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에스파

레전드를 찍은 에스파 윈터의 KBS 가요대축제 무대 사진

즈라더 2022. 12. 18. 13:51

 <가요대축제>의 무대를 직접 본 건 아니고, 전부 직캠으로만 봤지만, 그 직캠 속 모습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건 단연 에스파 윈터였다. 많은 사람이 언급한 베스트 후보들, 예를 들어서 있지 유나도 어마어마했지만, 그럼에도 내게 있어서 <가요대축제>의 주인공은 에스파 윈터. 단발머리에 뱅헤어, 하얀 피부를 한껏 드러낸 오프 숄더 의상으로 무대를 빛낸 윈터의 모습에 그저 입을 쩍 벌리고 있었지 뭔가. 다소 짙은 메이크업도 의외로 잘 받은 편.

 

 아래로 에스파 윈터의 <가요대축제> 무대 사진 몇 장.

 

노래를 기깔나게 부르는 윈터
고혹적인 시선으로 안무를 소화
눈빛에 사로잡힐 것 같다

반응형

후렴구 안무를 추는 윈터
도입부 걸어나오는 장면
감탄사가 나오는 윈터의 비주얼&#44; 대마왕님이 좋아하실 만한 겨포즈
섹시하게 웃는 윈터
팔에 잡힌 근육들이 인상 깊다

 

 윈터의 표정도 레전드를 찍은 날이라 많은 팬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갑게도, 놀랍도록 사랑스럽고 예쁜 윈터. 

 

 가끔 걸스 무대를 보고는 하는데, 정말 이유는 단 하나다 철저하게 윈터를 보기 위해서. 그 정도로 올해 윈터의 비주얼은 매혹적이고, 그 방점이 <가요대축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내년에도 윈터가 지금처럼 예쁘기만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