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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151

아이브 장원영, 게스의 털모자를 쓰고 공항 나들이

며칠 전 공항에서 살인적으로 귀여웠던 장원영. 털모자를 쓰고 나타났는데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모자가 아니었음에도 장원영이 어찌나 귀엽던지 피식 웃어버렸다. 사진들을 본 이후로 장원영이나 아이브 찍덕들의 고화질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다가 그제부터 올라오기 시작하길래 냅다 가져와봤다. 아래로 기겁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브 장원영이다.

'프로듀스 48' 당시가 떠오르는 아이즈원 김민주 팬싸인회 사진

정말 오랜만에 김민주가 팬싸인회를 진행해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을 장기간 하며 팬덤이 커진 것도 있겠고, 본래 김민주의 팬이 다양한 것도 있어서 정말 폭넓은, 그리고 각계각층이라 할 법한 사람이 모였다고 한다. 김민주는 그런 팬들의 성원에 최고의 비주얼로 화답했다는 모양이다. 그 증거라 할 수 있는 사진들이 잔뜩 올라오고 있다. 참고로 김민주는 비주얼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아이즈원 시절 아이돌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었는지 눈썹의 결을 조금 날카롭게 다듬었었는데, 지금은 원래의 결을 그대로 살려놓았다. 덕분에 당시 쭈굴쭈굴하며 앉아 있던 생얼의 김민주를 오랜만에 발견했다. 사랑스럽도 사랑스럽다.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시절에 김민주가 눈썹을 바꾼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 반갑기도 하다. ..

아이즈원 김민주가 '음악중심'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하여

아마 예전에도 한 번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배우가 음악 방송의 MC를 장기간 맡는다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아이즈원 김민주가 배우로 전업을 한 뒤 에서 하차한 것이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언젠가는 찾아올 일이었다는 뜻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라. 배우의 본업은 배우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음악방송의 MC가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다. 그리고 이 촬영 스케줄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일이며, 비중이 큰 조연 이상이 되면 생방송 예능을 위해서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일은 드라마 제작사에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다. 그래서 배우가 들어가는 예능은 배우의 공백기에 맞춰서 시즌제로 운영되거나 처럼 격주로 촬영이 진행된다. 과 같이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하는 생..

화제를 몰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이브 장원영의 비주얼

아이브 장원영 말인데, 공주가 따로 없다.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에도 공주가 있다'라면서 보여주면 '오오 공주처럼 생겼어'라고 말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원영이도 조만간 성인이 되기 때문에 얼굴에서 성인의 낯빛이 떠오르게 마련이지만, 저렇게 말랐음에도 여전히 아기 같다. 난 아이즈원의 영원한 막냉이 장원영이, 평생 그렇게 아기 천사 같은 얼굴의 사랑둥이로 있어주면 좋겠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아래로 아이브 장원영의 최근 방송사 연말 행사 사진들. 누가 애깅이 아니랄까 봐 저렇게 애깅이 얼굴을 하고 있으니, 언니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겠지. 어느 여덕이 장원영 덕질에 대해서 '육아 덕질'이라고 하는 걸 보고, 남자들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정작 장원영..

창 너머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아이즈원 김민주

딸랑 네 장이라서 아쉬운 사진들이 올라왔다. 아이즈원 김민주가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 원래부터도 퇴근길에서 팬들에게 애틋함을 보인 김민주지만, 이번 사진들은 특히나 더 그런 것 같다. 애절한 표정을 지을 때 김민주의 얼굴력은 그야말로 100점 만점. 그리고 저 따스한 웃음에는 그저 감탄사만 튀어나온다. 놀랍고 또 놀랍다. 아래로 김민주의 퇴근길 찍덕 사진.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으로 김민주가 더 도약할 수 있을 거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란 괴물을 비롯한 인기 드라마들과 정면으로 경쟁하는 바람에 시청률이 밑바닥이다. 작품의 세트장이나 소품 등을 보아할 때 결코 만만치 않은 금액을 쓴 작품인데 이렇게 밑바닥을 때리면 답이 없다. 따라서 김민주에게 당장의 이득을 ..

