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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고급진 이미지의 아리무라 카스미 TOKYO CALENDAR 12월호

마냥 귀엽기만 하던 아리무라 카스미도 이제 20대 후반이라서 나름 고급진 이미지를 펼쳐낼 줄 안다. 도쿄의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을 소개하는 도쿄 카렌다에 아리무라 카스미가 등장, 그 고급짐을 뽐냈다. 저런 장소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와 데이트라. 아마 어떤 남자는 분명히 했거나 앞으로 하겠지만, 과거에도 미래에도 그 남자를 향해 부러움을 보냈고 보낼 것이다. 저런 무드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의 웃음을 본다면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부른 기분이 아닐까. 아래로 아리무라 카스미가 표지를 담당한 도쿄 카렌다 12월호. 음식 사진을 썸네일로 넣어서 위장 테러를 해볼까 했는데, 낮에 올라가는 거라 관뒀다.

일본 연예인 2020.11.05

샤프한 이미지의 이마다 미오, 25ans 12월호

화보의 장인, 화보의 천재. 연기력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마다 미오今田美桜가 이번엔 쥬얼리, 뷰티 화보로 찾아왔다. 이번 컨셉은 샤프한 메이크업에 사모님 쥬얼리. 이마다 미오가 하는 거니 뭔들 안 예쁘겠냐마는, 역시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마다 미오가 찾아낸 Happy 쥬얼리'라니. 아직도 이런 쪽 잡지는 모델로 삼은 연예인에게 이런 식의 이미지를 부여하나? 에디터가 찾아온 것, 협찬 받은 것 중에 이마다 미오가 골랐을지는 몰라도 저걸 '찾아냈다'는 식으로 묘사하는 건 이미 구시대적이 아닐까. 누구나 저게 이마다 미오의 물품이 아니라는 건 뻔히 알고 있는 세상인데. 일본만 아직 저러는 건지 여전히 한국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래로 이마다 미오의 25ans 12월호 ..

일본 연예인 2020.11.02

잠시 잊고 있었던 히로세 스즈의 미모, VoCE 12월호

워낙 능력이 뛰어난 배우라 잠깐 잊고 있었다. 히로세 스즈가 주목을 모으고 인기를 끌게 된 계기는 능력이 아니라 비주얼이었다는 걸. 저 탁월한 미모가 주목을 받고 나서 로 화끈하게 치고 올라갔다는 걸. 정작 대성공을 거두고 나선 비주얼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의 역할을 빈번하게 맡는 바람에 잊어버렸던 모양이다. 하기사 에서 맡은 역할도 예쁨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지. 이렇게 화려하게 꾸미고 나온 덕에 히로세 스즈를 처음 발견(?)했을 때를 떠올릴 수 있었다. 아래로 VoCE 12월호의 히로세 스즈.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다. 화보 찍는 스킬마저도 차원이 다르다.

일본 연예인 2020.10.30

바람필 여지가 없을 사사키 노조미의 화사한 자태

오랜만에 사사키 노조미 佐々木希의 화보를 발견. 냉큼 들고 왔다. 역시 이 화사한 비주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도 변함없는 이 미친 비주얼. 안잣슈의 와타베 켄과 결혼 사실이 알려지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행복해하던 게 어제 같은데, 지금은 그 웃음이 참 가슴 아프게만 느껴진다. 대체 이렇게 눈이 부신 여성을 곁에 두고 뭘 한 걸까? 물론 예쁘고 잘생기고 문제는 결혼 이후엔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신혼에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사사키 노조미를 두고 그런 난잡한 생활을 이어왔다는 건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그런 멍청한 실수는 하지 않기를. 얼굴만 봐도 밥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의 사사키 노조미 미모를 같이 감상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10.29

