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장원영 이 사기적인 생명체에 홀릭

즈라더 2019. 8. 3. 18:00

 데뷔하고 얼마나 흘렀다고 벌써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장원영. 젖살이 빠지는 순간부터 세계 평정이니 뭐니하는 팬들의 주접은 마냥 오버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순간이다. 아직도 애기고 (솔직히 젖살이 빠져도 저 이목구비는 계속 애기 소리 듣긴 할 거다) 앞으로도 최소 15년은 애기겠지만, 어쨌든 무시무시하게 예뻐지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



 바로 그제 있었던 MGMA에서 표정 장인임을 재차 확인했다. 너무 예뻐서 막 감동이 밀어닥치더라.


 오프 더 레코드나 스타쉽이 앞으로 장원영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알 수 없지만, 뭘 시키든 잘 해낼 아이라 오로지 기대만 된다. 갓벽한 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