연기력 호평, 아이즈원 김민주 '금혼령' 스틸 사진 고화질 4장

우리 애깅이. 내 영원한 최애. 아이즈원 김민주가 에서 맹활약을 했다고 한다. 아직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이 배우가 누구냐'는 얘기가 속출했다던가. 덕분에 화제성 지수도 상당히 높았고, 적어도 을 본 사람들으로부터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한 듯하다. 비록 드라마가 아닌 클립으로 본 것에 불과하지만, 나도 김민주의 깊고 낮은 목소리와 또렷한 눈빛에 넋이 나갔었으니까 본편을 직접 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본다. 아래로 아이즈원 김민주의 스틸 사진 4장. 사실, 김민주는 경력직이다. 이미 고등학생 당시 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두 차례나 있고, 독립 예술 영화 쪽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한 것도 한 번 있었다. 당시에도 연기력 측면에선 모자람이 없었기 때문에 에서 괜찮은..

아이브 장원영 MAMA 찍덕 사진을 적당히 모아봄

아이브가 대상과 신인상을 휩쓰는 걸 보면서, 장원영과 안유진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고 '오옷, 덕심이 완전히 돌아왔나?'하는 생각을 하다가 위즈원을 미칠 듯이 배척하려고 하는 아이브 팬덤과 그와는 반대로 아이즈원을 철저히 부정하는 주제에(무슨 자격으로?) 위즈원만큼은 아이브 팬덤으로 더 끌고 오려고 발작하는 그 윗사람(!)들이 떠오르고 말았다. 아이브 멤버들에 대한 좋은 감정과 그 주변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여전히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감정은 모호한 상태다. 그래도 아이브가 예쁘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냥 예쁜 게 아니라 역대급으로 예쁜 우리 막냉이가 둘이나 있지 않나. 트위터와 웨이보를 하다가 발견한 장원영 사진 몇 장을 가져와봤다. 아래로 장원영의 MAMA..

이제 아이즈원 유닛을 생각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르세라핌, 조유리, 권은비, 이채연이 한꺼번에 나온 10월. 위즈원에겐 행복함보다도 금전적 걱정이 가장 컸을 수도 있을 10월. 결국 르세라핌만이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솔로 멤버들 전원의 음반 판매량이 추락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솔로 멤버들의 판매량은 위즈원의 파이에서 나오고 있었다는 게 증명되었다. 이걸 소속사들도 예측하고 있기에 르세라핌이 위즈원 파이를 전부 가져가지 못하게 하려고 10월에 몰려나온 것이라 확신한다. 덕분에 위즈원은 엄청나게 고생을 해서 앨범을 구매해야 했다. 영끌이라고 하면 적절하려나. 올해 있을 컴백 러쉬를 위해서 권은비의 첫 콘서트 시점에 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하는 위즈원마저도 있었다. 즉, 위즈원의 구매력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이전 프로듀스 시리즈의 파생..

아이브 덕질과 보이콧 중 어느 쪽이 옳은가에 대한 잡썰

아이즈원 덕질을 하면서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었다. 1. 원픽이 떨어진 그룹을 계속 덕질하는 게 옳은가. 2.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악마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을 덕질하는 게 옳은가. 3. 조작으로 데뷔가 결정된 그룹을 계속 덕질하는 게 옳은가. 4. 조작 사건이 있었음에도 활동을 재개하는 게 옳은가. 5.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연장하는 것과 해체하는 것 중의 어느 쪽이 아이즈원 멤버들을 위해서 올바른 방향일까. 6. CJ와 소속사들의 반발을 견뎌가며 재결합하는 것과 그대로 뿔뿔히 흩어지게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을까. 결과적으로는 아이즈원을 덕질하는 게 옳은 방향이었으며, 활동 재개든 연장이든 재결합이든 아이즈원을 쭈욱 유지시키는 게 멤버들을 위해서도 옳은 방향이었음이 ..

