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화사한 중단발의 호리 미오나 FRIDAY 5월 29일자

즈라더 2020. 5. 20. 21:00

 시라이시 마이와 니시노 나나세라는 양대산맥이 모두 졸업하게 된 시점에서 호리 미오나는 분명히 노기자카46의 대들보 중 하나다. 그녀가 어떤 식으로 노기자카46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많은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그 방향성을 살짝 엿볼 수 있게 되었다. 호리 미오나의 이번 사진집 선행샷과 과거 사이토 아스카[각주:1]의 사진집을 살펴보면 대충 감이 온다. 노출은 가능하면 적게, 다양한 뷰티 패션을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쉬하게. 


 정작 그 직속 후배인 요다 유우키는 엄청난 거유로 변신해서 몸매를 뽐내긴 했지만, 잘 되새겨보면 요다 유우키 역시 노출이 심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비키니조차 야하게 느껴졌을 뿐이지.


 아래로 호리 미오나의 새로운 사진집 선행샷. 참 예쁘다. 아이즈원의 팬이라면 강혜원, 안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봤을 것이다. 호리 미오나 역시 정면 비주얼론 웬만해선 누군가한테 안 진다. 괜히 2기 첫 센터가 된 게 아니랄까.



  1. 이제 몇 남지 않은 노기자카46 1기생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