사진집 [미완]을 발간하면서 훌렁 벗어던진 모모츠키 나시코

간호사와 코스프레를 병행하다가 그라비아까지 넘어온 뒤 자연스레 배우, 예능 테크를 밟고 이번엔 사진집 발간까지. 여러모로 인생이 신기한 모모츠키 나시코 桃月なしこ다. 고챤이나 트위터 등에 모모츠키 나시코의 이번 선행샷을 보면서 팬이 아님에도 사진집을 꼭 사겠노라 다짐하는 사람이 보이는데, 가슴 수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라. 대체 왜? 일단 사진집을 봐도 수술 여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을 테고, 애초에 모모츠키 나시코는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인 연예인이었다. 뭘 더 바라는 걸까. 어쨌든 모모츠키 나시코의 사진집이 '미완'이란 제목으로 발간 예정이라 그 선행샷이 올라왔다. 예정대로, 그리고 지금 일본의 모든 여자 연예인이 그런 것처럼 사진집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daoloth.tistory.com..

일본 연예인 2020.10.28

VoCE 12월호의 청초한 스즈키 아이리

모델이 된 후 아이돌 시절과는 천지차이의 이미지인 스즈키 아이리 鈴木愛理. 이미 어린 시절부터 하로프로를 대표하는 비주얼로 인기를 누렸던 만큼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스즈키 아이리가 한참 하로프로에서 지지부진한 활동을 이어나갈 때 모두가 말했었다. 하로프로에 묻혀 있기 아까운 비주얼이라고. 그런데 사실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다. 스즈키 아이리는 여전히 기대한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다. 배우 활동도 가동해봤지만, 덧니 탓에 생기는 발음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94년생인 스즈키 아이리도 연예인으로선 마냥 어리다고 할 수 없는 터라 팬들도 약간 걱정을 하는 중.. 아래로 VoCE 12월호의 스즈키 아이리다.

일본 연예인 2020.10.28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듯한 아라키 유코 JELLY 12월호

변함없이 예쁨 한껏 뽐내고 있는 아라키 유코가 JELLY 12월호의 표지를 담당했다. 인스타그램 셀럽에 가까웠던 시절부터 얼굴만큼은 최상급 소리 듣던 아라키 유코니 만큼 패션뿐 아니라 뷰티 화보도 찰떡 같이 소화한다. 사실, 아라키 유코에겐 밝은 계열보다도 어두운 계열의 메이크업이 더 어울린다. 이목구비가 크기도 하고 이미지부터 청순 발랄 이쪽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의상 역시 톤다운 쪽이 어울린다. 그나저나 아라키 유코 왠지 나이 조금 더 들면 쌍커풀이 하나 더 생길 것 같다. 저런 스타일의 눈두덩이는 살이 찌지 않는 한 쌍꺼풀이 하나 더 생기더라.

일본 연예인 2020.10.25

사랑스러움 만개하는 니시노 나나세 non-no 12월호

사랑스러움으론 누구에게 질 수가 없는 동물형 니시노 나나세. 강아지, 수달, 아기곰 등등 온갖 귀여운 계열의 동물은 다 얼굴에 담고 있어서 누구나 한 마리 키우고 싶....아니,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수 있는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니시노 나나세의 저 사랑스러움은 언제나 무리수가 없으며, 본래의 성격이 담담한 편이기 때문에 더욱 도드라지는 것 같다. 그 갭이 여러 팬을 덕통 사고로 몰고 갔으니 말 다했다. 니시노 나나세가 이번엔 논노 뷰티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래로 논노 12월호 니시노 나나세 분량이다.

일본 연예인 2020.10.24

예쁨 작렬하는 사이토 아스카, 빅코믹 스피리츠 45호

이제 말뿐이 아니라 진짜로 노기자카46를 이끌고 가야 하는 실질적 리더가 되어버린 사이토 아스카 齋藤飛鳥. 사실, 이건 본인이 잘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운과 푸쉬가 따라줘야 하는 건데, 언제나 아키모토 야스시의 드라마, 영화 쪽 푸쉬는 양은 많아도 질이 좋지 않다. 그렇게 보는 눈이 없어 낭비되는 힘도 대부분 졸업한 니시노 나나세 쪽으로 쏠리는 것 같고, 이제 시라이시 마이에게도 쏠릴 예정. 그래서 사이토 아스카가 과연 그룹을 끌고 갈 수 있을 만큼의 푸쉬를 받을 수 있을지 모호한 상황. 솔직히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품을 보는 눈만 있었더라도 48 그룹이 저렇게 힘들어지는 일도 없었을 거다. 몇 번 물고 온 대형 푸쉬도 죄다 맹탕이었다. 부디 사카미치와 사이토 아스카에게 보는 눈을 높여서 푸쉬 넣어주길...

