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블랙핑크

가져올 수밖에 없었던 블랙핑크 제니의 헤라 지면 화보

즈라더 2022. 12. 30. 07:42

 그야말로 월클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헤라의 광고 모델이 된 것도 상당히 시간이 흐른 바, 헤라가 언제나 그런 것처럼 레전드급 지면 광고 화보 하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화보가 며칠 전 떴다. 그야말로 블랙핑크 제니의 매력을 한껏 잡아낸 화보가. 제니의 귀여우면서 고혹적인 얼굴을 그대로 담아낸 훌륭한 화보가.

 

 아래로 블랙핑크 제니의 헤라 캠페인 지면 화보. 여윽시 헤라가 광고 모델의 비주얼은 잘 뽑아내는 것 같다.

 

제니의 얼빡샷: 토끼 이빨
립을 들고서
홀터넥을 입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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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하고 맑은 메이크업, 강조된 쇄골 라인
옆으로 비스듬히 봐도 제니의 직각 어깨는 진짜배기다

 

 와, 제니의 미쳐버린 직각 어깨와 쇄골, 귀여운 토끼 이빨에 도톰한 입술, 뇌쇄적인 눈빛과 늠름한 T존. 사람들이 왜 제니에 미쳐버리는 건지 알 것 같은 화보다. 내가 바로 제니다!라고 하는 듯.

 

 올라온 지 한참 지난 화보인데, 이걸 이제야 가져오는 건 조금 더 고화질이 공개되길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고화질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고, 결국 저화질 사진을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아, 인스타그램 사진 사이즈니까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고화질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인스타그램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진의 해상도를 제한해버린 것 같은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언제까지 저화질 사진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