김민주와 하이브,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그룹을 리트머스지로 쓴다니

얼마 전 본인의 라디오인 사쿠노기가 끝나며 '일본 연예인 미야와키 사쿠라'의 종료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한국 연예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플라워 노즈 광고는 그녀가 일본 연예인으로서 찍은 마지막 광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미야와키 사쿠라는 위즈원이 그다지 반기지 않는 파생에 가게 되었다. 그나마 모든 사건의 원흉 스타쉽이 아닌 이해관계가 없는 하이브라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하이브가 문완식을 통해 김민주를 계속 건드려서 문제다. 안 그래도 아이즈원의 해체 당시부터 민주를 끌고 나와서 불쾌감을 주던 문완식을 통해 언플을 하면 마이너스인 걸 모르는 걸까. 내가 하이브라면 이번 건에 대해서는 문완식은 안 쓴다. 웬만하면 꾸라와 채원이로 만족해주면 고맙겠다. 하이브 걸그룹에 민주가 합류한..

그렇게, 서글프게 아이즈원 해체와 리런칭 실패를 지켜보다가

가을이 찾아왔다. 우울해진다. 그런데 아이즈원도 없다. 없어졌다. 아이즈원은 덕질은 나름 아이돌 덕질 경력이 좀 되는 35살 아재인 내게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스펙터클한 덕질이었다. 지금 되새겨보면 콧웃음이 나온다. 아이즈원 덕질의 시련은 '시작'부터였다. 일단 아키모토 야스시라는 돼지(위즈원 중엔 아키모토 야스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말해두는데, 이 사람은 정말 인간쓰레기다. 사람이 해선 안 되는 짓을 해놓고 '내겐 권한이 없다', '내가 주도한 게 아니라 담당자의 실수다'라는 식으로 도망친다. 일본 사회의 병폐가 아키모토 야스시에 집합해있다.)가 과거에 프로듀싱한 무대 하나가 걸림돌이 되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익으로 내몰렸다. 물론, 미야와키 사쿠라는 우익이 아니다. 그녀가 어린 시절 인터..

울림은 유닛 생각 없음, 하이브는 아이즈원 파생을 존중하길

울림은 좋겠다. 울림이 통수 쳤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욕도 별로 안 먹는다. 아직도 울림이 유닛을 만들어줄 거라 믿고 이중엽 만세를 외쳐준다. 아직도 많은 팬이 은비의 그룹을 안 내고 솔로로 활동시킨 게 울림이 위즈원을 존중해서라고 오해한다. 외국 팬들은 아직도 울림만 바라보고 유닛을 기다린다. 채원이를 이적시켜서 큰 이득을 취했다. 아이즈원 파생의 첫 번째 타자를 차지하고 음반 판매량 4만 장을 넘었다. 에잇디와 함께 매우 빠른 시점에 프라이빗 메일을 개설해서 돈을 땡겼다. 아마 다음 앨범도 '어쩌면 유닛 할 수도?'라고 팬들을 낚아서 음반 팔아먹겠지. 이 와중에 하이브에선 올해와 내년에 걸그룹을 2~3개 낸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여기에 아이랜드 2 오디션의 걸그룹을 포함하면 4개를 런칭하는 ..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방역에 실패한 스타쉽

그제는 지옥이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방역에 실패하는 바람에 장원영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안유진은 선제적 격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연장 협상을 파토낸 장본인이라 참고 참았던 것들을 풀어내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죽어라 패는 위즈원과 이것에 반발해서 스타쉽을 실드 쳐주는 악개, 팬코들이 심각하게 싸웠다. 위즈원을 향해 장원영과 안유진에 대한 걱정보다 스타쉽을 공격하는데 더 열중이냐는 비판만 했다면 '그래, 그렇게 비칠 수 있다'하면서 이해했겠는데, 거기에 더해 '스타쉽은 잘못이 없다'는 전제를 깔고 의견을 개진하는 바람에 위즈원의 성질만 돋운 머저리가 대다수였다. 싸움 자체를 걸지 말았어야 했다. 애초에 스타쉽과 관련해서 논리로 위즈원을 이길 방법은 없었고, 싸움을 할수록 본인..