일본 연예인 2020.10.20

토마루 사야카의 눈에 맺힌 눈물, 영챔피온 21호

아시다시피 수년 전, 토마루 사야카는 '그라비아 아이돌 졸업! 배우 선언!'을 외치고 떠났다. 그러나 겨우 1년 만에 제대로 된 배우 활동도 못 하고 그라비아로 돌아왔으며, 오히려 그라비아로 돌아온 이후 토마루 사야카의 드라마, 영화 출연이 잦아졌다. 그라비아 아이돌을 졸업하겠다고 말한 거 분명히 무슨 계기가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라비아로 돌아온 것 역시 계기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걸 알 수 없지만, 토마루 사야카 본인에겐 굉장히 큰 전환점이 된 모양이다. 아시다시피 토마루 사야카는 이전의 앳됨, 앞머리 등을 싹 걷어내고 도발적인 표정,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일관하기 시작했다. 의 시라이시 마이 출연 에피소드를 보면 변화한 토마루 사야카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초에 발간된 사진..

일본 연예인 2020.10.19

웃을 때의 갭이 큰 키지마 아스카, FLASH 10월 20일 자

캐스터 활동과 모델 활동으로 계속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키지마 아스카 貴島明日香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온라인을 통한 팬들과의 호흡에 힘을 쓰려고 하는 중이다. 아직 동영상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일단 개설 소식을 알리고 있는 걸 보아 조만간 영상을 올리거나 키지마 아스카 본인이 직접 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될 듯하다. 어쩌면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에는 이미 시작되었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키지마 아스카는 웃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갭이 대단히 큰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웃을 때는 그야말로 빙구 웃음인 반면 웃지 않을 때는 꽤나 샤프하게 선이 드러나는 얼굴이다. 이 갭은 앞으로 키지마 아스카의 연예계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로 FLASH 10월 20일 자의 키지마 아스카 그라비아...

일본 연예인 2020.10.16

역대 사이토 아스카 그라비아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결과물

비키니나 속옷을 입은 그라비아조차 아닌데 사이토 아스카가 사진집을 뛰어넘는 수위의 그라비아를 찍었다. 혹시나 사이토 아스카의 팬들이 상처 받을 댓글을 보게 되지 않을까 걱정되어 올릴까 말까 고민하게 했던 수위다. 사이토 아스카가 이런 '시선'의 카메라와 마주한 적이 없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느껴진다. 이제 한국 기준으론 20대 중반이 된 만큼 성숙함을 강조하고자 한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카메라 시선과 보정 방식은 전형적인 일본의 로리 컨셉 그라비아기 때문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다. 사이토 아스카 본인 혹은 회사 측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의도해서 이 화보에 컨펌을 내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노기자카46에도 나름대로의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는 게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

일본 연예인 2020.10.15

압도적인 비율의 와타나베 리사, 소년 매거진 45호

날고 기는 비주얼 퀸들이 몰려드는 연예계인 만큼 그 연예계 안에서도 탑급 비율을 자랑하는 연예인은 그야말로 별세계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율을 크게 따지지 않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와타나베 리사 渡邉理佐가 바로 그 연예계 안에서도 따라올 사람이 별로 없을 만큼 비율이 좋은 연예인인데, 와타나베 리사와 비슷한 수준은 TGC 같은 비율 깡패들이 총동원되는 곳에서조차 매우 드물다. 기껏 해봐야 나카죠 아야미 정도. 이건 와타나베 리사의 얼굴이 심각하게 작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얼굴 크기의 다른 연예인들보다 키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본인이 3년 전에 밝힌 키는 167cm. 팬들 사이에선 이후로도 조금 더 커서 168cm를 넘었을 거란 얘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와타나베 리사는 꽤 유명한 케이팝 팬으..

