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즈원

화사하게 피어났던 아이즈원 김채원의 공항 모먼트

즈라더 2019. 8. 16. 00:00

 기적처럼 아이즈원에 들어가서 대천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채원. 이렇게 공항에서 화사하게 찍힌 사진을 보면 새삼 데뷔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김채원이 탈락하고 울림에서 데뷔했다면 이렇게 즉각적으로 비주얼이 주목받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 아무리 예쁘고 매력적이어도 일종의 계기가 없으면 관심을 두지 않는 게 대중이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의 착장이 다들 매력적이어서 꽤 화제였던 기억이 난다. 그 가운데서도 김채원이 가녀린 몸선까지 드러낸 원피스라서 더 화제였던 듯. 가녀린 몸선이 어필한 건지 언젠가부터 김채원도 여덕이 늘어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