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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151

스윙 엔터테인먼트, 야부키 나코 생일 브이앱으로 또 실패

바쁜 스케줄이다. 브이앱은커녕 잘 시간도 부족한 마당이다. 야부키 나코의 생일 당일에 브이앱 라이브가 없었던 걸 이해하지 못 한다면 그건 팬이라고 할 수 없다. 새벽 2시, 새벽 3시에 일어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생일 브이앱을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다. 되도록 행복하고 편안해야 하는 생일이 '일'이 되어버리는 역전현상이 얼마나 끔찍한지 직장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그래서 생일 당일은 야부키 나코의 생일 브이앱이 없어도 넘어갔다. 그런데 나코의 생일 다음날인 어제는? 타이밍 좋게도 어제는 아이즈원이 데뷔하고 600일이 되는 날이다. 한꺼번에 기념하기 딱 좋다. 그러나 오늘 역시 야부키 나코의 브이앱 라이브는 없었다. 내일도 음악중심이 있고, 그 다음날에도 인기가요가 있으니 바쁜가보지라고 하기엔 생일 당..

아이즈원 컴백과 스윙 엔터테인먼트의 역대급 실수들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 회사가 '오프더레코드+플레디스'에서 '오프더레코드+스윙'으로 바꾸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했다.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엑스원을 담당한 회사인데, 수뇌부의 전력은 기껏해봐야 YMC엔터테인먼트. 즉 경험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그 경험 부족이 이번 아이즈원 컴백 전후로 와장창 터져나왔다. 그걸 좀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에너지캠 1주 휴식 공지 보통 에너지캠과 같은 자체 컨텐츠는 인력에 한계가 있는 회사가 커버하기 쉽지 않은 법이고, 따라서 아이즈원, 김재환, 나띠를 제외하면 소속 그룹이 없는 스윙 같은 회사에겐 쉬는 타이밍도 필요하다. 그러나 에너지캠을 중단할 때 아무런 공지가 없었다. 없으면 없는 줄 알아라하는 식으로 넘어가려 했던 것. 결국,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나서야 공..

아이즈원 ONEIRIC DIARY 티저 사진 초고화질 망라

지난 번에 올린 사진들에 이 포스팅을 더하면 아이즈원 의 티저 사진을 전부 모은 게 된다. 아이즈원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역시 공개되어서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티저 사진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 처음 공개된 게 지나치게 별로라서 이후 사진들이 상대적으로 낫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현시점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은 건 사실이다. 특히 마지막에 공개된 이모티콘 포함 사진들은 반응이 아주 좋았다. 한편,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록곡까지 모자랄 것 없이 알차다는 반응에 일본인 멤버들이 작사, 번안에 참여한 와 는 누가 들어도 두 곡이 활동곡임을 알 수 있는 퀄리티. 앨범 트레일러에 들어갔던 노래는 많은 사람의 예상과 마찬가지로 타이틀곡이 아닌 이란 노래였다. ..

뭔가 이상한 아이즈원 ONEIRIC DIARY 티저 사진들

지금까지 아이즈원의 티저 사진은 대체로 고급스러웠다. 일종의 차별화 전략이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터. 그런데 이번 활동은 조금 달라질 모양이다. 그런데 '어떻게' 달라지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일단 아래 사진 세 장을 보자. 위 사진들이 바로 제일 먼저 올라온 티저 사진들이다. 대체 이게 뭐지 싶은 이미지들 뿐이다. 지금까지 여러 방식으로 수수께끼를 내놓고 팬들로 하여금 풀게 했었던 오프더레코드지만, 이번엔 정말 심각하게 어렵다. 게다가 이 이미지들은 오프더레코드가 내놓은 앨범 트레일러(그간 컨셉 트레일러였지만, 이번엔 앨범 트레일러라고 나왔다)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모두들 당황했다. 앨범 트레일러는 분명히 몽환인데, 위 사진들은 전부 발랄 그 자체의 소녀 감성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 게재가 ..