일본 연예인 2020.10.15

요시오카 리호 백만년 만의 비키니 화보

그라비아를 찍으면서 인지도 올리기만 2년. 올해 반드시 성공할 여배우라는 수식어만 계속 따내던 것도 2년. 그렇게 고생 끝에 그라비아 아이돌 탈출에 성공한 요시오카 리호吉岡里帆는 이후 칼 같이 비키니 그라비아를 손절하면서 '그라비아에 사용되는 비키니나 속옷은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 착용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라비아 업계에 만연해 있는 열정 페이와 강요를 은연중에 비판했다. 그런 탓에 요시오카 리호가 비키니 화보를 찍는 일은 인기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사진집을 발간하면서 정말 백만 년 만의 비키니 화보가 나왔다. 팬들은 그야말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그렇게 요시오카 리호의 몸매를 보고 싶었냐고 묻고 싶긴 한데, 워낙에 몸매로 방점을 찍었던 ..

일본 연예인 2020.10.15

눈 부신 미소의 시라이시 마이 steady 11월호

노기자카46를 졸업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라이시 마이 白石麻衣. 일단 그 행보의 첫 발은 유튜브였고, 어마어마하게 성공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1개월도 안 되어서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인증하는 영상을 찍은 데다 영상들 모두가 백만 단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역시 일본 원탑 걸그룹의 핵심 멤버 다운 광경이랄까. 시라이시 마이 본인의 비주얼도 다시 꽃피고 있다. 칼단발 시절엔 얼굴의 단점만 부각되어서 안티들이 기뻐서 날뛰었는데, 중단발이 되니까 그런 반응도 다시 잦아들었다. 이번 화보에는 중단발에 더해서 시라이시 마이 특유의 화사한 웃음까지 더해져 눈이 부시다. 역시 그녀에겐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린다. 아래로 시라이시 마이가 표지를 장식한 steady 11월호다.

일본 연예인 2020.10.13

아리무라 카스미의 사랑스런 미소 MORE 11월호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가 눈 부신 자태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 붕 뜨는 바람에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이것저것 많이 했더라. 사실, 이렇게 찍어둔 작품이나 출연이 결정된 작품을 지닌 배우는 참 잘 된 거다. 코로나19로 연예계 전체가 침체된 상황이라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것도 참 힘들기 때문. 이건 비단 일본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세계 공통이다. 어째 아리무라 카스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코로나19 이야기로 넘어가버린다. 아무래도 개봉 연기가 내게 꽤 큰 타격을 입힌 모양이다. 원래 같으면 지금쯤 블루레이까지 나와서 집에 도착해야 맞으니까. 아래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MORE 11월호 분량.

일본 연예인 2020.10.12

멍한 눈으로 사람 홀리는 이마다 미오 bis 11월호

화보 천재라고 하면 곧 이마다 미오. 데뷔했을 때부터 이미 베테랑들을 압도하는 화보 스킬을 지녔던 이마다 미오今田美桜이니 만큼, 화보가 나온다고 하면 무조건 기대부터하게 된다. 이번 사진은 조금 멍하게 바라보는 컷이 많아서 아쉽긴한데, 또 저건 저거대로 사람을 홀리는 느낌이라 '역시'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표지부터 압도적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이마다 미오의 앞머리는 비추. 엄청 예쁜 건 변함이 없지만, 얼굴이 극단적으로 작음에도 눈은 타인을 압도하는 사람이 저렇게 앞머리를 내면, 멀리서 볼 때 얼굴 전체가 머리로 덮힌 채 눈만 떠다니는 느낌을 주게 된다. 이마다 미오가 클로즈업이나 바스트샷 위주로만 활동할 게 아니라면 앞머리는 약간 마이너스가 아닐는지. 아래로 bis 11월호의 이마다 미오.

