건에 대한 잡소리

지금 한참 이 방영되고 있다. 설현의 연기력 평가는 그냥 저냥.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배우들보단 아쉽긴하지만, 를 거쳐 에 이르기까지 분명히 연기가 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도. 그녀의 연기에 대한 비판은 비주얼과 AOA 활동 와중에 얻은 인기만으로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기에 어쩔 수 없이 응당 견뎌내야 하는 것들이다. 개인적으로 AOA 내부의 왕따 사건에 대해선 정말 의견이랄 게 없다. 그래서 을 보고자 함에 큰 거부감도 없다. 일단, 왕따 피해자인 민아의 분노는 합리적이다. 그 정도도 왕따의 가해자인 지민이 더 말할 것도 없이 은퇴를 해버렸을 정도로 심각했고, 민아의 손목에는 그 증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나 뜬금없이 지적된 방관자 이야기는 반박이나 입장을 내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 ..

AOA 설현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고화질

활동이 끝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듯한 설현. 그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떴다. 기존 AOA 활동용 사진과는 느낌부터가 다른 게 당분간 AOA 활동이 없다는 걸 암시하는 듯해서 조금 아쉽다. 무대 위 설현의 자존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 에너미 넘치는 댄스를 참 좋아라해서 이러다 AOA가 컴백을 안 해버리면 어쩌나 싶기도 하다. 이후에 1년이 넘도록 그룹 활동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이렇게 배우용 프로필 사진을 찍진 않았었다. 아래로 설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 여자 연예인이 갖춰야 하는 모든 비주얼 요소를 다 보여주는 듯한 아름다움이다. 설현의 개인활동은 일단 남궁민과 함께 찍는 이 있다. 전형적인 코미디 같은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소개글만 보면 다행히 완벽한 장르물인 모양이다. 최근작들을 보지도 않..

복근까지 보이는 AOA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들

AOA가 전성기를 시작할 때의 화두는 설현의 다이어트. 남성팬 중 상당수가 설현의 다이어트를 반기지 않았지만, 정작 AOA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설현이 비주얼퀸 소리 들으며 인기몰이한 계기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태로 나왔던 시상식장의 비주얼이었다. 설현의 타고 난 몸매 라인이 다이어트를 통해 드러났고, 여성팬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설현 개인의 전성기로 이어졌다고 보면 적당한 것 같다. 얼마 전 겉은 말랐어도 '마른 비만'에 해당한다며 운동을 계속하던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면서 살짝 복근까지 드러냈다. 정말 예쁘긴 오지게 예쁘다. 최근 페미니즘에 살짝 발을 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안티가 급증한 상태인데, 이 안티들이 날조를 하고 있어서 곤란하다.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설현을 ..

다이어트 자극하는 설현 인스타그램 여행 사진들

얼마 전까지 설현은 여행 사진들을 올렸는데, 얼마나 예쁘게 말랐는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장난 아니게 자극했다. 다이어트하면 설현처럼 되지 않는다는 거야 모두가 아는 일. 그저 다이어트로 만든 몸매의 옷빨에 집중한 셈인데, 이런 것들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에게 설현은 점차 워너비가 되어가는 중. 아주 먼곳에서 찍어 면봉이 된 사진에서도 예쁨이 느껴진다. 그저 아름답다. 마구마구 아름답다. 설현의 차기작인 가 초대박치길 기원한다. 그리고 빠른 AOA 컴백 소취.

설현, 버버리 런칭쇼에서 어깨 쇄골 헤나 자랑

버버리 런칭쇼에 나타난 설현의 착장과 스타일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언제나처럼 오지게 예쁜 가운데 살이 쏙 빠져 도드라진 쇄골과 어깨 라인, 예쁘게 들어간 헤나가 눈에 띕니다. 의상이 헬스럽긴 합니다만, 설현의 얼굴로 다 이기는 느낌. 그런데 설현 살이 너무 많이 빠지지 않았나요? 쇄골에 근육이 딱 잡힌 걸 보니 운동으로 뺀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안 그래도 지민이 살 빠진 것 때문에 걱정하는 와중에 설현까지 이래버리면 불안하지 말입니다. 얘들아 다이어트는 딱 여기까지만... 그리고 AOA의 빠른 컴백을 기원합니다.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그냥 화끈하게 컴백합시다.

설현,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컨셉의 화보

데이즈드에 게재되는 설현의 화보가 선공개되었습니다만, 이게 당췌 종잡을 수가 없네요. 설현은 왜 물을 뿜는 걸까요? 노림수조차 안 느껴지는 괴상한... 설현의 머리는 누가 해준 걸까요? 내부의 적인지 잡지사에 설현의 안티가 있는 건지.. 설현이 안 예뻤으면 큰일 날 뻔했지 말입니다.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이번에 설현이 FNC와 재계약을 했지요. FNC의 꼬라지를 보아 탈FNC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남아서 AOA 활동을 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지 않습니다. 뭐가 어쨌든 AOA로 무대에 서는 설현을 볼 수 있단 얘기니까요. 배우 설현 만큼이나 무대 위의 설현도 좋거든요.

AOA 설현의 생일을 기념해 올라왔던 직찍들

지난 1월에 있었던 설현의 생일. 당시를 기념해서 설현의 홈마들이 미공개 혹은 공개했던 사진의 고화질 버전을 업로드했더군요. 한동안 접속 안 했던 설현 덕질 트윗계에 들어갔다가 타임라인에 쌓여있는 사진들에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 사진들 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네요. 물론, 설현이 언제나 어느 순간에서든 예쁘지만 말입니다. 조금 하얗게 보정된 게 아쉽긴 하지만, 조명도 있고 화장과 전체적인 톤을 맞춰야 했을 테니. 그나저나 AOA는 언제 컴백하나요? 1년에 2번 컴백 소취! 전 연기하는 설현도 좋지만, 무대 위의 설현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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