김민주, 왕가위 감독의 여자 주인공처럼

김민주는 최근 인기의 북방계, 혹은 무쌍 속쌍의 개성파 미인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며 헤이터들이 들끓기도 했는데, 그거야 맞는 작품을 만나면 그만인 일이다. 우리나라도 2000년대까지 김민주와 같은 남방계 미인이 인기였다는 걸 잊으면 곤란하다. 90년대 홍콩 영화, 정확하게 말해서 왕가위 감독 영화의 여자 주인공처럼 꾸미니까 이게 찰떡 같이 어울리는 걸 보시라. 또 홍콩 영화 타령이냐고 뭐라 할 생각은 말자. 이 사진은 왕가위 스타일링으로 찍은 화보의 현장 촬영본이다. 김민주는 화보에 참고하려고 왕가위 감독의 데뷔작인 열혈남아를 감상했다고 직접 밝혔다. 김민주가 촬영장 소품 외의 방식으론 본 적조차 없을 전화기를 들고 있는 걸 봐라. 저 전화기는 30대 중반인 (초딩 때도 무선 전..

하이브의 아이즈원 유닛 확률과 고달펐던 아이즈원 덕질

1. 하이브가 스타쉽을 제외한 아이즈원의 멤버들과 회사들을 전부 설득하고 유닛을 만들어서 런칭할 경우, 낮게 잡아도 40억 원 이하로 보긴 어렵다. 스타쉽은 절대로 안유진과 장원영을 내어주지 않을 거고, 따라서 리런칭의 가능성이 제로인 유닛이 되는데, 이런 유닛을 환영하며 돌아올 팬들이 얼마나 될지 확신이 없다. 이런 조건 속에서도 하이브가 아이즈원의 유닛을 만들어낸다면 방시혁, 소성진, 민희진을 신으로 받들겠지만, 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신이라 불리며, 이는 유닛 성사 가능성과 거의 동일하다. 사실, 신이라는 거짓말을 믿을 만큼 머저리는 아니라서 잘됐다 싶기도. 2. 아이즈원이 데뷔한 직후 우익 논란에 시달렸다. 아이즈원 본인들도 아닌 프로듀서가 우익이라는 이유였고, 심지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평화 ..

김채원의 하이브 行, 아이즈원 리런칭과 유닛 추진의 결과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기에 더해서 2명 정도의 아이즈원 멤버가 추가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이 소식이 아이즈원 리런칭과 어떤 관계를 지니게 될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아이즈원의 리런칭 혹은 유닛을 추구했던 평행우주 프로젝트에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위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명분, 인스타그램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본 것만으로 울어버릴 만큼 가족에 가까운 12명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명분. 코어 팬만 3만에 달하는 위즈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명분 등등. 악개들처럼 자기 욕심만을 위해 리런칭에 반대하는 비이성적 괴물들과는 달랐던 것이다. 그런 명분들이 32억을 모으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고, 여기..

아이즈원 리런칭에 반대한 A사에 대해 도는 헛소문

A 엔터테인먼트 관련 유튜브 채널과 OTT에 아이즈원 멤버들이 나올 수 있게 조금 도와줄 테니까 아이즈원 유닛 런칭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획사들에 권유했다는 소문이 잠깐 돌았다.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가 어딨냐고 면박을 주면서도 나도 불안해서 A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친구는 A 엔터테인먼트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긴 어려울 거라 말했다. 다만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따지고 든다면 스타쉽이 노력 정도는 해볼 만은 하다고 한다. 현재 음악 쪽으로 내세울 수 있는 간판이 A라서다. 그러나 그 정도 사이즈의 제안을 할 정도면 어떤 식으로든 연락병님에게 정보가 가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하더라. 이제 위즈원 사이에 A 엔터테인먼트 관련해서 온갖 안 좋은 억측과..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만

아마 아이즈원 안유진의 지난 화보도 데이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데이즈드. 게다가 사진들도 꽤 마음에 든다. 안유진의 보이쉬한 매력과 쭉 뻗은 기럭지를 잘 살려주는 것 같아서. 고화질이 더 올라오길 기다리다가 더 안 올라오길래 이게 끝인가보다 하고 올린다.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안녕즈의 서포트 주소를 올렸다. 순간 울컥했다가 안녕즈의 생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깨닫고 삼켰다. 생일 서포트할 주소는 있어야 하니까. 리런칭 없이 안녕즈의 생일까지 왔다는 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이제 돌판에서 벗어나 생일 서포트만 할 예정이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소속될 새로운 그룹에 대해선 관심을 끊을 예정. 아니, 이번 일로 연예 기획사들의 쓰레기 같은 행태에 질려버렸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그룹이 되었..