일본 연예인 2020.10.10

고혹적인 등라인 자랑하는 이토요 마리에

서서히 스탭업하는 단계에서 하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살짝 주춤했지만, 어쨌든 전도유망한 이토요 마리에飯豊まりえ의 과감한 그라비아가 등장. 11월에 새로운 드라마가 나오는 겸해서 그라비아를 찍은 듯하다. 이토요 마리에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는 . 언젠가부터 일본 드라마의 부제가 '부제'가 아닌 '시놉시스'처럼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더럽게 길다. 어쨌든 이토요 마리에가 고운 몸선 자랑하며 그라비아를 찍게 된 계기니 고마울 따름. 그런데 난 역시 앞머리 있는 이토요 마리에가 좋다. 아래로 프라이데이 10월 9일자 표지, 권두 그라비아의 이토요 마리에.

일본 연예인 2020.10.07

우메자와 미나미 영화 홍보 겸 그라비아

노기자카46의 우메자와 미나미梅澤美波 , 사이토 아스카, 야마시타 미즈키가 공동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가 공개된 모양이다. 코믹스 원작에 올해 초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는데 정작 한국엔 정보가 하나도 보이질 않아서 조금 당황. 있는 정보라고 해봐야 전부 노기자카46 멤버들이 출연하면서 파생된 것들이 대부분. 그래서 원작 만화에 대해 할 말은 없다. 어쨌든 그렇게 에 출연하는 우메자와 미나미가 빅코믹 스피리츠 44호의 표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했다. 우메자와 미나미 다음으론 사이토 아스카가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일본 연예인 2020.10.06

시라이시 마이, 일본에 나타난 괴물 유튜버 with 11월호

연예인의 유튜브 개설이야 이젠 딱히 놀랄 것도 아니지만, 시라이시 마이의 경우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아이돌이라 많이 놀랐고, 그 추이에는 더 놀랐다. 개설 후 첫 영상이 현재 500만 조회수를 넘긴 상태다. 인증 영상을 제외하면 모든 영상이 100만을 넘은 데다 1개월 만에 구독자 109만 명이 되었다. 일반인은 둘째치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특급 중의 특급이다. 실버 버튼(10만 명) 골드 버튼(100만 명)을 동시에 인증하는 영상은 많은 유튜버를 절망케 하고 있다. 시라이시 마이의 유튜브 컨텐츠는 일본의 15분 편성 심야 방송 스타일이다. 광고 제외하면 10분이 안 되는 작은 예능 느낌. 덕분에 약간 올드하단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일본 예능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가볍게 보기 딱 좋은 영상일 것..

일본 연예인 2020.09.30

신이 내린 미모의 이마다 미오 Ray 11월호

오랜만에 이마다 미오의 팬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줄 화보가 나왔다. 이마다 미오 특유의 당돌한 미소와 고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Ray 11월호 화보다. 최근 볼살이 올라오는 바람에 비주얼로 가장 핫하게 치고 올라온 배우가 벌써 살이 찌면 하시모토 칸나처럼 슬럼프를 겪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걱정이 빗발쳤는데, 그게 지금 해결된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래 화보에선 안 느껴진다. 어쩌면 표정이나 포즈로 모든 걸 커버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이 쪘다는 얘기가 나온 그 화보는 그냥 얌전한 인터뷰 화보였다.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이마다 미오의 화보 찍는 스킬은 천재적이다. 지역 연예인에서 전국구로 치고 올라오자마자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치 10년 정도 활동한 베테랑처럼 화보를 찍고 있으니 놀라울 수밖..

일본 연예인 2020.09.27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예뻐진 오구리 유이

언뜻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오구리 유이랑 닮았잖아?'라고 생각했던 모델이 실제 오구리 유이였다. 그녀에 대한 내 마지막 기억은 막 고등학생이 되어서 키가 크고 성숙해지기 시작하던 시점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때문에 48그룹에 대한 미묘했던 애정마저 식어버린 이후 오구리 유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모르고 있었고 모델을 하고 있다는 것도 어렴풋이 들었을 뿐이지 그 내역을 알진 못했다. 그래서 더 많이 놀란 것 같다. 우스꽝스럽게도 일반적인 그라비아나 방송에서는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오구리 유이로 돌아가더라. 얼마 전 혼다 히토미에 대해서 '요새 착용하고 다니는 브랜드 마크가 장난 아니다. 우리랑 있을 땐 GU 같은 걸 입었는데... 변했네요.'라고 말한 영상이 돌아서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 썩 이미지..

