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사랑스러움 작렬하는 에버글로우 왕이런

즈라더 2019. 6. 10. 00:00

 멜빵에 나시티, 오른쪽으로 내놓은 포니테일에 분홍색 리본, 그리고 최고의 준비물인 왕이런의 얼굴과 하얀 피부. 이날 공항의 왕이런은 찍덕들이 별로 없었던 게 안타까울 정도로 사랑스러웠지요. 초기에 그 많던 찍덕들 다 어디갔나 싶어서 안타까울 따름.



 뭐가 어쨌든 그(!) 김민주를 이기고 <프로듀스48>의 비주얼 센터를 차지한 왕이런이니 만큼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화의 지사인 위에화 코리아가 아니라 위에화의 본사 소속이란 말이 있는, 어쩌면 위에화의 감춰뒀던 최종병기일 수도 있건만 첫 앨범의 노래를 괴상한 걸 들고 나와서....ㅡㅡ;; 한한령이 강화된다는 소문에 중국인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나빠져가는 것도 뜻밖의 악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