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압도적인 비율의 와타나베 리사, 소년 매거진 45호

몰루이지 2020. 10. 15. 12:00

 날고 기는 비주얼 퀸들이 몰려드는 연예계인 만큼 그 연예계 안에서도 탑급 비율을 자랑하는 연예인은 그야말로 별세계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율을 크게 따지지 않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와타나베 리사 渡邉理佐가 바로 그 연예계 안에서도 따라올 사람이 별로 없을 만큼 비율이 좋은 연예인인데, 와타나베 리사와 비슷한 수준은 TGC 같은 비율 깡패들이 총동원되는 곳에서조차 매우 드물다. 기껏 해봐야 나카죠 아야미 정도.

 

 이건 와타나베 리사의 얼굴이 심각하게 작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얼굴 크기의 다른 연예인들보다 키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본인이 3년 전에 밝힌 키는 167cm. 팬들 사이에선 이후로도 조금 더 커서 168cm를 넘었을 거란 얘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와타나베 리사는 꽤 유명한 케이팝 팬으로, 본인의 요청이었는지 아니면 회사 측에서 보내준 건지 모르겠지만, 레드벨벳 라 루즈 콘서트의 VIP석에서 블랙핑크, 트와이스 멤버들과 앉아 있는 광경이 포착되었다. 바싹 긴장해있는 듯한 모습과 레드벨벳의 섹시한 퍼포먼스를 본 건지 깜짝 놀라는 모습이 찍혀서 나름대로 화제. 와타나베 리사를 아는 사람들은 '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고 신기해하기도.

 

 아래로 케야키자카46 와타나베 리사의 소년 매거진 45호 표지, 권두 그라비아. 참고로 케야키자카46는 히라테 유리나의 탈퇴와 함께 '사쿠라자카46'로 이름을 바꾸고 리빌딩에 들어갔다. 아마 케야키자카46 팬들 가운데엔 아키모토 야스시가 옆에 있으면 대가리를 쳐버릴 사람이 참 많을 것이다.

 

슬리퍼인 데다 위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이 비율이다. 믿겨지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