참여연대를 사칭해 아이즈원 유닛마저 망쳐버린 사람의 정체

참여연대를 사칭해서 각 소속사와 협회에 전화를 돌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아이즈원 유닛까지도 망쳐버린 아이즈원 안티말인데, 난 누군지 얼굴과 이름까지도 안다. 이 바닥(?)에선 꽤 유명한 분탕이고(오죽하면 내가 알 정도일까), 자신이 누군지 다 드러내고 당당하게 사고치던 관종이라서 특정하기가 어렵진 않을 거라 생각한다. 자기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 지도 밝혔던 것 같은데 이건 기억이 안 난다. 연예 기획사들이면 저 인간을 모를 수가 없고, 저 인간이 아이즈원 팬이 아닌 걸 모를 수가 없다. 어느 그룹의 팬이냐고 한다면 프리스틴, 에이프릴의 팬이 더 정확할 거다. 애초에 정체성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분탕치는 사람일 뿐이다. 이미 몇몇 그룹의 팬사인회에서 블락도 당했다. 예전에 프리스틴 주결경에게 스케치북..

아이즈원 리런칭이 실패해도 남으라는 말에 반대하는 이유

리런칭에 실패하면 돌판을 떠나겠다는 사람을 자꾸 설득하려는 분이 계신데, 그 설득에 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설득하는 걸 반대하고 싶다. 아이즈원과 위즈원 양쪽을 위해서. 완전체 리런칭에 실패하고 유닛으로 일단 재결합한다면 위즈원으로 남아 있어도 근간이 있으니 괜찮다고 본다. 언젠가 반대하고 협조하지 않은 기획사들이 마음을 돌릴 수도 있으니까. 그러나 그런 근간도 없이 망령이 되어서 돌판에 남아 있는다면 끊임없이 소환되어 방패로 이용되고 버려질 게 뻔하다. 미련을 가지고 남아 있는 위즈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방패로써 이용가치는 커진다. 문제가 될 수 있는, 혹은 화제를 끌어와야 하는 타이밍마다 아이즈원 재결합이 어쩌고 하는 기사가 나올 것이며, 남아 있는 위즈원은 그 소식에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싸움으로써..

아이즈원 재결합에 반대하는 역겨운 연예 기획사에

예전에 SM 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사장은 "소녀시대는 언젠가 소멸하고 다른 그룹이 대체하겠지만 SM 엔터테인먼트라는 브랜드는 남을 것이다."라는 망언을 해서 소녀시대 팬덤의 울분을 산 적이 있다. 당시 한참 소녀시대에 대한 홀대가 지나쳐서 멤버들 사이에 SM에 대한 분노가 맥스에 도달해있던 시절이라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활동 중단 상태지만, SM은 자사의 브랜드를 대중의 뇌리에 확고히 각인시켰다. 그러나 김영민 사장이 원하는 게 그것만은 아닐 것이기에 온전히 맞는 말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김영민 사장은 아마 SM이 소녀시대를 대체할 그룹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봤을 것이다. 그게 아니면 SM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 소녀시대의 소멸과 대체를 말할 이유..

평행우주 프로젝트가 그렇게 무서우십니까

평행우주 프로젝트의 작업을 비하하는 사람들, 사기라고 빨리 돈을 빼라고 발작하는 사람들이 계속 글을 쓰니까 화가 난 건지, 아니면 그냥 어그로를 끌어서 펀딩 하는 사람들 전체를 싸잡아 욕먹게 하려는 건지 모르겠는데, 펀딩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누군가 이상하고 안 좋은 얘길 세게 한 모양이다. 그 결과, 지금 커뮤니티에 이상한 단어가 생겨나고 있다. '폰펀딩(폰은정에 빗댄 것)', '펀천지(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로 비하)' 그런데 단어가 퍼지는 속도를 보니 이건 누가 뒤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확실하다. 회사들이 했을 것 같진 않고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나 여자 아이돌 갤러리, 더쿠 케이돌 토크와 같은 한국 사회의 폐기물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작업을 거는 모양이다. 새삼 놀랄 일도 아니다. 한참 난리가 나..

