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헉 소리 나오는 미즈하라 키코 미모 마키아 3월호

즈라더 2019. 1. 24. 06:00

 미즈하라 키코의 베테랑 다운 뷰티 화보 소화력. 감탄사만 절로 나오지 말입니다. 어마무시하게 고운 몸선도 한 몫을 하고(얼굴마저 선이 곱다니!) 표정 쓰는 것도 고혹적이면서 당돌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여윽시 <상실의 시대>에서 미도리 역할을 맡을 만해요. (그런데 그게 벌써... 몇년 지난 거지..)


 미즈하라 키코가 표지를 장식한 마키아 3월호입니다.



 저런 색조 화장은 왜인지 미국에 사는 아시아인들에게서 자주 (조금 더 짙게) 볼 수 있는 터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미즈하라 키코가 해준다면 그저 오케이. 미즈하라 키코 is 뭔들입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와 사귄다는 영국발 루머가 도는 모양인데, 정작 이렇다 할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당혹했습니다. 역시 영국의 황색 언론은 일본의 선조(?)이니 만큼 클라스가 대단합니다.