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단발로 돌아온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즈라더 2020. 5. 23. 22:00

 아이즈원의 6월 15일 컴백이 확정된 가운데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자동차 시사회가 있었다. 이날 아이즈원은 아주 바빴는데, 시사회에 참여하기 전엔 카페에서 (아마도) 리얼리티 관련 촬영도 진행했던 모양이다. 그 카페에서 찍힌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몹시 화제다. 다시 이전의 단발로 돌아온 데다 머리이 블루블랙이라서 무표정할 때는 누구보다 냉미녀인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딱 어울린다.


 올해 6월은 대형 걸그룹들의 컴백 행진이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만약, 마마무 화사의 솔로 앨범이 6월에 나온다면, 1군 걸그룹은 전부 한 발씩 집어넣는 6월이 되어버린다. 자기 그룹의 성적에 집착하는 이들만 아니라면 즐길 거리가 잔뜩 몰려나오는 6월이라 할 법하다.


 아래로 카페에서 찍힌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직찍. 외부로 나올 땐 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사진들을 퍼오지 않았다. 언제쯤이면 외부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나저나 미야와키 사쿠라도 이제 일본인이라고 말 안 하면 일본인인 줄 모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