아이즈원 안유진 데이즈드 화보 고화질

이번 데이즈드 코리아에 담긴 안유진의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 댕댕이 머선192'했다. 그간 안 해본 스타일링이라서. 하기사 멋쁨으로 유명한 아이라고 해서 멋쁨만 보여줄 필요는 없지. 뭐가 어떻든 안유진은 이제 아이즈원에 두 명 남은 미성년자 중 하나다. 이번에도 많이 댕댕이스러운 표정을 짓긴 했지만, 어쨌든 러블리함에서 모자랄 구석이 없다. 그나저나 안유진도 보통 입술 미인이 아니다. 립스틱 광고 가즈아. 한편, 평행우주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변곡점'이 찾아왔고, 디테일 공유는 당분간 어려울 거라고 한다. 오피셜을 기다려달라고 하는 상황. 즉, 무언가 확실한 방향이 정해졌다는 얘기가 된다. 그게 긍정적인 쪽일지 부정적인 쪽일지 확신할 순 없지만, 추가 공지를 보아할 때 무조건적이지 않은 ..

아이즈원 강혜원 프로필 사진을 보며 눈호강

기왕 찍는 김에 여러 버전으로 찍어보자는 거였는지 강혜원의 사진이 또 올라왔다. 강혜원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버전의 사진이 올라온 걸 고려할 때 이게 끝이 아닐 가능성도 존재한다. 홈페이지의 강혜원 프로필에 아이즈원 소속으로 되어 있는 것도 참 마음에 든다. 에잇디가 오랜만에 칭찬 받을 만한 일을 하고 있다. 강혜원의 옆에 평생 아이즈원이 적혀있을 수 있게 노력해보자. 오늘도 불철주야 아이즈원의 리런칭을 빌고 또 빌는 위즈원의 기도 덕분인지 아이즈원 리런칭을 위한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이 19400명을 넘었다. 부디 이 기도가 이루어져 아래와 같은 얼굴천재 강혜원이 다시 광배형, 강다정씨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드디어 올라온 아이즈원 강혜원 프로필 사진 고화질

당연하다는 듯 오랜 기간 아이즈원 강혜원의 소식을 올려주지 않던 에잇디가 부랴부랴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올려줬다. 그리고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강혜원의 미모에. 아이즈원의 케미를 담당하며 멤버 사이에서도 '광배'라 불릴 때가 있을 만큼 본인에 대한 익살스러운 별명마저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강혜원이라 잊고 있었는데, (예쁜 멤버가 너무 많아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아도) 데뷔 초부터 아이즈원의 비주얼을 칭하는 단어였던 '장강김'의 한 사람이다. 잠깐 안 보는 사이에 익숙함에서 멀어졌던 강혜원은 프로필 사진으로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 재확인시켜줬다. 역시 청순함하면 강혜원. 자랑스러운 아이즈원의 얼굴 대표다. 참고로 에잇디의 홈페이지엔 강혜원을 아이즈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역시 아이즈원은 리..

아이즈원 리런칭 펀딩 '평행우주 프로젝트' 32억의 열망

아이즈원이 해체하는 게 결정된 이후, 느닷없는 핵폭탄에 절망감을 느낄 새도 없이 아이즈원의 팬덤인 위즈원은 즉시 항의와 후속 대응 방법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위즈원엔 보기 드물게 명백한 '팬연합'이 존재했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실천 능력으로 2019년 프로듀스 조작 사건으로 생긴 공백기를 똘똘 뭉쳐서 버텨냈다. 이 시점에서 팬연합은 사실상 위즈원을 대표하는 존재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악개 혹은 헤이터뿐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번에도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연예 기획사는 게으르다. 위즈원의 실질적 대표라 할 수 있을 팬연합의 사정 따윈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들의 대표성 역시 의심을 했다.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관심 자..

