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촬영 현장이 찍히며 보안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이거냐 싶었던 <화융>의 촬영이 드디어 끝났다. 그리고 팬들을 기절시킬 만한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사진들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예쁨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심장을 쥐어짜는 쥐징이. 이번 촬영이 유독 힘들었던 건지, 아니면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크랭크업 사진의 쥐징이는 행복함을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내 놓은 상태다. 저토록 맑게 미소를 짓는 쥐징이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애초에 저렇게 맑게 웃을 수 있는 연예인 자체가 많질 않다. 웃어도 눈은 죽어 있는 걸 꽤 빈번하게 보기 때문에 쥐징이에게 고맙다. 미소만으로 남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연예인의 실력 아닐까.
아래로 <화융> 크랭크업 현장 사진들. 이 사진들을 누군가에게 링크해주고 94년이라고 했더니 거짓말 마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 정도로 동안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하는 중. 쥐징이의 비주얼에 너무 익숙해서 동안이 안 느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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