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급진 이미지를 유지하던 동려아(佟丽娅, 퉁리야)가 아이돌 스타일링을 했다. 연예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비주얼 깡패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이 웬만해선 곁에 가려하지 않는 동려아긴 하지만, 30대 후반이라는 나이 때문에 어울릴지 미지수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비주얼 깡패. 누나 사랑해요....
애쉬 컬러의 동려아를 대체 언제 다시 볼 수 있겠나. 동려아의 팬들에게 있어서 이 무대의 영상과 사진은 정말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겠지 싶다. 예쁜 누나들이 이렇게 파격적으로 변신하면 나야 그저 고맙다.
아래로 <무도생 : 본 투 댄스>의 동려아 사진들. 누나 그냥 그 색깔로 염색하면 안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