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비주얼론 손색이 없는 신입 멤버가 들어오고 있다는 얘긴 들었지만, 그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고 산지 수년. 아키모토 야스시의 절망적인 인간성에 실망해서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조차 챙겨보지 않는 마당인데, 아키모토 야스시가 전부 프로듀싱하는 노기자카46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나. 그래서 츠츠이 아야메(筒井あやめ)라는 이름을 이번에 처음 들었다. 그리고 아주 많이 놀랐다. 이런 아이가 신입으로 들어왔다고?
알고 보니 데뷔 당시의 츠츠이 아야메는 얼굴이 자리잡지 않은 상태였다는 모양. 그래서 귀엽기는 하지만 딱히 확 눈에 띄는 건 아니었다던가. 지금은 얼굴이 자리잡고 메이크업도 굉장히 대담해져서 예전보다 훨씬 눈에 띄는 모양이다. 그룹 안에 숨은 인재가 여전히 있긴 했던 모양이다.
아래로 츠츠이 아야메의 blt graph 2월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