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리다고 해야 할까, 가냘프다고 해야 할까. 르세라핌 멤버들이 전부 가녀리디 가녀린 몸선을 지니고 있지만, 카즈하의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하다. 발레를 한 사람들 대다수가 그런 것처럼 근육이 빡세게 들어간 가녀림과 올곧은 자세. 우아하다고 하는 쪽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 그런 몸선이다. 발레로 한 번 다져진 몸매는 평생 간다고 하던가. 그런 마당에 카즈하처럼 지속적인 관리까지 들어가는 연예인은 어떻겠나. 여덕들의 로망이라고까지 말하는 카즈하의 몸선은 아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쭈욱 유지될 것으로 여겨진다.
아래로 르세라핌 카즈하의 연말 가요 축제 모먼트.
반응형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비주얼에 살짝 장난기가 섞인 눈빛. 카즈하에 치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도 남는다. 이렇게 한국인처럼 생겼는데 일본인이라니 신기하디 신기할 따름.
현재 르세라핌은 MBC의 연말 축제에 나가지 않고 일본 홍백에 출연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건너간 상태다. 부디 일본에서도 르세라핌만의 강렬한 비트의 퍼포먼스를 한껏 뽐내고 오기를 바란다. 홍백의 쨍하디 쨍한 조명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노래지만, 그래도 르세라핌이라면 무대를 부수고 올 수 있을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