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르세라핌

르세라핌 일본 티저 두 장,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까지 신인 느낌 없음

즈라더 2022. 12. 9. 06:56

 데뷔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되었단 생각이 드는 걸그룹은 정말 오랜만인데, 르세라핌은 분명히 신인 느낌이 없다. 대체 이 완성된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이고 얼마나 고심해서 프로듀싱한 걸까 싶을 지경. 풀뱅에 단발로 변신한 김채원과 앞머리를 싹 없애고 언니 느낌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놀랍지만, 이들은 이미 데뷔해서 한국 연예계 경력을 있는 한껏 쌓아 올렸으므로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마저도 분명히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되어 있다.

 

 아래로 르세라핌의 일본 티저 두 장 추가.

 

르세라핌 일본 컨셉 티저 단체 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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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일본 컨셉 티저 단체 버전 2

 

 아마도 이게 핑크핑크한 컨셉 사진은 마지막일 것 같다. 새롭게 컨셉 사진이 뜰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게 뜬다면 이렇게 곡과 안 어울리는 컨셉 사진 말고 곡과 찰떡 같이 어울리는 컨셉 사진이길 기대한다.

 

 카즈하의 어색한 표정 좀 보길. 게다가 사방팔방에 러브러브 어쩌고 저쩌고. 이런 티저 내놓고서 "난 겁이 없어!"란 내용의 노래를 부른다는 게 너무 이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