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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 464

하시모토 칸나, 꽤나 몸매를 강조한 사진집 선행샷

사진집을 발간하는 하시모토 칸나. 이번엔 주프레에 그 선행샷 혹은 비하인드컷이 실렸는데, 역시나 천년돌다운 자태입니다. 특히 눈이 예술. 데뷧적이나 지금이나 저 눈 하나 만큼은 대체로 호불호 안 갈리고 다 좋아하지 않을는지. 꽤 밝은 빛이라 주변을 여과없이 투영하는 눈동자도 매혹적이고. 주프레 7호의 하시모토 칸나입니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눈부신 새 성인'이라는 문구가 어울리는 표지 사진이네요. 하시모토 칸나의 청초함을 잘 살린 것 같달까. 마지막엔 꽤나 몸매를 강조한 사진이... 그래도 요새 사진집의 수위를 생각해보면 경로가 다르다는 걸 고려해도 수위가 낮은 편인 듯합니다. 하시모토 칸나의 여성팬들도 부담없이 구매할 듯해요.

일본 연예인 2019.02.07

비테키에 담긴 야마모토 마이카의 시원한 이목구비

모델 겸 배우인 야마모토 마이카가 비테키 3월호에서 매력을 뽐냈습니다. 역시 개성이 강한 외모. 처음 봤을 때의 임팩트는 느껴지지 않지만(애초에 첫인상을 유지하면 그게 신기한 일), 저 개성 강한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유형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이나 김아중도 떠올리는데, 정작 평상시 모습을 보면 그저 전형적인 일본 소녀. 야마모토 마이카에게 여러가지 이미지가 담겨있다는 증거겠죠. 참고로 아오야기 쇼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로 기억합니다. 나이 차이가 13살이라 소식을 들은 여성들이 '으....... 나이 차이 봐.. 드러워' 같은 댓글을 남발했던 게 인상 깊었어요. 그런데 뭐가 더럽다는 걸까요?

일본 연예인 2019.02.06

미친 비주얼의 다나카 미나미, 드라마 절대정의에도 출연

30대가 되고 더욱 원숙해져 눈 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다나카 미나미 아나운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예쁜 몸선 덕분에 서서히 여성들의 지지도 올라가는 와중에, 이번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라는 드라마인데, 원작 소설이 꽤나 깔끔하다는 반응 때문에 나름 보려고 각잡고 있지요. 캡쳐나 움짤만으로도 이미 예쁜 다나카 미나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는 게 더 큰 이유긴 합니다만. 비테키 3월호의 다나카 미나미입니다. 에서 다나카 미나미는 캡쳐만으로도 사랑스러움, 귀여움, 그리고 냉정함이 뒤섞여 오묘한 분위기를 낸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만큼 연기력은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만, 분위기만 봐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한계에 묻혀서 살았던 20대가 ..

일본 연예인 2019.02.06

시라이시 마이, OL의 판타지를 연기한 화보

시라이시 마이가 표지까지 장식한 with 3월호엔 시라이시 마이의 OL 패션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시라이시 마이가 OL이었다면'이 테마인데, 여기서 OL이란 오피스 레이디의 약자. 즉, 사무직에 종사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OG나 OM이 없는 거에서 대충 감이 오지요? 여자력이나 여배우 등과 같은 라벨링이에요.) 그러나 아무리 봐도 OL의 패션이라기보다 금수저 사장의 여유로운 생활처럼 느껴지지 말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5

미즈하라 키코의 컨셉 소화력이란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이라고 하지만, 런웨이에 특화된 모델은 아니지요. (애초에 일본의 패션 모델들 자체가 다른 나라처럼 런웨이 중심이 아니긴 합니다만) 대신 그녀에겐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몸선과 컨셉을 100% 이해하는 소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아무리 괴랄해도 기본은 해요. 미즈하라 키코가 이번에도 제 몫을 해냈습니다. 엘르 자퐁 3월호입니다.