일본 연예인 2020.09.26

우메자와 미나미 사진집 선행샷, 전통을 따라갈까

노기자카46 3기생의 사집은 1, 2기생에 비하면 비교적 얌전한 편이긴 해도 역시 꽤 수위가 있는 편이다. 야마시타 미즈키는 고양이브라(...)로 무장했고, 요다 유우키는 무기를 장착했다. 그래서 모델 푸쉬 라인의 최전선 주자인 우메자와 미나미의 사진집 수위가 어떨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일단 선행샷만 보아선 아주 예쁜 방식으로 몸선을 드러낸 듯하다. 이렇게 이마를 전부 까니까 전소민도 떠오르고, 새삼 우메자와 미나미의 몸매 비율이 장난 아니란 생각도 들고. 딱 적절한 수준. 물론, 이렇게 선행샷은 얌전해도 사진집 본편엔 적나라한 사진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아래로 우메자와 미나미의 강력한 신체 비율이 돋보이는 프라이데이 10월 2일자 사진집 선행샷이다. 모델 푸쉬가 안 들어가는 게 이상한 어깨각이..

일본 연예인 2020.09.24

머리를 많이 기른 니시노 나나세 non-no 11월호

꽤 오랜 기간 단발을 유지하던 니시노 나나세가 다시 장발로 돌아가는 중이다. 중단발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장발도 싫지 않다. 따라서 곧 포근한 장발에 푹신 안겨 있는 니시노 나나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동물계의 끝판왕! 그간 장발이 되었다는 걸 몰랐던 이유는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식어가고 있어서인 듯. 애초에 소녀시대 이후 덕질할 대상을 찾다가 노기자카46를 발견했고, 그게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을 키워준 건데, 이제 그것도 한계가 온 셈이다. 게다가 되새겨보면 그냥 멤버들 중에 예쁜 멤버가 있어서 관심을 뒀다 수준이지 덕질을 한 건 아니었던 듯도 하다. 모닝구무스메 - 소녀시대 이후 길고 긴 덕질 공백기에 허함을 달래려고 '예쁨'에 얽매였던 건 아닐는지. 아래로 니시노..

일본 연예인 2020.09.23

얼굴이 소멸할 것 같은 노기자카46 엔도 사쿠라

비주얼로는 일본 걸그룹 중 최강이라는 노기자카46의 차세대답게 엔도 사쿠라 역시 비주얼이 상당하다. 얼굴이 소멸할 정도로 작다는 점에서 니시노 나나세나 사이토 아스카의 후계자라 할 법한데, 엔도 사쿠라는 어깨까지 넓어서 TGC 등의 런웨이를 걷는 광경을 보면 키가 작다는 걸 인식할 수가 없다. 몸선의 비율만 보자면 그냥 사기적인 존재라는 얘기다. 참고로 코로나19 사태로 노기자카46 역시 꽤 큰 타격을 입은 상태. 음반 판매량에 당장 타격을 입진 않았지만, 계속 지금 상태를 유지할 거란 생각은 지나친 낙관론이다. 그리고 노기자카46의 주요 수익 루트인 콘서트를 할 수 없게 됐다는 게 가장 치명적. 일본은 기형적인 음악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유통 레이블이 음반 판매 수익의 8할 가까이를 가져간다. (..

일본 연예인 2020.09.19

전대미문의 커리어를 쌓는 다나카 미나미 프리 아나운서

내가 일본 연예계의 역사를 다 아는 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 하지만,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만큼 프리로 나온 뒤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가 있을까? 예능, 모델, 사진집, 드라마, 영화. 모든 분야에 걸쳐서 맹활약하고 있다. 얼굴과 몸매가 극단적 이리만큼 뛰어나다 보니 사진집은 전대미문의 판매고를 올렸고, 다나카 미나미가 메인 모델로 전속 계약되어 있는 광고만 하더라도 최소 3개다. 분명 다나카 미나미는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일 거란 생각이 든다. 아래로 다나카 미나미의 닛케이 우먼 10월호 표지, 권두 화보와 인터뷰.

