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버글로우

항미원조 기념에 참여하지 않은 에버글로우 왕이런 직찍

즈라더 2020. 10. 26. 18:00

 에버글로우의 왕이런은 아직(?) 항미원조에 참여하지 않았다. 과거 국군 행사에서 경례를 했다가 위에화가 처벌을 받는 등 이런 정치적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지만, 굳이 미리부터 걱정하진 않기로 하자. 아직까지 왕이런은 한 번도 중국 공산당의 정책 관련해서 언급한 적이 없다.

 

 왕이런 새삼 정말 예쁘다.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아이가 나중에 중국으로 도망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다 보면 머리가 띵해지는 기분이다. 그냥 당분간 잊고 사려고 한다. 욕을 하더라도 일이 터지고 나서 욕을 하자.

 

 참고로 에버글로우는 소속사 자체가 중국 기획사인 위에화의 자회사, 위에화 코리아다. 그런데 위에화 코리아는 적어도 지금까진 정치적 입장을 밝힌 바가 없다.

 

김민주와 함께 <프로듀스48>을 빛낸 저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