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프로듀스48>의 다만세 시기부터 김채원에 스며들었던 1인이라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제가 알고 있던 김채원보다 더 사랑스런 김채원이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심장에 부담이 심각하지 말입니다. 이건 얼마 전 아이즈원이 일본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던 김채원입니다. 무심코 트위터를 뒤적거리다가 깜-짝 놀랐지 말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이날 찍힌 사진들이 더 없나 미칠듯이 찾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대부분 프리뷰만 올라왔고, 다른 사진들은 제가 놓쳤거나 이상하거나 둘 중의 하나였습니다. 프리뷰만 올라온 계정을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얼른 고화질 올려달라고...
그런데 핑크머리 김채원은 일본 별명인 '대천사'보단 '복숭아'가 더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김채원은 지난 한국 활동에서 "너 다 먹을 때까지 이르케 보고 있을 거야", "으앙~!:", "하앙~!"으로 팬들을 자지러지게 했죠. 이게 뭔소린지 아는 분들은 이미 김채원의 팬이지 말입니다. 부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