단발로 돌아온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6월 15일 컴백이 확정된 가운데 자동차 시사회가 있었다. 이날 아이즈원은 아주 바빴는데, 시사회에 참여하기 전엔 카페에서 (아마도) 리얼리티 관련 촬영도 진행했던 모양이다. 그 카페에서 찍힌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몹시 화제다. 다시 이전의 단발로 돌아온 데다 머리이 블루블랙이라서 무표정할 때는 누구보다 냉미녀인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딱 어울린다. 올해 6월은 대형 걸그룹들의 컴백 행진이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만약, 마마무 화사의 솔로 앨범이 6월에 나온다면, 1군 걸그룹은 전부 한 발씩 집어넣는 6월이 되어버린다. 자기 그룹의 성적에 집착하는 이들만 아니라면 즐길 거리가 잔뜩 몰려나오는 6월이라 할 법하다. 아래로 카페에서 찍힌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

아이즈원 데이즈드 고화질, 팬덤의 고소 고발 작업 완료

사랑스럽고 귀엽다며 여러 차례 재생산되고 있는 아이즈원의 데이즈드 사전공개 화보들이다. 본래 두 장씩 붙어 있는 걸 크롭해서 올려본다. 불과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즈원이 이렇게 많은 잡지에 계속해서 나올 수 있을 거라곤 생각을 못 했다. 여전히 브이앱을 라이브로 하지 못 해서 화가 나지만, 일단 떡밥들은 계속 나오니 꾹 참아본다. 앚망진창을 언제쯤에나 볼 수 있을는지. 올해 1월에 아이즈원의 팬덤에서 직접 고발을 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다. 아이즈원을 공격하던 이들은 하나 같이 비웃었고, 오히려 더욱 악플을 다는 광경이 펼쳐지곤 해서 팬들을 화나게 했었는데, 그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 그간 '입고소였다'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선별작업에 전력을 다하던 변호사들이 4월 24일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한..

중소 기획사 열정페이, 아이즈원이 연장해야 하는 이유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즈원을 연장시키고야 말겠다는 위즈원의 바람은 아주 특별하다. 지금에 와선 아예 '연장한다'는 결론을 내놓고 해체한다는 걸 생각조차 안 하는 모양이다.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걸 미리 결론을 내놓았다는 것에서 굳건한 위즈원의 의지를 느낄 수있다. 개인적으론 연장에 관해 다소 긴가민가했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선 연장이 필수적이란 것 정도야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중소 연예기획사들은 10cm에 불과한 수심을 10m로 착각하고 물바닥의 동전을 향해 머리를 쳐박을 한심한 족속들이다. 그들이 원숭이 수준의 지능이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아무런 죄도 없는 엑스원을 해체시키진 않았을 터. 그런데 이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 문득, 아이즈원이 연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결정적 이유를 떠올..

충격적인 아이즈원 김민주 TGC 키타큐슈 런웨이

안면국보 김민주가 그 국보 자태를 TGC에서 한껏 뽐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얼굴이다라고 일본 전역에 퍼트리고 있는 김민주에게 찬양을. 게다가 얘 왜 이렇게 긴장한 기색도 없이 잘 하는 거지.. 이번 TGC 직찍을 줍줍하면서 느낀 건데, 유독 김민주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멤버도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인 홈마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덕분에 김민주 사진만 건졌는데도 이렇게 스크롤 압박이... 지난 앨범 활동 당시에도 마지막 팬싸인회는 절반 정도가 외국인이었다고 들었다. 다음 앨범은 일본팬들의 구매러쉬 기대해봐도 될 듯. 가끔 일본엔 직찍 문화가 없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어서 대답해보자면, 일본에도 직찍러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먼저 생겼었다. 당연하다. 일본은 대표적인 카메라 강국에 ..

사랑스러움 자랑하는 서든어택 팬미팅의 장원영

첫 번째 사진의 장원영은 이제 조금씩 성숙한 티가 나지만, 마지막 사진의 장원영은 여전히 찐애기. 정말 냉온탕을 오가는 저 매력에 사람들이 휘둘릴 수에.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가 또 있을까. 이런 장원영에게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을 뿐. 특별히 뭔갈 잘못했다면 또 몰라. 세상엔 참 뭣 같은 것들이 많은 듯하다.

