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을 즐겁게 해주는 저 모자 덤보 맞으려나. 어째 확신이 안 서네.
이번 레드벨벳의 활동은 아이린이 얼마나 예쁜지 다시 확인시켜주고 있다. 언제나 예뻤지만 나이들 수록 더 예뻐지고, 더 고혹적으로 변해간다. 며칠 전엔 앞머리도 자르고 나왔던데, 그건 또 얼마나 귀엽던지. 여성이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진입하고 있으니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질 거라는 계획을 말한 바 있다. 지금 SM에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이라곤 레드벨벳 하나뿐이라서 조금 더 분발하겠다는 의미로 들리기도 한다. 회사의 사정이 어떻건 간에 알 바 아니고 레드벨벳을 자주 볼 수 있으면 그거로 오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