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런칭쇼에 나타난 설현의 착장과 스타일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언제나처럼 오지게 예쁜 가운데 살이 쏙 빠져 도드라진 쇄골과 어깨 라인, 예쁘게 들어간 헤나가 눈에 띕니다. 의상이 헬스럽긴 합니다만, 설현의 얼굴로 다 이기는 느낌.
그런데 설현 살이 너무 많이 빠지지 않았나요? 쇄골에 근육이 딱 잡힌 걸 보니 운동으로 뺀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안 그래도 지민이 살 빠진 것 때문에 걱정하는 와중에 설현까지 이래버리면 불안하지 말입니다. 얘들아 다이어트는 딱 여기까지만...
그리고 AOA의 빠른 컴백을 기원합니다. <나의 나라>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그냥 화끈하게 컴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