일본 연예인 2020.09.17

카시와기 유키, 역대 가장 높은 수위의 그라비아

48그룹의 최고참임에도 비슷한 기수, 비슷한 인기를 누렸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비키니 그라비아를 꾸준히 찍던 카시와기 유키였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그 수위가 낮아지고 있던 건 사실이다. 애초에 그냥 찍는 것부터가 신기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왔던 바. 그런데 이번엔 카시와기 유키가 역대 본인이 찍은 그라비아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그라비아를 찍었다. 사진집을 제외하면 가장 수위가 높고, 단순히 드러난 살 면적만 보면 사진집보다 더 과감한 그라비아다. 개인적으로 도쿄 올림픽을 코 앞에 두고 정부 차원에서 걸고 있던 아이돌 노출에 대한 제동이 풀린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최근 주간지들의 그라비아 수위가 상반기와 비교해 엄청나게 올라가서 포스팅할 만한 그라비아가 없을 지경이었다. 이 또한 그 변화의..

일본 연예인 2020.09.15

이시하라 사토미와 잘하고 있는 듯한 니시노 나나세 Feat. 아사히나구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을 함께하고 있는 니시노 나나세. 아직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잘하고 있는 듯하다. 딱히 안 좋은 소리는 못 봤다. 물론, 이전 작품처럼 어설프다니까 더 할 말도 없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굳이 그런 반응까지 찾아보진 않고 있다. 어쨌든 이시하라 사토미의 드라마에서 비중 큰 역할을 맡았으니 뭐가 어떻든 니시노 나나세의 앞으로 연기 인생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보면 규모 있는 드라마에 팍팍 꽂아주는 노기자카46LLC가 새삼 대단해 보인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노기자카46LLC로 적극적인 매니지먼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표명하는 중이다. 아이즈원을 케어하기 위해 AKS를 바나로썸으로 바꾸고 48그룹을 전부 분리한 것도 그런 그의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다. 아래로 니시노 나..

일본 연예인 2020.09.12

요시오카 리호, 역시 조금은 더 과감해진 그라비아

'이 정도면 괜찮지' 라는 타협 같은 게 있었던 걸까. 상당히 꽁꽁 싸매고 마치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는 듯했던 요시오카 리호의 그라비아가 달라졌다. 요시오카 리호의 화보에서 이런 정도 수위를 보려면 패션 잡지의 몸매 특집이나 속옷 특집은 되어야 했다. 그만큼 주간지나 만화 잡지의 그라비아 수위를 최대한 억제하던 그녀였는데, 올해 들어서 조금씩 달라지더니 이제 풀어진 것. 요시오카 리호의 몸매 못 봐서 죽은 귀신이라도 되느냐고 물을 수 있는데, 그냥 신기하다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솔직히 본인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부정했지만, 요시오카 리호가 분명히 그라비아를 극혐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래로 요시오카 리호가 표지와 권두 그라비아를 장식한 프라이데이 9월 18일자.

일본 연예인 2020.09.11

역대급 고통을 겪은 사사키 노조미 anan 9월 9일자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와타베 켄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을 듣고 어이없고 놀라웠지만, 요새 일본 연예계에 불륜이 워낙 많아서 그러려니 했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 그러려니하기엔 너무 쎄더라. 무려 사사키 노조미 같은 절세미녀를 곁에 뒀고, 한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그렇게 더러운 불륜을 했다니. 그러니까 한 명이 아니라 AV배우를 포함한 여러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사사키 노조미가 와이프인데 다수와 불륜을 저질렀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일이다. 결혼하고 시간이 한참 흘러서 그저 여자 사람으로 보이는 때의 불륜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란 말이지. 어쨌든 여전히 말도 안 될 정도로 아름다운 사사키 노조미의 자태를 보시라. 와타베 켄 이 자식은 나이 차이도 어마어마하게 나는 ..

일본 연예인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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