안유진이 권은비 생일 브이앱에서 쏟은 눈물에 맴찢

언제나 발랄하고 건강하게 뛰놀던 안유진이 다른 곳도 아닌, 즐거운 멤버의 생일에 눈물을 쏟는다라. 안티들이나 악개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 상황 같지만, 그랬다간 팬들이 도살장으로 끌고 가서 갈아버려도 이상하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꽤나 충격적인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파란 머리 자랑하는 안유진 자태 좀 보시고. 안유진이 권은비의 생일 브이앱에서 운 것 자체는 그러려니 한다. 잘 챙겨주는 언니의 생일에 고마움을 표현하다가 울컥하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니까. 문제는 울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최근 아이즈원이 겪어야 했던 지옥 같은 상황이다. 아이즈원 멤버들 본인이 아니라 주변 상황, 정국 등이 워낙 크게 번져 아이즈원을 압박하니까 팬들은 언제나 멤버들의 멘탈을 걱정했었다. 그 때 팬들은 안심시키던..

아이즈원 뱀파이어를 듣고 한국 컴백을 바라는 해외팬들

아이즈원 세 번째 일본 활동인 를 들어보고 머리에 떠오른 한 문장. '그래서 한국 컴백은 언제라고?' 아키모토 야스시의 무능력은 전대미문이다. 일본 활동만 하면 팬들이 뚝뚝 떨어져나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 일본팬이 특히 많이 떨어져나가는데, 원래 아이즈원의 일본 팬덤 자체가 아키모토 야스시를 극혐하는 케이팝 팬덤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그렇다. 물론, 일본팬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런 유형의 답글들이 아이즈원 관련 인기 영상마다 보인다. 뮤직비디오는 예쁘지만, 노래는 쉣이라는 반응이 대다수. 대단한 아키모토 야스시다. 가 1억뷰를 돌파한 것과 달리 는 5천만도 안 된다. 추이를 봐도 의 절반 수준이다. 일본 활동으로 해외팬이 떨어져나간 증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이번엔 또 얼마나 떨어져나가려는지 답답..

일본 콘서트에서 멋쁨 돋는 미야와키 사쿠라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은 웬만하면 소비 안 하고(일본 불매와는 관계가 없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더럽고 음습한 프로듀싱에 돈 쓰기 싫을 뿐), 소개 안 하려고 했는데, 미야와키 사쿠라의 이 사진엔 꽤나 감탄해서 올려본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케이팝 걸그룹 멤버가 된 뒤, HKT48 시절엔 꿈도 못 꿨던 멋쁨 모먼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마 본인 역시 자신에게 멋쁨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론 저 헤어 스타일도 마음에 든다. 일본 활동 시기에도 했던 헤어 스타일 같지만, 뿌리에 볼륨을 주고 옆머리에 층을 줬다. 스타일링이란 미세한 차이에서 어마어마한 변화가 생길 수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셈.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쪽 스타일링을 담당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할 따름. 멋쁨 사쿠라라. 아..

아이즈원, 로켓펀치의 비키니 그라비아에 대한 이야기

아이즈원의 팬들 중에 함정 같은 사람이 있는 건 당연하다. 아이즈원에 들어간 일본인 멤버 셋 중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AKB48그룹 (이하,48그룹)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인기 멤버였고, 야부키 나코는 하카타 쪽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라이징이었다. 그래서 이들이 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한중일 AKB48 팬덤이 경악했던 것. 아무리 한국의 48그룹 팬덤이 작아도 함정이 하나도 없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 된다. 일본 대중문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가운데엔 '무조건 우리(?) 일본의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 48그룹 당시부터 아이즈원의 일본 멤버를 좋아했던 사람들에 그들이 섞여있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들은 대체로 한국의 사정을 잘 모른다.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의 사정을 잘 ..

LA 케이콘에서 멋쁨 돋는 아이즈원 김민주

요새 김민주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표정들 보고 있노라면 신기할 따름이다.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 했던 것들을 해내고 있달까. 프로페셔널한 태도도 그렇고 1년 사이에 김민주의 많은 부분이 변했다. 당시엔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 느낌이 짙었다는 얘기. 데뷔하고 나서 김민주가 험악한 연예계와 더러운 안티, 악개들의 공격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거뜬하게 견뎌내고 사방에 비주얼 공격을 하고 있으니 신기할 수밖에. 그나저나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건이 아이즈원에 악영향을 안 끼쳐야 할 텐데. 잘 되새겨보면 아이즈원은 데뷔 때부터 암초가 너무 많았는데, 지금도 이렇게 한일 관계 악화와 조작 의혹 등 위협이 한가득이다. 이쯤되면 멤버들 멘탈 걱정을 넘어서 팬들 멘탈을 걱정해야 할 지경.

