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머리를 많이 기른 니시노 나나세 non-no 11월호

즈라더 2020. 9. 23. 18:00

 꽤 오랜 기간 단발을 유지하던 니시노 나나세가 다시 장발로 돌아가는 중이다. 중단발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장발도 싫지 않다. 따라서 곧 포근한 장발에 푹신 안겨 있는 니시노 나나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동물계의 끝판왕!

 

 그간 장발이 되었다는 걸 몰랐던 이유는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식어가고 있어서인 듯. 애초에 소녀시대 이후 덕질할 대상을 찾다가 노기자카46를 발견했고, 그게 일본 연예계에 대한 관심을 키워준 건데, 이제 그것도 한계가 온 셈이다. 게다가 되새겨보면 그냥 멤버들 중에 예쁜 멤버가 있어서 관심을 뒀다 수준이지 덕질을 한 건 아니었던 듯도 하다. 모닝구무스메 - 소녀시대 이후 길고 긴 덕질 공백기에 허함을 달래려고 '예쁨'에 얽매였던 건 아닐는지.

 

 아래로 니시노 나나세의 논노 11월호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