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콘서트를 위해 태국으로 떠나서 슈퍼스타 인증했지 말입니다. 공항에 몰려든 인파 덕분에 어안이 벙벙한 아이즈원 멤버들 가운데 한참 신난 안유진의 댕댕이 모먼트에 현웃. 아래 사진은 태국 찍덕이 찍은 듯한 방송국 출근길 안유진입니다.
콘서트에 맞춰서 한 염색이 처음엔 안 어울리는 듯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익숙해지니 또 이처럼 어울리는 게 없단 생각마저 드네요. 무엇보다 안유진을 진짜 댕댕이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괜히 히죽히죽 웃게 되고. 비로소 안유진이 찐애기라는 게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달까. 아, 이게 조카 덕질이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