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아육대에서 귀염뽀짝 자랑한 에버글로우 시현 이런

몰루이지 2019. 8. 15. 06:00

 위에화의 에버글로우로 데뷔한 시현과 이런. <프로듀스48> 당시부터 응원해왔던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장면을 아육대에서 볼 수 있었다. 김시현이 데뷔한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 같은 사람에겐 이런 광경은 아련한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김시현은 프듀 초반에 그토록 언니 느낌 잔뜩 풍기더니 동생이어야(?) 할 때는 또 깨알 같이 사랑스런 동생으로 변해있고. 채널 변환이 참 다양하기도 하다. 세 번째 사진에선 이런이 어깨에 기댄 왕언니 느낌인데, 마지막 사진은 또 사랑스런 동생 모드. 


 하기사 흙시현에서 금시현이 되어 돌아온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신이었으니 놀랄 것도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