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레드벨벳

아이린, 잠시 앞머리를 붙였었던 레드벨벳 팬싸인회

즈라더 2019. 7. 8. 06:00

 핑크톤 메이크업에 붙인 앞머리, 하얀 피부를 고스란히 드러낸 의상. 아이린의 장점이 모조리 드러난 에버랜드 팬싸인회의 아이린이다. 이런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의 포텐셜이 그저 놀라울 따름. 여윽시 3세대 걸그룹 비주얼의 대표주자답달까.


 이날 아이린 직찍들을 보고 있노라면 먹구름이 끼었어도 최고의 조명은 자연광이란 걸 느끼게 한다.



 팬싸인회 와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 아이린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달했는데, 팬들 신경 써주는 말이 꽤나 스윗해서 설렜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