일본 연예인 2019.02.03

하시모토 칸나의 사진집 선행샷들

성인이 된 기념으로 찍은 사진집이라 그런지 하시모토 칸나도 나름 힘을 줬습니다. 그간 찍어온 화보들과 다르게 노출도 있는 편이고, 카메라 구도도 상당히 노골적. 뭐, 요새 특급 스타들도 사진집에서 만큼은 훌렁 벗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해볼 때 하시모토 칸나는 20세 첫 번째 사진집 치곤 상당히 얌전하다고 해야 하려나요? 99년생이 이제 일본에서도 성인이네요. 하시모토 칸나의 나이 때 난 뭘 하고 있었더라. 그나저나 일본은 본인들이 갈라파고스에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여전히 초상권이니 뭐니 하면서 무대 선 연예인의 사진과 영상을 찍는 걸 철저하게 막고 있다죠? 콘서트나 방송국의 대형 이벤트라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그게 아닌 이상 어느 정도 허용해줘야 한다는 거, 합의..

일본 연예인 2019.02.02

이쿠타 에리카, 넘사벽 클라스의 몸매 앙앙 2월 6일자

예전 같으면 누군가가 '이쿠타 에리카 몸매 좋다'라고 했다간 '에이 설마..'라는 반응이 나왔을 텐데,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되었죠. 얼마 전 공개된 사진집 선행샷을 보고 경악을 했던 터라. 뽕으론 절대 나올 수 없는 우월함을 뽐냈어요. 이 정도면 건강에 문제가 가지 않느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마른 이쿠타 에리카가 그토록 다 가졌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쿠타 에리카의 몸매는 앙앙 2월 6일자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첫 번째 사진집 발간 당시에 이쿠타 에리카의 몸매를 두고 '저거 다 뽕이잖아'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이번 사진집 선행샷을 보고 '아... 뽕이 아니었어..' 라며 첫 번째 사진집을 재평가하고 결국, 구매까지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해도 노출이 사진집 판매량에 ..

일본 연예인 2019.02.01

바바 후미카, 역시 도도해야 매혹적인 그녀

바바 후미카가 사진집을 들고 절치부심해서 재등장했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엄청난 몸매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로 차가운 표정을 지을 때의 오묘한 갭 역시 한 몫을 했어요. 이 매력은 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차가운 역할이 아니었던 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지 못 한 걸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 듯하지 말입니다. 바바 후미카가 도도함을 한껏 뽐낸 비테키 3월호 뷰티 섹션 화보입니다. 역시 도도할 때 바바 후미카는 투썸업.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 도도하게 부하 직원 밟아주는 츤데레 직장 상사 역할 한 번만......

일본 연예인 2019.02.01

이마다 미오, 대책없는 하의실종 화보

이마다 미오가 꽃 같은 피부와 사기적인 이목구비, 160cm가 안 된다곤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비율을 마구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은근히 유명한 핫바디도 공개했는데, 그 가운데 하의실종 컨셉 착장이 장난 아니지 말입니다. 그냥 하의실종이 아니라 단추 몇개 푼 하의실종. 이번 이마다 미오의 화보는 아마 어느 분(!)의 취향에 제대로 맞을 듯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마다 미오의 비주얼은 좀 사기적이네요. 이래도 되나 싶을 지경. 그간 꽁꽁 숨겨져 있던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게다가 화보는 뭐 이렇게 잘 찍는지. 어떤 컨셉, 어느 잡지의 화보든 간에 이마다 미오 만큼은 살아있습니다. 사진 작가가 엄청하게 찍고 멍청하게 보정해서 엉망진창이 된 사진들도 이마다 미오의 '실력' 만큼은 살아있달까. 언제나 이..

일본 연예인 2019.01.28

경악스러울 만큼 예쁜 하마베 미나미

하마베 미나미하면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로 주목을 모으더니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냈어요. 하마베 미나미가 나올 때마다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반응이 튀어나와 여론이 형성되고, 지금은 그녀를 여배우 전성시대를 새롭게 만들어낼 주자 중 하나로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 하마베 미나미가 비테키 3월호에 등장했습니다. 믿기질 않는 이미지 변신. 서글서글 귀여운 이미지뿐 아니라 이렇게 냉미녀 스타일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것에서 의 이미지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었지 말입니다. 하마베 미나미에겐 아무래도 대중에 보여주지 않은 것들이 아주 많이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일본 연예인 2019.01.25

