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아이브

여신이 다 되어버린 아이브 장원영, 최신 찍덕 사진 모음

즈라더 2023. 4. 10. 17:43

 우리 갓기 아이즈원 막냉이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선을 맞춘 사람들이 살아 있나 궁금해질 정도의 여신이 되었다. 여전히 눈을 흐리게 뜨는 점이 몹시 마음에 안 들고 누군가가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장원영의 표정도 모델 활동을 할 때는 분명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음을 인정한다. 원영이 나름대로의 계산이 서 있는 표정이라는 의미다. 과해서 문제일 뿐.

 

 최근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장원영보다 예쁘다'는 언니, 장다아의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이로써 원영이네 집안도 두 딸을 모두 연예계에 진출시킨 집안이 되는 건가. 딸들이 차례차례 데뷔하는 걸 보는 부모님은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궁금해진다. 아시다시피 원영이의 언니 역시 데뷔하자마자 악플에 노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뿌듯한 마음이 앞설까, 아니면 걱정이 먼저 앞설까.

 

 아래로 최근 포스팅된 아이브 장원영의 찍덕 사진을 적당히 모아본 것. 

 

도도하게 어딘가를 돌아보는 장원영
세련미 넘치는 모델 포스
우아하게 턱선을 드러내며 청순하게 머리를 휘날리는 장원영
위 사진의 가로 버전
아는 형님 출근길에서 눈가에 검지를 가져다 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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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하트하는 장원영
컴백 준비로 이곳저곳에 부상이 생긴 장원영
손인사를 하려는 장원영
아는 형님 출근길에서 차유리를 거울 삼아 머리를 정리하는 장원영
머리를 매만지며 아기처럼 웃는 장원영
아야노 원영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