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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의 추억, 무라야마 유이리와 모기 시노부의 그라비아

즈라더 2021. 2. 14. 00:00

 이젠 조작으로 얼룩진 프로듀스48을 달리던 사람들은 아마 무라야마 유이리(村山彩希)와 모기 시노부(茂木忍)를 어렴풋하게 기억할 수도 있다. 모기 시노부는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AKB48 멤버였고, 무라야마 유이리는 일본 쪽에서 쇼룸 중계 잠깐 맡아서 인상을 남겼다. 쌍커풀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아 미모에서 감점을 받고 급속 탈락을 한 게 모기 시노부인데, 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한국에 우호적인 시선을 유지해서 한국팬이 조금 늘었다는 얘길 들었다. 이것도 팬데믹이 터지면서 의미가 없어졌지만.

 

 사실, 무라야마 유이리는 중계를 맡았던 회차의 마지막 즈음에선 뭔가 의혹에 가득한 시선을 보내며 입을 다문 적이 있었던 만큼 조작 사태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을지 모른다. 이후 재판에서 프로듀스48의 조작은 생방송에만 해당한다는 게 밝혀졌으니 당시의 예감(?)은 틀렸다하겠지만, 무라야마 유이리로선 '역시나'를 중얼거리며 많이 속상해했을 것이다. 한편, 그런 무라야마 유이리는 중계 당시 '예쁜 언니'로 불리곤 했다. 누군지 모르지만 엄청 예쁜 언니가 중계한다고 난리가 났던 탓.

 

 아래로 모기 시노부와 무라야마 유이리의 비키니 그라비아. 무라야마 유이리는 본래 얇은 허리와 복근으로 유명했는데, 뽀샵으로 다 지운 건지 아니면 없어진 건지 보이질 않는다.

 

 

풀사진은 더미로

 

 

모기 시노부 무라야마 유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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