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폭우로 물에 흠뻑 젖은 쥐징이

즈라더 2021. 10. 26. 12:00

 살면서 이런 컨셉 사진은 처음 본다. 폭우, 수영장에서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찍은 사진이라니. 그런데 저런 상태에서도 기가 차도록 예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는 대체 무슨 생명체인지? 애초에 사진을 찍기 위해 저 폭우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쥐징이의 비주얼 클라스를 알려준다. 그리고 그 비주얼을 본인 역시 자각하고 있는 것. 머리가 미역처럼 변해 달라붙은 것마저 청순하고 소화하다니 저게 무슨........

 

 무엇보다 수영장 사진은 필름으로 찍었다는 게 킬링포인트. 어두운 공간에서 스트로보를 터트려 찍으니 필름 특유의 조명 관용도 덕분에 쥐징이 얼굴이 더 하얗게 나온다. 병약미 +1

 

 아래로 물에 흠뻑 젖은 쥐징이 사진들. 여러모로 놀라운 배우다.

 

처량함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쥐징이 만한 연예인이 또 없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