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르세라핌

드물게 냉미녀 느낌이 나는 르세라핌 카즈하 공항 사진

즈라더 2023. 2. 3. 09:44

 르세라핌의 나카무라 카즈하가 드물게 도도함을 뽐냈다. 아마 공항에서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던 순간 같은데, 카즈하의 청순함이 봉인되었던 뚜껑이 열린 것처럼 폭발하고 그 가운데 무표정의 도도함이 뿜어져 나온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카즈하의 사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치 빙하에 고여 있는 물처럼 깨끗하디 깨끗하면서 엄청나게 차가운 분위기라고 하면 적당하겠다.

 

 언제나 청순함 그 자체인 카즈하지만 가끔씩 이런 도도한 모습도 보여주면 좋겠다.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나쁠 건 하나도 없으니까.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공항 사진 4장.

 

마스크를 벗는 르세라핌 카즈하
굳은 표정으로 냉함을 뿜어내는 카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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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하게 머리카락을 넘기는 카즈하
도도한 표정으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카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