화사하게 피어났던 아이즈원 김채원의 공항 모먼트

기적처럼 아이즈원에 들어가서 대천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채원. 이렇게 공항에서 화사하게 찍힌 사진을 보면 새삼 데뷔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김채원이 탈락하고 울림에서 데뷔했다면 이렇게 즉각적으로 비주얼이 주목받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이어도 일종의 계기가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게 대중이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의 착장이 다들 매력적이어서 꽤 화제였던 기억이 난다. 그 가운데서도 김채원이 가녀린 몸선까지 드러낸 원피스라서 더 화제였던 듯. 가녀린 몸선이 어필한 건지 언젠가부터 김채원도 여덕이 늘어난 것 같다.

아육대에서 김채원과 유나가 넘어진 걸 보며 끄적끄적

추석 아육대에서 또 부상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있지 유나 두 사람이 계주 과정에서 넘어졌다. 보이 그룹 중에도 누가 넘어졌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걸그룹 특화인 내 정보력으론 한계가 있는 듯. 이번 역시 언제나처럼 미끄러운 트랙이 문제였다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아육대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건 인기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름 즐겁고, 그게 시청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음악방송의 출연권을 걸고 억지로 하는 캐스팅이라면 날고 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섭외해도 개런티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터. 즉, 아육대는 돈이 된다. 그렇게 돈이 되는 방송을 만들면서 매번 지적받는 트랙의 문제 등을 해결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청률..

MGMA에서도 빛이 났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의 안면국보 김민주의 MGMA 모먼트. 정말 안면국보 소리 들을 만하달까. 김민주가 지나갈 때마다 감탄한 얼굴로 바라보는 팬과 타연예인을 보며 대리뽕도 좀 차고. 세상 착한 표정 짓다가도 무대 위에서 냉해지는 거 보면 가슴이 철렁. 정말 안면국보 소리가 딱 맞는 김민주다. 최근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아이즈원 활동도 제약이 생길 거라 생각한 걸까? 3분기 활동 라인업에 아이즈원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9월에 컴백한다는 얘기인데, 9월 내내 아이즈원의 일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는 게 걸림돌. 음반만 내놓고 음악방송 1주 정도 돌리고 끝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관계자의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긴 한데, 개인적으로 시간이 널널할 때 10월..

장원영이 MGMA에서 보여준 것

그것은 비주얼. MGMA의 무대 위에서 또 표정 장인임을 증명한 장원영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 번 보시라. 일본의 스케줄과 한국의 스케줄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장원영의 헤어 스타일을 보며 이게 한국과 일본의 차이인가 싶을 때도 있었는데, 그냥 한국에서 파견하는 샵이 달라져서라는 얘기를 듣고 '오호?'라는 생각이 들었다. AKS가 따로 헤어샵을 계약할 것 같진 않고. 일본도 합작 형태인 만큼 오프 더 레코드에서 파견하는 거려나? 어쨌든 우리 갓기는 계속해서 아름다워지는 중. 장원영을 처음 보고 1년이 지난 지금, 이제 아이즈원으로서 볼 날이 1년 반 정도 밖에 안 남았다는 게 많이 안타깝다.

악개 안티 덕에 아이즈원 연장에 대한 열망이 생겨나다

아마 아이즈원 멤버들이 연장이나 그 이후에 대해 간접적으로라도 언급한 건 8월 2일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특히 강혜원이 '우리 안 끝난다'는 말을 했을 때 충격이란. 그저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큼에도 팬들의 희망회로를 강렬하게 불태우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전후로 벌어진 정신나간 팬 혹은 안티들의 쓰레기 같은 행동에 멤버들이 정색까지 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드립으로 써먹는 개인 멘트가 난무한 데다 선을 넘은 고함까지 잔뜩 등장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했는데, 사실 이 정도는 적당히 울컥하고 말았을 거다. 그러나 어느 개인 멘트 하나는 아이즈원 팬덤의 역린을 건드렸다. "응, 연장 없어." 활활 타올랐다. 강혜원이 연장을 언급한 게 아니라 그저 '우린 마음 속으로라도 영원할 거에요'란 ..

