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일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때문에 화제였던 데뷔 컨셉 포토 시절을 지나, '사진에선 한국인처럼 생겼을지 몰라도 영상이나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생겼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억지까지 이겨내고 굳건히 '한국인처럼 생긴 일본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카즈하.
이후로는 만화 속 캐릭터처럼 웃는 점을 비롯해 각종 매력들이 파생되며 불굴의 인기 멤버가 되었고, 르세라핌의 비주얼 담당이란 얘기마저도 듣는다.
그런 르세라핌 카즈하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찍덕 사진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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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특유의 눈웃음까지도 완벽. 참고로 르세라핌 멤버들이 다 그런 것처럼 카즈하도 팬들을 엄청나게 밝게 반겨주는 쪽에 속한다.
르세라핌 예쁘다, 르세라핌 예쁘다.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하고 있어서 다들 잊고 있는 듯한데, 아직 르세라핌 멤버들의 비주얼은 완성이 안 되었다. 카메라 마사지. 그러니까 카메라에서 가장 예쁘게 나올 수 있는 메이크업, 헤어, 착장 스타일링이 있지 않나. 그게 아직 완벽하게 완성이 안 되었다는 얘기다. 르세라핌은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일 뿐이니까. 즉, 르세라핌은 앞으로 더 예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