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프로듀스48> 때부터 왕이런의 인형 같은 미모는 널리 알려졌었지만, 최근 들어서 그게 더 와닿곤 합니다. 에버글로우의 멤버 중에 김시현이 168cm, 아샤가 174cm로 주변에 큰 멤버가 있으니까 비교가 되거든요. 왕이런도 163cm로 절대 작은 키가 아닌데 몹시 아담해보이죠.
며칠 전 공항에서 찍힌 왕이런의 미모 같이 보시죠.
<프로듀스48>의 비주얼 센터 답게 비율이 엄청나게 좋아서, 더 인형 같아 보이는 듯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간 케이팝 걸그룹의 중국인 멤버는 대체로 기럭지가 좋거나 도회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는데, 왕이런은 그런 스타일과 약간 거리가 있어서 좀 신기합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뿐 아니라 중국 연예계로 넓혀서 생각해봐도 왕이런 같은 스타일의 연예인은 드물어요. 이 차별점이 왕이런과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