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카시와기 유키, 역대 가장 높은 수위의 그라비아

즈라더 2020. 9. 15. 00:00

 48그룹의 최고참임에도 비슷한 기수, 비슷한 인기를 누렸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키니 그라비아를 꾸준히 찍던 카시와기 유키였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그 수위가 낮아지고 있던 건 사실이다. 애초에 그냥 찍는 것부터가 신기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왔던 바. 그런데 이번엔 카시와기 유키가 역대 본인이 찍은 그라비아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그라비아를 찍었다. 사진집을 제외하면 가장 수위가 높고, 단순히 드러난 살 면적만 보면 사진집보다 더 과감한 그라비아다.

 

 개인적으로 도쿄 올림픽을 코 앞에 두고 정부 차원에서 걸고 있던 아이돌 노출에 대한 제동이 풀린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최근 주간지들의 그라비아 수위가 상반기와 비교해 엄청나게 올라가서 포스팅할 만한 그라비아가 없을 지경이었다. 이 또한 그 변화의 일환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앞선다. 내가 48그룹이나 사카미치에 대한 관심이 뚝 끊기기 시작한 시점이 그라비아와 사진집의 미칠듯한 수위 경쟁 시기였다. 처음엔 그냥 좋다고 봤지만, 언젠가부터 멤버들을 보면 흐뭇하게 웃으며 즐길 생각보다 그라비아의 노출이 먼저 떠올라서 본인이 변태가 된 것 같은 불쾌한 감각을 받게 되더라. 

 

 아래로 카시와기 유키의 영점프 41호 그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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