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 왕이런의 최근 셀카 사진들

즈라더 2020. 7. 17. 12:00

 지난 앨범 이후 꽤 오래 쉬고 있는 에버글로우. 비슷한 시기에 컴백했던 신인급 걸그룹들이 속속 컴백하는 상황이라 에버글로우의 침묵이 아쉽다. 비슷하게 로켓펀치도 마찬가지. (사실, 사정을 따지면 로켓펀치의 상황이 더 안 좋다. 위에화는 중국 회사의 지점이라서 자금줄이 막히진 않겠지만, 울림은 지금 자금 사정이 끔찍할 정도로 안 좋다.)

 

 어쨌든 에버글로우의 팬들은 김시현의 음악방송 진행과 멤버 개개인의 셀카로 힘겹게 덕질을 이어가는 중이다. 영혼을 갈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셀카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이 왕이런의 셀카만 봐도 느껴진다. 자컨도 끊겨버린 상황에서 덕심 유지하기 어려운 에버글로우 팬들을 위해 어떻게든 마음을 써주는 것 같달까.  

 

 최근 올라온 왕이런의 셀카들을 살펴보시라. 괜히 이 아이가 <프로듀스48>의 비주얼 센터가 된 게 아니란 생각이 들 거라 본다. 개인적으로 중국 출신 케이팝 걸그룹 멤버들 중 가장 예쁘지 않나 싶다. 

 

 빨리 컴백해서 얼굴 보면서 수명연장 좀 하고 싶은데.. 위에화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