장원영 이 사기적인 생명체에 홀릭

데뷔하고 얼마나 흘렀다고 벌써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장원영. 젖살이 빠지는 순간부터 세계 평정이니 뭐니하는 팬들의 주접은 마냥 오버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순간이다. 아직도 애기고 (솔직히 젖살이 빠져도 저 이목구비는 계속 애기 소리 듣긴 할 거다) 앞으로도 최소 15년은 애기겠지만, 어쨌든 무시무시하게 예뻐지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 바로 그제 있었던 MGMA에서 표정 장인임을 재차 확인했다. 너무 예뻐서 막 감동이 밀어닥치더라. 오프 더 레코드나 스타쉽이 앞으로 장원영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알 수 없지만, 뭘 시키든 잘 해낼 아이라 오로지 기대만 된다. 갓벽한 갓기.

이달 초 얼굴 공격 오졌던 아이즈원 김민주

머리가 조금만 있어도 아이즈원이란 그룹 자체가 한국 기업에 주는 이득을 알 수 있고, 심지어 일본 기획사에 들어가는 돈을 고려하더라도 한국 쪽이 수십 배는 이득인 상황에서 그 어마어마한 흑자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여초 카페 잉여 인생들 때문에 이래저래 피해가 있을 아이즈원. 불매 운동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게 효율적이고 성공 가능성이 큰지 생각도 안 하는 쟤네들 때문에 이래저래 걱정이다가도, 이렇게 김민주 얼굴 보면 그녀의 목소리도 떠오르고 해서 마음이 가라앉는다. 어쨌든 김민주 얼굴이 진짜 짱이시다. 그나저나 오프 더 레코드는 컴백 일정을 어떻게 짜려나 모르겠다. 일본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당분간 한국 컴백은 어려울 듯하고, 10월이 1주년을 기념하는 겸해서 컴백하기 딱 좋은 타이밍 같은데. 기껏 들어..

세상 무해한 아이즈원 김민주 공항 모먼트

얼굴에 '나 착함'이라 써있는 듯한 김민주. 나름 시크할 거라 여겼던 의 김민주 연기를 보며 팬들은 모두가 '이건 놀림감'이라고 생각했고, 이는 예상 그대로가 되었다. 계속해서 고통받는 김민주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 (김민주 팬들은 새디스트?!) 어쨌든 김민주의 얼굴이 세상 무해하다는 걸 증명하는 에피소드랄까. 가끔 보이스 브이앱에서 김민주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잠이 무지하게 안 오는 날엔 김민주 목소리 들으면서 잘 정도. 목소리 톤이나 웃음소리 패턴마저도 세상 무해한 김민주. 한참 대학교 중퇴하고 정신없을 시절 잠이 안 올 때 조용한 심야 라디오 들으면서 잔 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른다. 그 라디오의 진행자는 정지영.

완전히 코 앞에서 찍은 아이즈원 안유진 고화질

이 정도로 완전히 코 앞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터라, 하드디스크이 고이 저장되어 있던 안유진의 직찍이다. 한참 아이즈원의 홈마 병크 문제로 저장만 냅다 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어디서 찍힌 건지 감도 잘 안 오고 (솔직히 언제 저장했는지도 기억 안 나고) 그래서 냅두다가, 주변을 보아 딱히 문제 있는 상황은 아닌 듯해서 올려본다. 홈마 이름으로 검색해봤지만, 딱히 문제가 있다는 서칭에 걸리지 않았다. 안유진 쪽 홈마로 등록되어있지 않거나 외국 홈마라서 제외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쨌든 코 앞에서 찍었을 뿐 아니라 아이컨택까지 했으니 운이 정말 좋은 사진이다. 그 와중에 안유진 비주얼 쩔어주시고.

장원영 초고화질 월페이퍼 있는 곳

장원영의 홈마인 아야노 원영님이 이따금씩 월페이퍼를 업로드한다. 사진 퀄리티나 보정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팬들 사이에 소소하게 화제. 요새 아이즈원 홈마들 중 문제 있는 사람이 참 많아서 매번 사진 퍼오고 홍보해줄 때마다 걱정. 부디 아야노 원영님은 문제 없기를. 장원영의 홈마 중에서 사진을 제일 잘 찍는 사람이라 문제 일으키는 홈마거나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만 돌아도 은근히 덕질에 현타가 올 수 있다.

