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AOA 에이오에이

복근까지 보이는 AOA 설현 인스타그램 사진들

즈라더 2019. 8. 20. 00:00

 AOA가 전성기를 시작할 때의 화두는 설현의 다이어트. 남성팬 중 상당수가 설현의 다이어트를 반기지 않았지만, 정작 AOA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설현이 비주얼퀸 소리 들으며 인기몰이한 계기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태로 나왔던 시상식장의 비주얼이었다. 설현의 타고 난 몸매 라인이 다이어트를 통해 드러났고, 여성팬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설현 개인의 전성기로 이어졌다고 보면 적당한 것 같다.


 얼마 전 겉은 말랐어도 '마른 비만'에 해당한다며 운동을 계속하던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면서 살짝 복근까지 드러냈다.



 정말 예쁘긴 오지게 예쁘다. 


 최근 페미니즘에 살짝 발을 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안티가 급증한 상태인데, 이 안티들이 날조를 하고 있어서 곤란하다.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설현을 두고 '요샌 불러주는 곳 없는 퇴물'이란 거짓 정보를 만들지 않나, <빙글뱅글>이 크게 성공한 데다 AOA가 해체되지 않았음에도 '노래 망하고 해체했다'는 날조를 하고 있더라. 아무리 싫어도 그런 건 하지 말아야지.


 이번에 셀럽파이브의 신곡이 나온다. <안 본 눈 삽니다>라던가. 거기에 설현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하니 출시되면 한 번 들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