아이즈원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 와디즈 알림 신청해두자

와디즈 오픈예정 | 아이즈원 리런칭을 위한 작은 한 걸음, 평행우주 프로젝트 아이즈원 리런칭을 위한 작은 한 걸음, 평행우주 프로젝트 www.wadiz.kr 지금 약 4천 7백 명이 신청한 상태인데, 사실 위즈원의 화력이나 수요 조사 등을 따져볼 때 분명히 적은 수치죠. 아마 '어차피 펀딩할 건데 굳이 알림 신청할 필요가 있나?'하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캡쳐에 보시는 것처럼 의외로 알림 신청 역시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와디즈 측에서 아이즈원이 처한 황당한 상황과 위즈원의 마음에 공감하고 있으며, 그래서 전면적으로 협력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장사하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수수료 쪽에서 패널티를 안고서 평행우주 프로젝트를 돕고자 하고 있더군요. 전..

아이즈원 펀딩에 대해 기획사들이 취해야 하는 태도

모 대형 엔터사에서 일하다가 술을 잔뜩 먹고 나에게 아이즈원 관련 썰을 풀었던 친구는 이번에 얼마 전 퇴사를 했다. 찍혔다고 하길래 누가 정보 누설을 알아챈 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분위기라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디테일한 사정을 들어봐도 누군가가 눈치챈 것 같지는 않단 말이지. 혼자 겁을 집어먹고 퇴사한 것이다. 어차피 그 회사 사정이 지금 말이 아니고, 퇴사하고 들어가게 된 회사 역시 대자본의 엔터사기 때문에 되려 잘 된 일이라 그러려니하지만, 이렇게 겁이 많아서야 어떻게 엔터사에서 살아남으려나 싶기도 하다. (이제 썰풀어달라고 안 할 테니까 걱정 말라고) 조금 더 구체적인 말을 해보자면, 친구가 일하던 부서는 다른 기획사들과 엔터사들의 협상 상황을 알 수 없는 부서였는데, 협상을 담당한 부서 쪽에서 ..

아이즈원 재결합,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평행우주 프로젝트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reboot-iz.one 아직 멀쩡하게 방송에 나오는 아이즈원을 두고 재결합이라고 말하려니 어째 맞지 않는 듯하지만, 어쨌든 아이즈원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숙소도 5월이 되면 방을 빼겠죠. 그래서 아이즈원의 팬클럽인 위즈원은 펀딩을 통해 위즈원의 구매력을 인증하고 재결합을 유도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평행우주. 펀딩의 목적은 앨범 만들 자금을 주는 게 아닙니다. 그런 방식은 투자의 영역에 해당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기 매우 어렵습니다. 펀딩의 목적과 과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SPC 설립입니다. 평행우주 프로젝트 하나가 되는 순간 모두가 주목해 reboot-iz.one 아이즈원의 팬튜브 연합에서도..

DC에서도 화제가 되었다는 걸 이제야 암

유입 경로엔 SNS뿐이라서 생각도 못했네. 우리 엠붕이들이 하고 있는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아서 가벼운 글을 써본다. 1. 내가 직접 디시에 블로그 주소나 글을 올린 적이 없다. 심지어 이것저것 퍼가는 지저분한 갤러리도 아니고 팬갤에 내 블로그 주소를 링크하는 미친놈은 아니다. 2. 블로그로 얻는 수입은 거의 없다. 광고가 달려 있으니까 얻기야 하지. 그러나 그 몇백원 수준의 돈을 위해서 팬갤에 글을 링크해가며 관심을 끄는 미친놈은 아니다. 블로그로 수입을 얻으려면 일단 애드센스가 금융쪽 광고를 물어다줘야 하는데, 내 블로그는 그런 매칭이 이뤄질 수 없는 곳. 또한, 블로그 방문객수를 올려서 스폰서쉽을 받으려면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 한다. 3. 블로그를 오래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SNS 유입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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