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요시오카 리호 백만년 만의 비키니 화보

즈라더 2020. 10. 15. 00:00

 그라비아를 찍으면서 인지도 올리기만 2년. 올해 반드시 성공할 여배우라는 수식어만 계속 따내던 것도 2년. 그렇게 고생 끝에 그라비아 아이돌 탈출에 성공한 요시오카 리호吉岡里帆는 이후 칼 같이 비키니 그라비아를 손절하면서 '그라비아에 사용되는 비키니나 속옷은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착용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라비아 업계에 만연해 있는 열정 페이와 강요를 은연중에 비판했다. 그런 탓에 요시오카 리호가 비키니 화보를 찍는 일은 인기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정말 백만 년 만의 비키니 화보가 나왔다. 팬들은 그야말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그렇게 요시오카 리호의 몸매를 보고 싶었냐고 묻고 싶긴 한데, 워낙에 몸매로 방점을 찍었던 배우라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한다.

 

 사진집의 노출이야 뭐, 이제 당연한 게 되어버려서 딱히 특별할 것도 없다. 요시오카 리호가 자신의 이미지를 망칠 거란 생각을 안 해도 된다는 얘기. 잡지 그라비아에서 비키니를 다시 입기 시작한다면 '저거 인기 확 죽었나보네'란 얘기를 듣겠지만, 사진집이라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요새는 배우든 가수든 모델이든 관계없이 사진집에선 비키니 정도가 아니라 모든 옷을 다 벗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터라. 

 

 그런 요시오카 리호의 사진집 미공개 컷이 주프레에 실렸다. 주프레 42호의 요시오카 리호다.

 

 

 

이 정도 수위도 감당할 수 없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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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 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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