헉 소리 나오는 미즈하라 키코 미모 마키아 3월호

미즈하라 키코의 베테랑 다운 뷰티 화보 소화력. 감탄사만 절로 나오지 말입니다. 어마무시하게 고운 몸선도 한 몫을 하고(얼굴마저 선이 곱다니!) 표정 쓰는 것도 고혹적이면서 당돌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여윽시 에서 미도리 역할을 맡을 만해요. (그런데 그게 벌써... 몇년 지난 거지..) 미즈하라 키코가 표지를 장식한 마키아 3월호입니다. 저런 색조 화장은 왜인지 미국에 사는 아시아인들에게서 자주 (조금 더 짙게) 볼 수 있는 터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미즈하라 키코가 해준다면 그저 오케이. 미즈하라 키코 is 뭔들입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와 사귄다는 영국발 루머가 도는 모양인데, 정작 이렇다 할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당혹했습니다. 역시 영국의 황색 언론은 일본의 선조(?)이니 만큼 클라스가..

일본 연예인 2019.01.24

혼다 츠바사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갑

혼다 츠바사는 패션, 뷰티 양쪽에서 두각을 나타는 모델 답게 뭐든 다 어울립니다만, 역시 이런 내추럴한 느낌의 뷰티와 화보 분위기가 찰떡입니다. 개성파 미녀라서 빡센 헤메코가 인상을 강하게 하곤 하는데, 개인적으론 부드러운 혼다 츠바사를 더 좋아하거든요. 혼다 츠바사가 mina 3월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도 비교적 성공했고, 이후 영화판이나 스페셜판 가능성도 있는 터라 다행히 혼다 츠바사의 앞날은 꽤 밝은 편. 망작에 연달아 출연하거나 흥행작의 비중 미미한 조연으로 소모되는 바람에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위기를 넘긴 모양새입니다. 뭐, 유튜브 채널 개설은 좀 뜬금없었습니다만. 아야세 하루카의 눈(?)에 들었는지 연속으로 같이 일을 했던데, 이를 계기로 조금 더 그럴싸한 배우가 될 기회도 잡길 바랍니다.

일본 연예인 2019.01.22

이목구비 빡세게 받은 코지마 하루나, 마키아 1월호

코지마 하루나가 마키아 1월호 표지를 장식했었네요. 본래 화보를 올릴 때 제가 기대했던 만큼의 비주얼이 아닐 땐 일단 젖혀두고 더 나은 사진을 찾습니다만, 이 화보는 코지마 하루나가 충분히 예쁘게 나왔는 데도 놓쳤습니다. 아마 제가 한참 멘탈 깨져서 정신 못 차릴 시기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애니웨이, 코지마 하루나의 이목구비는 언제나 놀랍기만 하지 말입니다. 데뷔 시절부터 탁월하게 눈에 띄던 만큼이나 서른이 넘은 지금도 압도적입니다. 졸업한 이후 활동이 많지 않다는 인상이 강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최근 일본 예능을 못 보고 있어서 그런 거고 어쩌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코지마 하루나 출연 예능이 잔뜩 나왔을 수도 있어요. 모델 활동에 집중하는 코지마 하루나가 싫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사진으로 보는..

일본 연예인 2019.01.21

우아한 일본 귀족 같은 키타가와 료하

그 지옥 같던 SKE48의 생태계에서 나름 막내에 비주얼 멤버라고 푸쉬 받았던 키타가와 료하. 이후 잘 나서지 못 하는 성격 탓에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제는 SKE48의 중견 멤버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미모는 아름답습니다. 오히려 어린 시절엔 너무 앳띤 얼굴에 울보였던 터라 잘 보이지 않던 성숙한 외모가 성인이 되고 나서 만개했어요. 성인식에 참여한 키타가와 료하의 공주 같은 자태입니다. 카메라 앞에선 조용한 애기였던 키타가와 료하도 벌써 성인이네요. 일본 기준이니까 우리나라에선 이미 진작에 성인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훌훌 날아간다는 생각 밖엔 안 드는군요. 그나저나 제가 가을비만에 빡쳐서 48그룹이나 사카미치에 관심을 줄인 탓인지 성인식 참여 멤버들 대부분을 모를 지경이 되어버렸군요. 마..

일본 연예인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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