안면국보 경국지색 전부 다 김민주 별명으로

아이즈원의 비주얼 자존심 김민주. 모 멤버가 붙여준 안면국보라는 말마따나 외국에 나갈 때마다 사람들 사로잡고 다닌다. 일본 방송에 출연한 뒤에도 가끔 아이즈원보다 김민주의 검색 순위가 높을 때마저 있다. 그 정도로 순간 임팩트가 크다는 야그. 애초에 당시도 비주얼에 감탄한 일반 시청자들의 '얘는 뽑혀야 당연한 거 아님?'이란 생각 덕분에 데뷔했단 얘기도 많았으니... 핑크 민주의 공항 모먼트. 며칠 전에 퍼온 사진들도 그렇고 이 즈음의 김민주는 커뮤니티 막 부수는 클라스. 역시 앞머리 없앤 게 신의 한 수다. 김민주 정도로 예뻐버리면 무슨 스타일이든 다 예쁘긴 하지만, 역시 감추면 감출수록 손해란 생각이다. 저 이마까지 포함해서 완벽한 것을.

태국에서도 비주얼 뽐내는 핑크 김민주

콘서트에 맞춰서 핑크색으로 염색한 김민주. 처음엔 색이 너무 짙어서 반응이 미묘했는데, 색이 많이 빠지고 부드러워진 지금은 엄청 예쁘다고 환영받는 중이지 말입니다. 그 와중에 김민주 참 세상 쿨하게 생겨가지곤 씹덕한 표정이나 착한 성격이나.. 안면국보 김민주 태국에서도 얼굴 홍보 많이 하길. 그나저나 태국에서 있었던 브이 라이브는 결국 다시보기가 안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앚망진창 난리났다고 하던데 하필 그 시간에 딴짓하다가 못 봐가지고. ㅠㅠ

자정이 필요한 아이즈원 홈마판

최근 아이즈원의 홈마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 것 같다는 댓글과 메일이 빈번하게 보입니다. 예쁜 직찍만 골라 올려줘서 꽤 도움이 됐는데 탈덕한 거냔 얘기를 하시더군요. 아닙니다. 탈덕한 게 아니라 아이즈원의 홈마들 사진을 퍼오는 것에 대한 현자타임이 찾아왔습니다. 아이즈원 멤버 A의 발을 밟은 홈마가 올린 사과문을 뒤늦게 보고 놀란 탓입니다. 홈마의 사과문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A와 A의 팬들께 죄송하다'. A가 발을 밟혔을 때 화가 난 게 A의 개인팬들뿐일까요? 그럴리가요. 팬덤 전체가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났는데, 콕 A의 팬들에게만 사과를 하고 있어요. 아이즈원이 올팬 기조 경향이 짙다는 걸 완전히 망각하고 있는 셈입니다. 전 이 홈마가 'A의 팬들이 유난 부린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렸다..

태국에서 미모 뽐내는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이 콘서트를 위해 태국으로 떠나서 슈퍼스타 인증했지 말입니다. 공항에 몰려든 인파 덕분에 어안이 벙벙한 아이즈원 멤버들 가운데 한참 신난 안유진의 댕댕이 모먼트에 현웃. 아래 사진은 태국 찍덕이 찍은 듯한 방송국 출근길 안유진입니다. 콘서트에 맞춰서 한 염색이 처음엔 안 어울리는 듯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니 또 이처럼 어울리는 게 없단 생각마저 드네요. 무엇보다 안유진을 진짜 댕댕이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괜히 히죽히죽 웃게 되고. 비로소 안유진이 찐애기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달까. 아, 이게 조카 덕질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이즈원 김채원,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가 또 있을까

이미 의 다만세 시기부터 김채원에 스며들었던 1인이라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제가 알고 있던 김채원보다 더 사랑스런 김채원이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심장에 부담이 심각하지 말입니다. 이건 얼마 전 아이즈원이 일본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던 김채원입니다. 무심코 트위터를 뒤적거리다가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이날 찍힌 사진들이 더 없나 미칠듯이 찾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대부분 프리뷰만 올라왔고, 다른 사진들은 제가 놓쳤거나 이상하거나 둘 중의 하나였습니다. 프리뷰만 올라온 계정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얼른 고화질 올려달라고... 그런데 핑크머리 김채원은 일본 별명인 '대천사'보단 '복숭아'가 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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