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소녀시대

섹시한 척하는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 태연 anan 2227호

즈라더 2020. 11. 26. 12:00

 최근 소녀시대 태연은 많이 행복해보인다. 솔로 활동은 아이유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왔고, 올해 말에는 SM에 남아 있는 소녀시대 멤버 다섯 명이서 시즌 그리팅도 찍었다. 게다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가 하차하자 그 자리에 들어가는 등 예능 활동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시절 우울함과 행복함을 번갈아 드러내며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 태연은 이제 대체로 행복 쪽으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그런 태연이 anan 2227호에 등장해 섹시한 척을 한껏 해봤다. 물론, 그래봤자 꼬꼬마 리더 소리 듣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마냥 귀엽기만하다. (진짜 섹시한 건 최근 서현이가 <사생활>에서..) 최근 태연이 일본에 미니 앨범을 낸 걸 계기로 인터뷰를 게재한 모양.

 

섹시하다기보다 필라테스 정말 열심히 하는 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